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크리스마스! 갤러리아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매년 이 단어만 들어도 가장 설레고 신나는 날이 또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갤러리아가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새 단장을 했습니다. 

매년 갤러리아는 새로운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임으로써 여러분에게 설레임을 드려왔는데요,

그 덕분에 매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한눈에 보는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타임라인 블로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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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드디어  갤러리아가 위치한 압구정 로데오의 거리도 환하게 비춰졌는데요,
벌써 연말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오기도 하고 또 한 해가 갈꺼라는 아쉬움이 오기도 하네요.

그럼 2013 갤러리아 크리스마스의 컨셉 'Jewel'의 디스플레이를 감상해보실까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소개해드렸던 갤러리아 명품관 앞에 설치된 선물 상자 모양의
대형 주얼트리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와 동일한 수준의 높이의 대형 트리라고 합니다.
 
주얼리로 장식된 총 54개의 대형 선물 상자에서 반짝거리는 빛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이 저절로 나오곤 하는데요, 왠지 이 선물상자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질 것 같지 않으세요?

 

보석을 테마로 한 만큼, 밤에는 조명효과를 극대화하여 더욱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주얼트리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갤러리아 WEST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각 섹션 기둥마다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해놓았는데요.
하얀 박스 위에 빨간색과 초록색의 리본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기둥은 마치 선물상자를 연상시킵니다.

 

다음은 갤러리아 WEST의 외관 디스플레이 입니다.
건물 전체를 선물상자로 연상시키는 미디어 파사드는 올해도 감탄을 연발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외에도 선물상자,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를 나타내는 미디어 파사드가 진행되었습니다.

 

WEST의 내부에도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가 되어있습니다.
쇼핑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지 않나요?

 

지하1층, 고메이494로 내려가면 중앙에 큰 트리박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AST 외부에 있는 주얼트리와 같이 트리도 크리스탈, 눈 꽃 장식 등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고메이 494 전체를 환하게 비춰주어 보였습니다.

 

갤러리아의 외관 디스플레이는 저 멀리서도 빛의 위용을 잃지 않았습니다.
빛이 흘러내리는 듯한 저 디스플레이는 마치 얼음궁전, 혹은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것 같지 않으세요?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어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
저녁, 귀가길에 화려한 불빛의 갤러리아를 보고 있노라면 행복한 발걸음으로 귀가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