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나전칠기장 위에 놓인 유려한 분재 한 점, 달처럼 둥근 백자와 푸른 하늘을 닮은 청자, 그리고 이 예스러운 풍경에 스며든 2020 크루즈 컬렉션의 패션 아이템.
(좌) GUCCI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구찌 1955 홀스빗 버킷 백. 승마에서 모티브를 얻은 더블링과 바 디자인은 구찌 하우스의 심볼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요소로 오리지널의 디테일과 현대적 감각이 잘 어우러져 있다. (우) JIMMY CHOO 크리스털과 오스트리치 깃털 장식이 화려한 민트 컬러 스웨이드 슈즈. GUCCI 입체적인 마름모 디자인이 인상적인 지오메트릭 톱 핸들 백. 각 면 마다 다른 컬러의 가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좌) BOTTEGA VENETA 기존 파우치 백에 핸들 디테일을 더한 숄더 파우치 라지 사이즈. 탄력 있는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해 불륨감 넘치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며, 토양을 연상시키는 러스트 컬러가 자연주의 무드를 자아낸다. (우) CHANEL 클래식 아이템인 투톤 펌프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체인 디테일의 플랫 슈즈. VALENTINO GARAVANI 상상의 동물인 그리핀 모티브의 브라스 장식이 인상적인 스웨이드 부츠.
LOUIS VUITTON 아이코닉 아이템인 알마 핸드백에서 영감을 얻은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LV 문 포쉐트. 반달모양 디자인에 리스틀릿이 달려 있어 손목에 감아 간편하게 연출할 수있다. BOTTEGA VENETA 사각형 모양의 앞코와 곡선형 힐이 어우러진 나파 가죽 소재 뮬.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박재용
새해를 위한 쇼핑 A-LIST (0) | 2020.01.15 |
---|---|
하이주얼리와 스니커즈의 FUN한 매칭법 (0) | 2020.01.13 |
해피 뉴 이어! 1월을 위한 룩 3가지 (0) | 2020.01.03 |
겨울에 더 돋보이는 레트로 윈터 스타일 룩 (0) | 2019.12.30 |
보테가 베네타의 2020 프리 스프링 컬렉션 (0) | 2019.12.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