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슈즈, 레페토 repetto
로맨틱 슈즈, 레페토 repetto 처음 레페토를 만난건 청담동 로드샵이었었는데요, 지나가다가 발레복이 걸려있는걸 보고 발레복, 토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신발이구나..했었죠. 그리고 몇년동안 한국에서 레페토는 꾸준한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연예인, 모델, 스타일리스트들이 매스컴에 착용하고 나와 소위 '트렌드' 가 되 버렸죠. 그리고 그 다음에 레페토 매장에 들른건 연예인들이 착용한 지지 슈즈를 보고 난 다음이었어요. 그리고 Repetto란 브랜드가 단순히 한국에서 유행처럼 확 번진 브랜드가 아니고 195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히스토리가 가득한 프랑스 슈즈란걸 알고 부터 Repetto란 브랜드가 다시 보였던것 같아요. 그냥 유행따라 만든 신발이 아니라 유행을 창조한 innovator 역..
FASHION
2011. 12. 2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