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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페미닌 스타일의 모든 것! 바네사 브루노의 보헤미안 섬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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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 감성의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바네사 브루노. 이번 시즌 역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디자인의 쿨한 스타일을 대거 선보였지요. 프랑스 생트로페 해변가의 보헤미안 걸들을 떠올리게 만든 이번 컬렉션도 여성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최근 갤러리아 매장에서는 가을 상품으로 속속 교체가 되고 있는데요, 아직 여름 상품이 일부 남아있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올 여름이 가기 전 결코 놓쳐서는 안될 바네사 브루노의 주옥 같은 아이템들을 엄선해서 추천해 드릴게요.


바네사 브루노의 시그니처를 잘 보여주고 있는 로맨틱한 원피스입니다. 은은한 피치 컬러에 아일릿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증폭시켜 준 디자인이 너무나 매력적이에요. 허리 밑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 라인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마치 여신처럼 우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실크 드레스입니다. 가슴까지 깊게 파인 브이 네크라인과 자연스럽게 드레이퍼리되는 풍성한 주름 디테일, 누드 컬러와 베이지의 세련된 배색이 더해져 여신 같은 분위기를 표현해 주었습니다. 안에 별도의 슬립이 포함되어 있어 비칠 염려도 전혀 없어요.

 

아코디언처럼 풍성한 주름이 돋보이는 플리츠 스커트입니다. 베이지와 브라운의 톤온톤 배색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미니멀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너무나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하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보헤미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입니다. 자연스럽게 드레이퍼리되는 실키한 텍스처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 보헤미안 느낌과 여성스러움을 절묘하게 매치한 바네사 브루노 특유의 아이덴터티가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데님 같은 느낌을 연출한 린넨 소재의 원피스입니다.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스커트 단은 주름을 넣어 풍성한 풀 스커트 실루엣으로 연출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라인은 바네사 브루노의 세컨 레이블인 아떼(ahte) 제품들인데요. 보다 캐주얼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데이웨어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아떼 라인의 특징입니다. 처음 눈에 띈 제품은 박시한 형광색 원피스였는데요. 함께 매치한 살구색 머플러와의 조화가 너무나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머플러는 봄, 가을에 활용할 수도 있지만요. 형광색 원피스는 요즘 같은 시즌에 비치 웨어로 입어도 잘 어울릴 듯한 아이템입니다.


언밸런스한 컷팅이 독특한 스커트입니다. 역시나 보헤미안 풍의 보호 시크 느낌이 묻어나는 디자인인데요. 가운데 절개를 넣어 언밸런스한 헴라인을 연출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답니다.

 

에스닉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튜닉 스타일의 원피스입니다. 레드 컬러의 술 장식과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런 아이템이라면 스타일리쉬하고 낭만적인 ‘집시 레이디’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리본이나 러플도 얼마든지 로맨틱하지만, 좀더 차분하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어필할 수 있는 건 아일릿 디테일이죠. 은근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일릿 디테일의 재킷입니다. 시스루 효과까지 더해져 섹시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답니다.


핑크계열로 톤온톤 코디네이션된 페미닌한 룩이에요. 너무나 선명한 핫핑크 컬러의 카디건과 잔잔한 플로럴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 그 안에 레이어드한 슬리브리스 톱까지. 남자들도 좋아할만한 페미닌한 스타일 아닌가요?

여러분의 여성스러움을 두배쯤은 업 시켜드릴 바네사 브루노의 로맨틱 보헤미안 제품들 어떠셨나요? 지금 매장에는 일찌감치 가을을 알리는 신제품들도 속속 입고 되고 있는데요. 아직 우리의 여름은 한 달이나 더 남았다는 사실! 막바지 여름 쇼핑을 위해 갤러리아 웨스트 바네사 브루노 매장을 꼭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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