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 <토리버치>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는 미국 사교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출신으로 하퍼스 바자, 랄프 로렌, 베라 왕, 로에베 등의 디자인과 홍보 업무를 거쳐 2004년 단독 브랜드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토리버치를 론칭했습니다. 첫 부티크를 오픈한 날 어마어마하게 몰려든 상류사회 인사들과 패션계 거물들로 인해 가게 안의 모든 물건들이 거의 품절되는 사태가 빚어질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탄생된 브랜드랍니다.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토리버치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는 듯한 벨벳 소재의 카페는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우측에 위치한 마네킹의 패딩 점퍼는 다수의 여성분들이 위시리스트로 넣는 아이템 중 하나인 롱 패딩입니다. 토리버치의 인기상품이..
FASHION
2013. 12. 10.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