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비워지는 미니멀 디자인 호텔
MINIMAL TRAVEL 쓸데없는 것들을 배제해 그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비워지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호텔들을 소개한다. Hotel Lone 나선형 구조의 구겐하임 미술관을 떠올리게 하는 유려한 건축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크로아티아의 론 호텔. 로비니Rovinj 지역 도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경관을 모티브로 미니멀하게 디자인한 건물 외관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높은 천장고를 지닌 로비 공간은 부드러운 컬러감의 가구들을 배치해 이 지역의 모래사장을 표현했고 마치 럭셔리 크루즈의 내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아드리아해가 눈앞에 펼쳐지는 객실 테라스를 갖춰 이 지역의 가장 인기 있는 부티크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죠. 프라이빗 비치를 통해 아드리아해의 절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
LIFE
2020. 1. 2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