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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의 새 얼굴, 레이디 가가와 그녀의 팔라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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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cm의 작은 키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인 의상, 헤어, 메이크업 그리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미국의 유명 팝가수죠. 어딜가나 시선을 주목 받고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슈메이커로 알려져 있는 레이디 가가가 이태리 명품브랜드 <베르사체>의 2014 S/S 광고캠페인의 새 얼굴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가 패션 광고에 출연한 것은 베르사체가 최초라고 하는데요. 도나텔라 베르사체와의 특별한 우정 때문일까요? 그녀는 올해 트렌드 컬러인 오키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여신 자태를 나타내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아름다운 변신,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오키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베르사체의 대표적인 심볼인 메두사 장식의 실버 브레이슬릿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마무리한 후 쇼파에 누워 촬영에 임한 레이디 가가는 마치 인어공주를 떠오르게 만들지 않나요?
기존에 알던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우아한 레이디 가가, 정말 여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상반신을 드러낸 섹시한 컨셉의 화보는 레이디 가가의 그녀의 파격적인 모습을 여실히 나타내줍니다. 블론드 컬러의 롱 헤어와 투박한 실버 메두사 브레이슬렛의 조화가 어우러져 무척이나 신비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번 화보는 기존의 파격적인 레이디 가가를 잘 나타내었지만 과하다기 보단 자연스러운 섹시미와 여성미가 강조되어 아름답습니다.

 

 묘한 신비감이 풍겨지는 이 화보컷은 베르사체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시그니처백의 새로운 시리즈, 14’ S/S 팔라쪼 백과 함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베르사체의 팔라쪼 백은 레이디 가가가 평상시에도 자주 들고 다니며 대중에게 선보인 제품이기도 한데요. 뉴욕 도심에서 포착된 레이디 가가의 한 쪽 팔에는 베르차에의 팔라쪼 백이 들려있었습니다.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의 레이디가가,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의 스타일링에 팔라쪼 백을 매치하니 어쩜 이리도 멋스러워 보일 수 있을까요?
레이디 가가의 베르사체 팔라쪼 백! 그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만나보았습니다!

 

 갤러리아 East 2층에 위치한 베르사체 매장을 들어서자 눈길과 손길, 발길이 마치 자석이 붙은 것 마냥 팔라쪼 백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베르사체 매장의 메인에 위치한 팔라쪼 백은 레이디 가가가 사진 속에서 들고 있던 그대로의 모습이였습니다.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의 팔라쪼 백은 토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 옆에 달린 스트랩 탈착이 가능하여 숄더, 크로스 모두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입니다. 양가죽 소재의 백은 갖고 다니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양은 조금씩 변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항상 새로운 가방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다면 양가죽 소재는 제품은 소가죽보다는 얇고 매끄러우니 스크레치나 물에 닿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도나텔라는 레이디 가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나에게 가족 같은 그녀는 베르사체 DNA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또한 레이디 가가는 최근 앨범에 <Donatella>라는 제목의 음악으로 그녀에 대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둘의 우정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더욱 돈독하게 다져지고 지속적인 우정을 이끌어 나갈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파격적인 이슈메이커, 레이디 가가의 아름다운 변신!
이번 14 S/S 베르사체 캠페인 화보 촬영은 그녀 자신에게도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자신의 뮤즈라고 말하는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브랜드이기도 하니까요.  첫 패션 광고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 베르사체를 사랑하는 그녀, 레이디가가.
앞으로 그녀가 착용하는 베르사체의 수 많은 아이템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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