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프렌치 시크, 이자벨 마랑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물하죠. 2015 S/S 컬렉션은 세계 각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마치 여행하듯 펼쳐졌는데요. 일본 도쿄, 프랑스 남부 바닷가, 스페인 등 수많은 나라 중에서도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에게 가장 주목 받은 나라는 단연 아프리카였습니다. 프랑스의 차세대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도 이번 컬렉션에서 아프리카 여행을 통한 디자인 스토리를 풀어놓았는데요. 프렌치 시크의 진수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도시 여전사, 이자벨 마랑이 아프리칸 무드로 풀어낸 패션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여행해 볼까요?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자벨 마랑은 이번 시즌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프린지 디테일, 로프 등의 소재와 디테일로 아프리카 부족적인(ethnic)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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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