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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여자가 더 잘 어울리는 톰브라운 여성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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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다는 남자 스타들이 주목하는 디자이너 톰브라운(Thom Browne). 전 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도 그의 참신한 디자인과 실루엣에 반해 버렸다고 하죠. 위트 있으면서도 강렬한 톰브라운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입고 싶어하는 패션 대세로 떠오르는 브랜드랍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톰브라운의 남성 패션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톰브라운 여성의류가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국내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톰브라운 여성 패션, 이제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즐기세요. 지금 톰브라운 여성 매장에서는 톰브라운의 2014 F/W 여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성 수트로 유명한 톰브라운은 여자가 입기에 너무 매니시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톰브라운의 기본 아이템을 믹스 앤 매치하면 무궁무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모노톤인 블랙, 화이트, 그레이부터 레드와 네이비 컬러를 입은 원피스와 아우터를 선보여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도회적인 여인이 되고 싶다면, 섭렵해야 할 부드러우면서 차가운 그레이 컬러가 더해진 톰브라운 여성 의류입니다. 체크 등 다양한 패턴으로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S/S 시즌 에는 청량한 블루 컬러가 대세였다면, 이번 F/W 시즌에는 한층 딥한 컬러로 태어난 블루와 네이비 컬러가 주목 받고 있죠. 네이비 컬러를 입은 톰브라운 여성 아이템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답니다.



이번 시즌 톰브라운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레드 컬러와 순수한 아름다움의 화이트, 베이지 컬러를 선보였습니다. 모노톤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주를 이루는 F/W 시즌에는 레드나 화이트, 베이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룩으로 연출해보세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에게 어울리는 토트백. 와인, 네이비, 그린 컬러와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모던한 미니멀 디자인의 블랙 클러치. 비즈니스 룩에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왼쪽. 지상 최고의 컬러 조합, 블랙 앤 화이트의 배색이 인상적인 스트랩 슈즈. 밋밋해질 수 있는 모노톤 코디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답니다.

오른쪽. 캐주얼한 데님 룩이나 블랙 정장 팬츠와도 잘 어울리는 블랙 옥스퍼드 하이힐.



현재 가장 핫한 디자이너 톰브라운은 패션을 넘어 아이웨어까지 접수했어요. 톰브라운 마니아인지드래곤의 일상룩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선글라스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남자들을 위한 브랜드로 여겨졌던 톰브라운. 사실 남자 못지 않게 여자도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톰브라운 여성 스타일은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시즌, 톰브라운 스타일로 페미닌한 무드가 더해진 매니시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톰브라운 여성 단독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어요.



THOM BROWNE / EAST 3F / 02.6905.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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