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와 트래디션 워치

THE ART OF WATCH

 시계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피아제의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와 트래디션 워치.

 

PIAGET 27×22mm 사이즈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수공으로 인그레이빙 마감 처리한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궁전’ 데코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에서 클래식한 주얼 워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PIAGET 장인의 손길을 거친 데코 인그레이빙 처리로 각도와 빛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살아 숨 쉬는 듯 따스한 골드 빛을 발하는 브레이슬릿의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56P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PIAGET 섬세한 세공 기법으로 완성한 ‘우드’ 효과 텍스처의 골드 브레이슬릿이 마치 실크 리본처럼 손목을 완벽하게 감싸며 영롱한 광채를 발하는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 케이스에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는 천연 오팔 다이얼,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는 천연 루비 루트 다이얼을 매치했습니다.

 

PIAGET (위) 라피스라줄리 다이얼에 퍼 느낌을 살린 골드 세공 기법을 적용한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56P 피아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아래)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1960년대의 관능적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프로스트Frost 데코 브레이슬릿을 가미한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

PIAGET 링크에 정교하게 결합되어 있는 트위스트 패턴의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트래디션 워치. (왼쪽) 직경 34mm의 케이스에 5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클로우Claw 세팅한 베젤과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430P 울트라 신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베젤에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트래디션 워치는 직경 26mm의 케이스에 29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 12개의 블루 사파이어 인덱스가 포인트입니다.

PIAGET 직경 26mm의 핑크빛 머더오브펄 케이스에 12개의 도트형 다이아몬드를 인덱스에 장식해 우아함이 느껴지는 트래디션 워치.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430P 울트라 신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