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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매력적인 슈즈, 크로켓앤존스Crockett&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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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남성미를 돋보이게 만들고 프로답게 보이는 수트는 남성들의 사회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중 하나죠.
하지만 아무리 좋고 비싼 수트를 걸쳐도 슈즈가 받쳐주지 않으면 저렴해 보이는 수트로 전략하기 마련인데요.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은 정장 구두로부터 완성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30년 전통의 최상의 품질과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슈즈 브랜드 <크로켓 앤 존스>는 명품 구두의 대명사라고도 불립니다.
영국 남성 구두제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노 샘프턴에서 제임스 크로켓과 챨스 존스의 이름으로 크로켓 앤 존스가 탄생된 이후 현재 4대째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런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명품 수제화 크로켓 앤 존스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 G.Street494 homme에 정식 입점 되었습니다.

 

 짙은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매장 내 인테리어는 중후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그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컬러를 갖고 있는 근사한 매력의 슈즈들에게서 또한 멋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크로켓 앤 존스는 영국의 신사들에게 좋은 슈즈를 제공하여 왕실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또한 훈장까지 받은 훌륭한 브랜드인데요. 소재, 색감,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최상급 수제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3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굿이어 웰트 슈즈’라는 특화된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되며 최고급 소가죽만으로 제작됩니다. 또한 한 컬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200여 가지의 공정과 8주 이상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크로켓 앤 존스의 최고급 수제화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베스트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텐데요. 아마 많은 남성분들은 당장이라도 매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의 다크 브라운 컬러의 옥스퍼드화 ‘할람 Hallam’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매치하기가 쉬운 것이 장점인 할람은 날렵한 라스트가 매력적이랍니다.

 

 할람과 마찬가지로 348 라스트를 적용한 제품인 ‘웨스트본 WestBourne’은 크로켓 앤 존스의 브랜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남성분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슈즈 끈 주위의 장식이 인상적인 옥스포드 라인의 슈즈 웨스트본으로 젠틀한 남성으로 거듭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크로켓 앤 존스의 최상의 라인인 핸드 그레이드 제품군인 ‘벨그레이브’입니다.
핸드 그레이드 라인의 제품들은 아웃솔에 대부분 태닝한 오크나무의 껍질을 사용하는데요. 천연가죽솔을 사용하는 벤치 그레이드의 라인과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오크나무의 껍질을 사용한 아웃솔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한 강도, 유연성, 발수성 그리고 탈취와 살균역할 등 발 질병에 대한 예방을 도와줍니다.
또한 오크나무솔은 사용한 것 이외에도 아웃솔의 스티치를 보이지 않게 하는 히든채널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벨그레이브’는 유니크한 체스넛 컬러와 토캡부분의 구멍장식의 라인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나 옷 좀 입는다’하는 패셔니스타라면 꼭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더블 몽크 스트랩의 ‘론즈’는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완벽한 피팅감을 자랑하여 톱 스타들이 결혼식, 화보 촬영 등에서 선보이기도 했고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론즈는 데님, 치노팬츠, 수트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실제 매장을 방문하시면 담당자 분들도 착용하신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요. 정말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누가 봐도 멋스러운 슈즈입니다.

 

봄맞이 슈즈로는 테슬로퍼가 제격이죠. 두 개의 가죽끈을 꼬아놓은 테슬이 매력적인 랑햄로퍼는 디테일까지 살아있는 슈즈입니다.
무게가 다른 슈즈에 비해 가벼워 오랜 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근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사실 로퍼는 포인트 양말과 함께 매치하여 겨울에 신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요.
슬랙스나 치노팬츠와 같은 9부 기장의 팬츠와 맨발에 로퍼를 매치하신다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실 수 있을 거 랍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슈즈메이커로 자리잡으며 전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필수 아이템 명품 수제화, 크로켓 앤 존스는 ‘CJ’라는 애칭으로 불리곤 하는데요. 편안함과 내구성이 좋아 국내에도 많은 팬들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매장이 그리 많지 않아 쉽게 만나보실 수 없었을데요. 이번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으로 많은 슈즈들을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베스트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슈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갤러리아 East 4층에 위치한 <크로켓 앤 존스>의 매장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2월 한 달간은 ‘Wigmore’와 ‘Chadwick’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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