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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뷰티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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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ME UP!

 

따뜻한 햇살은 반갑지만 미세먼지 등 피부를 자극하는 불청객이 공존하는 4월.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다음의 뷰티 신제품에 주목할 것.



LA MER '컨센트레이트'

봄기운이 만연할수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바로 피부 건강이죠. 미세먼지는 물론 황사, 꽃가루, 자외선  다양한 외부 자극 요인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이럴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제품이 필요해요.  메르의 컨센트레이트(50ml 585천원대)’ 피부 진정, 윤결, 개선, 광채, 보습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해초 발효 원액인 미라클 브로스TM 농축액과 진귀한 해양 추출물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가 스스로 개선될  있게 도와줍니다. 실크 같은  타입의 포뮬러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데, 고민 부위에 1~2분간 마사지하듯 바른  모이스처라이저나 크렘   메르를 덧바르면 컨센트레이트 효과를 지속시킬  있습니다. 



CREED, GUCCI, JO MALONE LONDON ‘러브 인 화이트 포 썸머’ ‘구찌 블룸 네타레 디 피오리’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

지금부터 함께하면 좋을, 봄의 신선함과 여름의 상쾌함을 겸비한 향수를 추천한다. (위부터) 크리드의 ‘러브 인 화이트 포 썸머(75ml 36만8천원)’는 프랑스 남동부 해안 코트다쥐르의 여유로운 여름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남부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모트와 달콤한 매그놀리아 향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선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에요. 구찌의 ‘구찌 블룸 네타레 디 피오리(100ml 20만1천원)’는 오리지널 구찌 블룸에 시프레 플로럴 향을 더했습니다. 진저, 로즈, 파촐리 등이 믹스되어 관능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죠. 조 말론 런던의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100ml 19만4천원대)’은 목련의 신선하고 투명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오렌지 블로섬과 레몬, 샌들우드가 조화를 이뤄 싱그럽고 매혹적인 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HERA, GIORGIO ARMANI, CLÉ DE PEAU BEAUTÉ ‘블랙 파운데이션’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 밤’ ‘래디언트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

마치 타고난 피부인 양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해주는 베이스 신제품을 소개할게요. (왼쪽부터)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35ml 6만원)’은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에 커버력이 뛰어나 24시간 동안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또한 세미 매트 타입이지만 보습 효능 원료를 함유해 피부 속이 건조해지지 않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파워 패브릭 파운데이션 밤(9g 9만2천원대)’은 컨실러의 커버력을 그대로 갖춘 밤 타입 쿠션이입니다. 피부에 닿으면 파우더 제형으로 변하면서 산뜻하고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합니다.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12g 12만5천원대)’은 촉촉한 크림과 가벼운 파우더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도 지속력이 뛰어나 하루 종일 완벽한 피부로 표현해줍니다.



DIOR, NARS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 ‘ 글로스 쉐이드 익스텐션 

생기 넘치는 봄날엔 매트한 타입보다는 촉촉하면서도 반짝이는  컬러가   어울리죠. 디올의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립스틱(3.2g 45천원대)’ 제격인데, 알로에 베라와 오일 성분이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합니다. 입술에 눈부신 반짝임을 더하는  기본. 특히 891 디올셀레스티얼 컬러는 화려한 글리터가 담긴 퍼플 핑크 컬러로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줍니다. 나스의 글로스 모먼트 컬렉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글로시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되었는데,    글로스 쉐이드 익스텐션(6ml 36천원)’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서미세 주름을 매끈하게 커버해 반짝임을 극대화합니다그중에서도 라벤더 핑크톤의 컬러 미컬러를 바르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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