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ERVIEW : 유쾌한 정찬, 오세득
셰프 오세득 스타 셰프 오세득은 보이는 그대로의 사람이다 오세득은 어쩌면 미디어를 통해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셰프 중 하나일 것. 친근한 인상에 길 가다 그와 마주친다면 누구라도 먼저 아는 체하며 인사를 건네게 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아마 오세득은 그게 누구든 마치 오랜 지인을 만난 것처럼 환하게 웃으며 그 인사를 받아줄 것 같습니다. 오세득은 종종 요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복면을 쓰고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퀴즈 쇼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요리사가 왜 요리와 상관없는 방송에 나오냐?’로 ‘까는’ 건 말이 안됩니다. 개그맨이 개그 프로그램에만 나오라는 법은 없고, 배우가 드라마에만 출연하라는 법도 없으며, 요리사 또한 요리 프로그램에만 나오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죠. ‘요리사가 왜 방송에 나오냐..
LIFE
2019. 2. 1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