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맛보는 전통 뉴요커 스타일의 브런치, '오텀인뉴욕'
인터넷으로 서울 맛집, 서울 핫 플레이스를 검색하면 ‘이태원’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예전에는 외국인들이 많아 낯선 공간이라 생각되었지만, 요즘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떠올랐죠. 거기에는 바로 그리스, 인도, 터키, 불가리아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소문난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다는데요, 바로 전통 뉴요커 스타일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오텀인뉴욕(Autumn in New York)’입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찾아간 오텀인뉴욕 입구에요. 골목길 중간에 위치해 있는데요, 차를 가져오신 분들은 골목 양끝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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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