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웨딩을 위한 스타일 노하우
UNUSUAL BRIDALS 특별한 웨딩 스타일을 꿈꾸는 신부에게 제안하는 세기의 웨딩 코스튬. 오드리 헵번은 정신과 의사인 안드레아 도티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성대했던 첫 번째 남편과의 세리머니와는 달리 편안하고 소박하게 치뤄진 이벤트에서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건 헵번의 오랜 친구, 지방시가 제작한 베이비 돌 드레스였는데요.. 그녀는 꽃잎처럼 일렁이는 러플 소매와 하이 네크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에 평소에 즐겼던 스카프를 매치해 우아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표현했죠.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그녀처럼 온화한 파스텔 컬러의 톤온톤 매치를 시도해볼 것. 다소 캐주얼해 보일까 염려된다면 진주 주얼리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답니다. 뽀얀 컬러의 글러브와 타이..
FASHION
2019. 8. 2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