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알록달록 패턴 포인트로 매력발산! 친티 앤 파커
드러난 목 덜미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어느 날, 남자들이 그러더군요, 니트 입은 여자를 보면 안아주고 싶어진다고. 보송보송하고 포근한 니트의 촉감은 보는 사람의 마음도 부드럽게 바꾸어 주는데요. 특유의 따스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있는 니트는 디자이너의 현대적인 감각이 만나 진화하고 있습니다. 트렌드하면 빠지지 않는 갤러리아 명품관에도 가을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갤러리아 WEST 3층에 영국 리버티 등 유명스토어에서 핫한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니트 ‘친티 앤 파커 (Chinti & Parker)’ 팝업 스토어가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오가닉 패브릭과 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프린트로 풀어낸 친티 앤..
FASHION
2014. 10.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