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고백하기 좋은 서울 시내 레스토랑 5선
내일은 지난달에 이어 싱글족들에게 괴로운 날이 왔으니! 바로 화이트데이입니다. 커플들이나 이제 갓 좋은 감정을 시작한 이들에게 설레이고 행복한 날이지만 싱글들에게는 그저 14일일 뿐인 날이 거죠. 사실 오래된 커플들에게도 그렇게 의미 있는 날은 아니지요. 오히려 회사나 학교에서 동료, 친구들에게 단체로 뿌리는 사탕, 초콜릿이 더 활성화돼 보일 정도니깐요. 그렇다면 가장 의미 있게 여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고백을 앞둔 이들이겠지요! 서로 마음은 통했으나 아직 정식으로 사귄다는 말은 전하지 못한 분부터, 짝사랑하고 있는 분들까지 화이트데이를 기다리고 계실 것 같아요. 오늘 신문을 보니 화이트데이 고백 ~이렇게 하면 좋다고 많은 여성분들이 대답해 주신 결과가 바로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어설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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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3.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