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퍼가 간절해지는 계절, Caty Lang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오면서 일찌감치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겨울 아우터를 정리했는데요. 크리스마스와 연말 행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파티에 참석해야 하는 에디터는 매일 어떤 아우터를 입으면 좋을지 난감하답니다. 혹독한 추위를 따뜻하게 이겨내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해 줄 그런 아이템이 필요했는데요. 고민할 것 없이 에디터가 초이스한 아이템은 퍼(fur)! 퍼가 간절해지는 요즘, Caty Lang은 최고급 퍼를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답니다. 지금부터 퍼 하나로 스타일이 사는 겨울 퍼 스타일링을 갤러리아 Caty Lang에서 알아볼게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 Caty Lang은 홍콩과 그리스, 밀라노 패션쇼에 참가했던 퍼 아이템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수입 모피 멀티숍이랍니..
FASHION
2014. 12.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