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EAUTY /

뷰티 브랜드별 비장의 잇 아이템

본문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어떤 제품이 이번 시즌 인기를 끌까요? 또 이번 시즌엔 무엇을 구입해야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시즌 꼭 구매해야 할 브랜드별 비장의 잇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버킷리스트로 '저장'해보시죠.

아이라이너
아티스틱한 감성을 살린 구조적인 라인을 비롯해 두껍고 강렬하게 그린 컬러 아이라인까지, 이번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라인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기 쉬우면서 오래 유지되도록 부드러운 제형의 젤 아이라이너를 장만해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라인에 도전해보세요.

BOBBI BROWN 두 가지 컬러를 담아 단독 혹은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듀오’ 그레닛 잉크/바이올렛 잉크 컬러, 2g 3만8천원대. ▶구매하러가기

아이섀도 팔레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리 바버Terry Barber는 이번 시즌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아이섀도의 귀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다양한 스모키 아이에 예상치못한 컬러를 조합해 새롭게 변화를 주는 것이 핵심. 올가을, 아이섀도 팔레트로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부터) CHANTECAILLE 고릴라들의 서식지에서 영감을 얻어 울창한 숲이 지닌 아름다움을 4가지 컬러로 표현한 샹테카이의 ‘세이브 더 포레스트 아이섀이드 팔레트’, 12g 12만2천원.
URBAN DECAY 12가지 뉴트럴 버건디 컬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어반디케이의 ‘네이키드 히트 아이섀도우 팔레트’, 1.3g×12컬러 6만5천원대. ▶구매하러가기

레드 립
새로운 계절이 찾아오면 가장 쉽게 바꾸는 제품이 바로 립 컬러죠. 그중에서도 레드 립 제품에 주목할 것. 이번 시즌 돌체 앤 가바나 등 많은 패션쇼에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샤넬 같은 뷰티 브랜드에서도 새로운 립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립스틱은 물론 펜슬, 글로스, 틴트 등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니 선택은 자유!

(위부터) LANCÔME 23가지 컬러를 쉬어, 크림, 벨벳마뜨의 3가지 텍스처로 선보인 랑콤의 ‘압솔뤼 로즈 글로스’ 378호 릴리 로즈 컬러, 8ml 4만2천원대. ▶구매하러가기
CHANEL 부드러운 질감에 휴대가 간편한 트위스트 타입으로 선보이는 샤넬의 ‘르 루쥬 크레용 드 꿀뢰르’ 6호 프랑부아즈 컬러, 1.2g 4만2천원. ▶구매하러가기
CLÉ DE PEAU BEAUTÉ S자형 단면에 생생한 컬러를 담은 끌레드뽀 보떼의 ‘루쥬 아 레브르’ 7호 드래곤 레드 컬러, 4g 6만5천원대. ▶구매하러가기
HERA 선명한 발색에 강력한 보습 효과로 볼륨있는 입술로 완성해주는 헤라의 ‘루즈 홀릭 샤인’ 245호 코랄 페스타 컬러, 3g 3만7천원. ▶구매하러가기

벨벳 파운데이션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미니멀 룩이 유행하면서 파운데이션의 선택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시즌엔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

YSL BEAUTY 강력한 커버력에 모공과 주름에 끼이지 않고 고르게 밀착되는 입생로랑의 ‘올아워 파운데이션’ B20 아이보리 컬러, 25ml 7만9천원대. ▶구매하러가기

쿠션 콤팩트
이젠 식상하게 느껴지지만 올가을에도 ‘쿠션 전쟁’은 계속되는 중.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것은 물론 쿠션 콤팩트를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도 눈에 띕니다. 나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대표적. 베이스 메이크업 강자로 불리는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만큼 제품력은 이미 보장된 셈이겠죠?

(위부터) NARS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나스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소월 컬러, 12g 6만3천원. ▶구매하러가기
GIORGIO ARMANI 뛰어난 커버력, 은은한 윤기,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마이 아르마니 투 고 쿠션’ 2호, 15g 8만9천원대.

마스카라
이번 시즌 시선을 끄는 메이크업 룩이 있으니, 바로 인형처럼 풍성하면서도 대담하게 연출한 속눈썹입니다. 과감한 아이래시 룩을 선보인 샤넬이나 제레미 스캇 쇼가 대표적. 그러나 평상시에는 뛰어난 성능의 마스카라 하나면 충분합니다. 완벽하게 컬링된 풍성한 속눈썹으로 연출해주는 제품인지 꼼꼼히 체크할 것.

ESTĒE LAUDER 브러시의 한쪽 면에 나일론 섬유가 부착되어 속눈썹을 풍성하게 올려주고, 측면에 부착된 실리콘이 뭉침 없이 길게 만들어주는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래쉬 멀티 이펙트 마스카라’ 블랙 컬러, 6ml 4만원대.

하이라이터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유행이지만 건조해 보여서는 안 됩니다. 이럴 땐 은은한 윤기로 촉촉해 보이게 연출해주는 하이라이터를 사용해보세요. 파우더 또는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를 양 볼과 콧등에 소량 덧바르면 전체적으로 광채가 나는 보송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죠.

(왼쪽부터) SISLEY 진줏빛 펄 입자가 담긴 시슬리의 ‘인스턴트 에끌라 래디언스 부스팅 프라이머’ 30ml 9만원. ▶구매하러가기 
TOM FORD BEAUTY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주는 톰포드 뷰티의 ‘오키드 쏠레이 나이트블룸 파우더’ 01호 쏠레이 블룸 컬러, 7.9g 8만6천원. ▶구매하러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곽동욱, indigital media

 

↓↓↓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