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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파리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프렌치 시크룩, 이로(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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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 패션피플의 마음은 가을 준비로 바쁘답니다. ‘트렌치 코트를 입을까?’, ‘가죽재킷을 좀 더 색다르게 연출할 수는 없을까?’라며 벌써부터 고민에 빠져 있을 텐데요. 세상에서 가장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프랑스 여자들에게는 이런 걱정거리가 없다고 해요. 그들의 일상 속에서 매일매일 패션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 가을에도 패션계는 파리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프렌치룩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지금부터 무심함과 시크함의 절묘한 하모니를 연출하는 이로(IRO)에서 올 가을 프렌치룩의 감성을 함께 알아볼게요!



프랑스 여자와 패션을 살펴보면, 스타일 아이콘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프렌치 시크라 불리는 강렬한 기운이 빠질 수 없는데요.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는 이로(IRO)는 감각적인 프렌치 시크룩 선보이는 브랜드로도 유명하죠. 특히 심플한 라인에 트렌디한 패턴과 소재를 더한 IRO의 재킷은 전 세계 패션피플들이 꼭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해요. 이번 시즌, IRO는 독특한 패턴과 시크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지금부터 IRO의 2014 F/W 컬렉션을 알아볼게요.



왼쪽. 레오파드 패턴에 특유의 프렌치 분위기가 더해진 스웨트 셔츠와 블랙 데님. 여기에 앵클 부츠를 매치해 관능적인 프렌치 룩으로 코디해보세요.

오른쪽. 프렌치룩의 법칙에 따른 올 블랙 룩. 오버 사이즈 블랙 코드와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 주는 블랙 드레스가 클래식하면서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왼쪽. 퍼가 덧대어진 무스탕 스타일의 오버 사이즈 재킷.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어 스키니 팬츠나 롱 드레스와 매치해도 따뜻하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심플하고 클래식한 라인에 엣지가 살아있는 재킷. 기본적인 셔츠나 터틀넥 니트과 매치하면 매니시 풍의 프렌치 시크룩으로 코디할 수 있습니다.



왼쪽. 쿨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놓쳐서는 안 될 레더 바이커 재킷.

오른쪽. 넥라인까지 집업이 가능해 파워풀하고 시크한 감각을 더해주는 점퍼 스타일의 래더 재킷.



왼쪽. 이번 시즌, 이목을 집중시키는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에 빠진 이로(IRO). 심플한 블랙 팬츠나 데님과 매치해도 손쉽게 시크한 무드를 불어넣을 수 있죠.

오른쪽. 일자 형태로 떨어지는 심플한 원피스. 사선으로 디자인된 체크 패턴이 시선을 분산시켜 가슴은 넓게 허리는 잘록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왼쪽. 빈티지한 데님 셔츠는 감성적인 프렌치 룩을 연출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 기본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살짝 걸쳐주면 무심한 듯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블랙 스타킹에 자연스럽게 구멍을 내 데님 쇼츠와 매치하면 펑키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오른쪽. 체크 패턴 셔츠 하나로 캐롤라인 시버의 프렌치 시크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체크 패턴 셔츠에 쇼트 팬츠를 매치하는 룩으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살짝 헝클어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는 것도 잊지 마세요!



왼쪽. 그레이 패치와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셔츠 스타일의 재킷입니다. 단추는 잠그지 말고, 매니시한 팬츠와 매치해 프랑스 여자들처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하세요.

오른쪽. 카디건 스타일의 모노 톤 재킷. 레그 라인을 드러내는 스키니 데님과 매치하면 우아한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데일리룩으로 손색 없답니다.



왼쪽. 군화를 연상시키는 스트랩과 날렵한 힐이 인상적인 부츠.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미니 드레스나 포멀한 의상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오른쪽. 앵클 부분에 크로스 라인이 시크한 매력을 더해주는 앵클 부츠. 블랙 진과 매치하면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고, 디스트로이드 진과 매치하면 펑키한 느낌을 가미할 수 있습니다.



자로 잰 듯한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정서를 표현하는 파리의 여인들. 파리에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여자들 마저 한 번 보고 나면 프렌치 시크를 부르짖게 만드는 묘한 끌림이 있죠. 쉬워 보이지만 그들을 따라 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하지만 이로(IRO)는 단 하나의 아이템만으로 프렌치 시크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제 스스로 쿨한 여인임을 아는 프렌치 특유의 애티튜드만 더하면 완성! 이번 가을에는 이로(IRO)와 함께 프렌치 시크를 즐겨보세요.



IRO / WEST 3F / 02.3447.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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