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 최현석
당신이 몰랐던 최현석 셰프 최현석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의 요리를 먼저 맛볼 것 최현석은 ‘쵸이닷’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얼마 전에야 비로소 오너 셰프가 되었습니다. 셰프 인생 22년 만에 일어난 일. 자영업자가 되었으니 하고 싶은 걸 다 해볼 수 있지만 그만큼 해야 될 일도 더 많아졌다고. 입으로는 쉬고 싶다면서 돌아서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줄줄이 읊습니다. 몇 년 전에, 그러니까 셰프 최현석이 한창 스테이크에 소금을 뿌려대거나 허세 섞인 농담을 던지는 모습으로 전 국민에게 유명해졌을 즈음 우연히 그의 요리를 직접 먹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유서 깊은 위스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위스키를 테마로 한 특별한 분자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 그날 이후로는 최현석이 TV에 어떤 모습으로..
GOURMET
2018. 7. 26.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