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가을패션트렌드 2] 톰 브라운의 2013 F/W 맨즈 컬렉션! 무한도전 지드래곤 옷
멋을 부리는 남자에게도, 멋을 아는 남자에게도 모두 환영 받을 수 있는 디자이너 레이블, 바로 톰 브라운이죠. 어제 소개해 드린 생 로랑 파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처럼 톰 브라운 역시 남성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화제의 인물입니다.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한 아저씨 버전의 수트를 간지 돋는 스타일 가이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둔갑 시킨 건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으니까요. 1998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LA 쇼룸의 세일즈 점원으로 패션계에 뛰어든 톰 브라운은 이제 그의 상징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그로스 그레인을 전 세계로 전파시키며 가장 핫한 패션 왕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번 시즌 톰 브라운 역시 남자들의 패션 본능을 자극시킬 아이템들로 매장을 가득 채웠는데요. F/W 시즌은 S..
FASHION
2013. 10. 15.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