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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예물 아이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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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만큼이나 더욱 설레는 것은 바로 평소 갈망하던 브랜드의 예물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는 기회일텐데요. 오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예물 정보 제 2탄, 백 브랜드 정보입니다. 여느 때보다 신부님들이 좋아할 만한 정보일거라 생각이 되네요. 신부님들, 준비되셨나요? 두 손 꼭 모은 채 기다리고 계시는 신부님들을 위해 빠르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명품잡화부문 1위로 선정된 <에르메스>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Courier Bag으로 변형시킨 모델인 <집시에르(jypsiere)>백입니다.
집시에르백은 장 폴 고티에의 손길에 의해 재 탄생된 모델이죠. 스트랩이나 금속, 버클, 백의 가장 최고점인 모서리 마감, 스티치 작업 등이 모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렸으며 옛날 사냥꾼이나 농부, 어부들이 어깨에 메고 다녔던 ‘Game Bag’으로부터 착안한 실용적인 크로스바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경우에는 남성들에게도 무난히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공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다양한 컬러 중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컬러인 오렌지 빛 컬러가 가장 많이 찾으며 판매되는 상품이랍니다.

 

 클래식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남성이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적합한 <에트리비에(Etriviere)>백입니다. 에트리비에 메신저 백은 조절 가능한 스트랩과 분리된 수납공간을 지녔는데요. 솜브레로 송아지 가죽 또는 네곤다 송아지 가죽 소재 중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이번 시즌 대표 소재인 사피아노 꾸이르에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백입니다.
사실 프라다에서는 사피아노 아이템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시즌 출시된 사피아노 백은 메탈 클래스프를 조화시켜 세련미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게다가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 부분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사피아노 백과는 다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네요.

 

프라다의 제품은 심플한 멋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블랙 컬러가 가장 돋보이고 가장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나타내어 줍니다.
고급 레더 제품인 박스 카프스킨은 은은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백은 메탈 클래스프를 조화시켜 모던함을 표현합니다.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가볍게 들려 굉장히 세련되어 보인답니다.

 

이국적인 색체가 돋보이는 프라다는 이번 2014 S/S 시즌에는 여자의 얼굴을 크게 프린팅한 아이템들이 가득한데요. 프라다는 전 세계 여섯명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에게 멕시코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제작할 것을 의뢰하여 런웨이에 등장시켰습니다. 컬렉션의 액세서리에서부터 의류까지 모든 아이템에 여자 얼굴을 크게 새겨 넣어 페미니즘적인 감성을 드러낸 프라다는 이번 시즌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위 제품들은 ‘잔느 디톨란트(Jeanne Detallante)’의 작품인 ‘Beauty Masks’로 독특한 그림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프라다의 대표 소재인 사피아노로 이루어져 있으며 3겹 벨로우즈구조에 싱글턴 록 클로져와 입체적인 탑 핸들에 나파라이닝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랩이 내장 되어 있으니 다양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제품과 디자인은 같지만 이 백은 싱글턴 록 클로져가 아닌 더블혹 클로져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즈가 조금 크게 출시되었습니다.

 

‘스팅크피쉬(Stinkfush)’의 작품인 ‘Tropical Wild Space Colour Girls’입니다. 특유의 과감한 선과 컬러풀한 원색의 벽화로 유명한 작가 스팅크피쉬는 멕시코 출신으로 최근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작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멕시코와 콜롬비아를 비롯해 페루, 에콰도르, 스페인, 독일, 프랑드, 오스트리아 등의 유럽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 14’S/S시즌 프라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피아노 백에 3겹벨로우즈, 더블혹 클로져, 입체적인 탑핸들과 나파라이닝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프린팅의 프라다 아이템들은 굉장히 희소성이 있는데요! 혹시 백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 예비 신혼부부들은 지금 갤러리아 명품관 WEST1층에 위치한 프라다 매장으로 가보셔서 이색적인 프린팅의 14’S/S 프라다 제품을 만나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진 속에서 보는 것보다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하게 될 지도 모르실걸요?^^

 

 

벌써 세 번째 브랜드까지 왔네요. 선호하는 예물 아이템 TOP3로 선정된 콜롬보입니다.
이태리 명품 피혁 브랜드 콜롬보는 1937년 세계 최고급 명품 피혁브랜드로 탄생하여 1950년대 밀라노에 최초의 매장을 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이후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 등 유명인사들이 애용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는데요, 악어가죽 핸드백으로 유명한 콜롬보의 백은 국내에서도 여러 셀럽들이 착용하며 잡화부문 탑 브랜드로 우뚝 섰습니다.

 

푸른빛과 그레이 컬러가 은은하게 감도는 첫 번째 제품과 브라운 컬러의 오데온 백은 콜롬보의 시그니처 백 이기도 합니다. 정장을 비롯한 캐주얼까지도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며 악어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급스러운 것은 당연지사! 게다가 황금 사이즈는 희소성까지 있으니 탐이 날만 한 백이지 않나요?? 곳곳의 금속 장식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토트와 숄더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컬러 또한 다양하니 자세한 내용은 매장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답니다^^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최고급 악어가죽에 골드 컬러의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발렌티나는 스퀘어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어 세련되어 보입니다. 천연 염색으로 무엇보다 더욱 색감이 돋보이는데요! 스트랩이 따로 내장되어 있으며 사진 속 사이즈 외에도 1가지의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데님에 스니커즈를 착용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콜롬보의 발렌티나 백 하나를 멋스럽게 착용한다면 고소영씨의 공항패션 느낌과 가까울 것 같은데요?^^
조금 큰 사이즈에 어두운 컬러감을 구매하신다면 남성 가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니 하나의 백으로 두 분이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르는 예물 백, 무엇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하실텐데요.
이 밖에도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릴게요~ 예물 백으로 구입하시는 분들께서는 갤러리아의 웨딩카드로 마일리지 적립도 잊지 마시구요!^^ 완연한 따스한 봄입니다. 올 봄에 결혼하시는 분들 축하드리며 행복한 웨딩데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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