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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상륙한 티파니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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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AMONDS OF TIFFANY


티파니가 메종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체험형 전시를 개최한다



티파니가 메종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체험형 전시, <티파니 다이아몬드 :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개최합니다. 아이코닉한 뉴욕 플래그십 부티크를 재현한 파사드가 설치된 입구부터 ‘핫 플레이스’로의 흥행을 예고하는 전시는 총 4가지 존으로 구성했는데요. 

‘희소성과 산지’ 존에서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티파니의 책임과 헌신, 그리고 보석으로 감정한 다이아몬드 중 단 0.04%만이 티파니의 기준에 부합한다는 희소성을 설명합니다. 4C는 다이아몬드 감정 기준을 나타내는 용어로, 투명도(Clanity), 색상(Color), 중량(Carat), 컷(Cut)을 뜻하는데, ‘4C’ 존에서는 광채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인 커팅에 주목합니다. ‘장인 정신’ 존에서 관람객들은 공방을 재현한 가상현실을 통해 뉴욕 부티크 위층에 자리한 공방 너머의 센트럴파크 전경, 장인들의 섬세한 손놀림을 실제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늘날 웨딩 링의 시초로 불리는 ‘티파니 세팅 링’을 1886년 세상에 처음 공개했는데요. 전 세계의 위대한 러브 스토리가 이 링과 오랜 세월 함께했는데, ‘모던 러브’ 존은 이러한 사랑을 축복하는 공간이죠. 프러포즈의 상징인 블루 박스가 빼곡히 쌓인 브랜딩 존을 지나면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링 전시 공간에 다다릅니다. 8월 10일부터 25일까지 DDP 알림2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용 사이트(http://www.thediamondsoftiffanyevent.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editor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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