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의 해피 다이아몬드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쇼파드의 해피 다이아몬드.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지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쇼파드의 대표 컬렉션입니다. 시작은 1976년 쇼파드의 디자이너인 로널드 크로우스키였습니다. 세팅되기 전 다이아몬드가 지닌 연롱한 광채에 매료된 그는 다이아몬드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완벽하게 담아낸 워치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두 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사이에 다이얼을 넣는 방식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다이아몬드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현식전인 콘셉트로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해피 다이아몬드는 처음에는 남성용 모델로 출발했으나 이후 여성용 워치 컬렉션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고, 더 나아가 주얼리 라인으로도 확장되었죠. 쇼파드..
FASHION
2016. 12. 28.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