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EAUTY /

여름의 순간을 완성해줄 7월의 뷰티 신제품

본문

SUMMER HOURS

 

덥고 습한 날씨, 우중충한 날의 반복으로 지치기 쉬운 요즘, 생기를 잃기 쉬운 피부에도 특별한 처방이 필요하죠.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선사하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리프레시를 도와주는 향수까지. 여름의 순간을 완성해줄 뷰티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RECHARGE ENERGY

1. CHANTECAILLE | 샹테카이 피토 액티브 솔루션. 100ml 12만8천원대.
보태니컬 포뮬러가 피부를 정화하고 탄탄하게 가꿔주며 모공까지 섬세하게 케어합니다. 과도한 유분 및 피지를 조절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붓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줍니다.

 2. CHANEL | 샤넬 이드라 뷰티 까멜리아 글로우 컨센트레이트. 15ml 12만원.
피부 본연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하는 4주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 가벼운 젤 타입의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3. ESTE LAUDER | 에스티 로더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옵티마이징 파워 트리트먼트 로션. 200ml 6만5천원대.
농축 히알루론산과 모링가 씨앗 추출물이 피부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고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미세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GENTLE MOOD

1. SULWHASOO |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6만2천원대.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없애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저자극 클렌징폼.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은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페트를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지속 가능의 가치도 담았습니다.

 2. SUQQU 스쿠 포어 클렌징 세럼.  50ml 5만2천원.
피부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이는 겔 텍스처로 자극이 적어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사용 시 피부가 청량해지는 동시에 보습 효과를 부여하고,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심신 안정 효과를 줍니다.

 3. DIOR | 디올 프레스티지 라 무스 미셀라. 120g 11만5천원대.
장미에서 추출한 미세 영양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보호합니다.

 

 

NATURAL GLOW

1. LAURA MERCIER | 로라 메르시에 로즈 글로우 컬렉션 하이라이팅 파우더. 6g 4만1천원대.
가볍고 미세한 펄 입자가 눈매는 물론 얼굴에 생기와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해주고, 은은한 광택이 돌면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피부 톤에 두루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덧바를수록 더욱 반짝이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죠.

 2. NARS | 나스 오버사이즈 블러쉬 오르가즘. 8g 5만4천원.
다양한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피치 핑크빛으로 미세 파우더 입자가 부드러운 텍스처를 선사합니다. 덧바르는 대로 쉽게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미세 펄이 함유되어 매끄러운 광채 피부로 표현해줍니다.

 

 

REFRESH ATMOSPHERE

1. EX NIHILO | 엑스니힐로 프라이빗 셀렉션 세트 & 트래블 케이스 헥사곤. 7.5ml×5 19만원, 14만원.
여행자를 위한 보야지 컬렉션으로 엄선한 5가지 향을 담았습니다. 이동 시 모던한 디자인의 트래블 케이스 헥사곤에 담으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합니다.

2. DIPTYQUE | 딥티크 오 드 뚜왈렛 일리오. 100ml 18만2천원.
여름철의 지중해 연안에서 얻은 영감을 담아낸 신제품 ‘썸머 에센셜’ 컬렉션 중 하나로, 꽃과 과실수의 중독성 있는 향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티스트 루크 에드워드 홀Luke Edward Hall이 삽화 디자인을 담당했죠.

3. L’OCCITANE | 록시땅 칵투스 버베나   뚜왈렛. 100ml 7만5천원.
프랑스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버베나와 선인장 추출물이 싱그러운 느낌을 안겨줍니다. 베이스 노트인 머스크와 톱 노트인 레몬과 버베나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선하하죠.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박재용, 박건우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