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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고도 다른 패션 하우스의 트윈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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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데칼코마니처럼 서로 닮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자매. 고요한 그들의 집에서 비슷하고도 다른 패션 하우스의 트윈 룩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LOUIS VUITTON (좌)슬로건이 담긴 프린트 니트 톱, 넉넉한 실루엣의 캐멀 컬러 팬츠, 1990년대 무드의 와이드 벨트, 크리스털 세팅의 체인 네크리스. (우) 레터링 프린트의 반소매 티셔츠, 시크한 그레이 팬츠, 활용도가 높은 블랙 와이드 벨트, 컬러 스톤 장식의 체인 네크리스.

 

 

DIOR (좌)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드레스, ‘CD’ 로고 버클 포인트의 더블 스트랩 벨트, 플라워 모티브의 진주 싱글 이어링. (우)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경쾌한 무드를 자아내는 롱드레스, 두 개의 가죽 스트랩을 하나로 연결한 벨트, 하트 & 플라워 모티브 펜던트의 롱 네크리스, 하트 장식의 진주 싱글 이어링.

 

BALENCIAGA (좌) 상단 포켓 자수 디테일의 체크 셔츠, 독특한 워싱의 와이드 데님 팬츠, 버켄스탁 디자인을 재해석한 뮬, 블랙 가죽 벨트, 메달 장식 링, 골드 볼 이어링. (우) 소매 디자인이 독특한 체크 셔츠, 편안한 와이드 스웨트 팬츠, 테리 소재 뮬, 로고 레터링 초커와 브레이슬릿, 앙증맞은 캐릭터 이어링.

 

 

CHANEL (좌) 주얼 장식의 블랙 트위드 베스트와 같은 소재의 언밸런스 스커트, 반달 모양의 화이트 체인 백, 골드 라이닝 블랙 펌프스, ‘CC’ 로고 장식의 가죽 브레이슬릿과 헤어핀. (우) 포켓 장식의 트위드 베스트와 동일 소재의 언밸런스 스커트, ‘CC’ 로고 클로저가 돋보이는 퀼팅 백, 스트랩 플랫 샌들, 로고 장식의 와이드 브레이슬릿과 가죽 소재 헤어핀.

 

 

CELINE (좌) 시그너처 패턴을 적용한 컬러 블록 윈드브레이커, 체인 패턴의 실크 팬츠, 레터링 드롭 이어링. (우) 로고 장식의 네이비 윈드브레이커, 레터링 프린트를 더한 스웨트 크롭트 톱, 캐주얼한 데님 쇼츠, 스퀘어 펜던트 장식의 골드 네크리스, 컬러 레터링 포인트의 이어링. BOTTEGA VENETA 1990년대 무드가 느껴지는 파스텔 컬러 플랫폼 뮬.

 

FENDI (좌) 서정적인 풍경이 담긴 시스루 드레스, 이너웨어로 연출한 화이트 탱크톱, 모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팬츠, ‘FF’ 로고 장식 슬리퍼, 워드 프린팅 큐브 이어링. (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스루 셔츠 드레스, 이너웨어로 매치한 블루 니트 드레스, 꼬임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펌프스, 골드 큐브 이어링.

 

 

HERMÈS (위) 숄더 스트랩이 달린 블랙 스커트, 톱처럼 연출한 브라운 컬러 보디슈트, 스터드 장식의 클로그, 켈리 백 펜던트 네크리스, 프린트 실크 스크런치. (아래) 리넨 소재 점프슈트, 신축성이 좋은 탱크톱, 카프스킨 소재의 클로그, 가방 모양의 펜던트가 달린 골드 네크리스, 레트로 무드의 프린트 스크런치.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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