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OURMET /

볶음밥과 짬뽕 사이, 즐거운 고민~고메 엠포리엄 이야기

본문

 

 

볶음밥과 짬뽕 사이, 즐거운 고민~고메 엠포리엄 이야기

 

 

 

 

블로그지기들은 BLOG DE GALLERIA의 다양한 이야기를 위해 종종 취재를 나간답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이야기 듣고

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인데요. 압구정에 맛집이 즐비하기 때문에 그날 그날 입맛에 따라 선택해도 좋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기에 멀리 나가지 않는 편이에요. 가까운 맛집은 바로 고메 엠포리엄 내 고메 쿠젠이지요+_+

저번에 리틀 사이공으로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지요-

갤러리아 럭셔리홀 WEST 지하 1층에 있는 고메 쿠젠은 맛집만 모아놓은 곳이라

언제 먹어도 실패할 확률이 적은 곳이에요.

블로그 지기가  고른 오늘의 메뉴 2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월요병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은 입맛이 아예 사라지거나 아님 폭풍 흡입 둘중에 하나일텐데요. 힘내시라고 맛있는 사진

몇장 올려볼게요+_+

 

첫 번째는 Mo's kitchen입니다.

 

 

오므라이스류와 철판을 이용한 요리를 파는 곳인데요. 으슬으슬 춥고 흐린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

땡기지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 메뉴 중에 하나로 골랐어요.

해산물 철판 볶음밥이요! 주문과 동시에 신선한 재료를 뜨거운 철판에서 바로 휙휙 볶아주는데 기다리는 동안에도

냄새가 코를 괴롭히는...침을 고이게 하는 곳이에요-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갤러리아의 지하 음식점은 주문번호표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직접 가져다 주신답니다.

내가 주문한 음식 언제 나오나 식당만 바라보고 있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그리고 등장한 해산물철판볶음밥(\9,000원)

따뜻한 국물과 상콤한 그린 샐러드와 함께 등장하는 모스 키친의 철판 볶음밥은 이 집의 대표 메뉴 중에 하나에요-

아삭한 숙주나물과 짭쪼름한 해산물의 조화가 기막히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양도 넉넉하고 들어가는 재료도 실해서 늘 찾게 되는 메뉴랍니다. 철판에 볶은 풍미가 좋은 볶음밥이지요

 

 

두 번째 소개해드릴 곳은 CHUNG입니다.

 

중국 요리집으로 나이불문 많은 고객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곳이지요-

청은 다른 곳들과 비교할때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도 매우 많은 곳이에요. 쇼핑하러 나온 고객님들이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청에 들러 테이크아웃해가시는 거지요- 금방 먹어야 맛있는 중국 요리인데도 포장해서 가시는 고객님들이 많다는건

맛집이라고 소리겠지요*_*

 

그리고 주문한 메뉴는 짬뽕+탕수육 1인세트입니다.(\13,000원)

 

유난히 빨간 국물인 청의 짬뽕은 제가 먹은 짬뽕 중에 베스트에 들어갈 정도에요.

적당히 매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짬뽕 단품만 주문할 때보다 작은 사이즈의 짬뽕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쫀득한 탕수육도 별미에요.

달콤한 소스에 쫄깃한 탕수육을 버무려 먹고, 짬뽕 국물 한 수저 입에 넣으면 절로 행복해집니다.

 

이상 갤러리아 고메 쿠젠 두 곳의 맛있는 메뉴 2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블로그 지기가 아침부터 먹는 타령만 해대고 있는 거지요. 하하하하(제가 배고프네요!)

 

갤러리아에서 쇼핑하시고 추운데 밖으로 나가시지 마시고 갤러리아에서 맛있게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점심은 철판 볶음밥이나 짬뽕 추천해 볼게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