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득뽀득 청량하게, 여름철 보디샤워 총정리
깨끗, 상쾌, 시원함의 폭발 editor 김애림(freelancer) photographer 박재용 REFRESHING SHOWER.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응당 부지런히 몸을 씻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하루에 수차례 샤워를 하는 것은 금물. 찝찝함을 찬물 샤워로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싶을 테지만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수분 막은 물론 피부 장벽이 손상돼 한여름에도 건조함이 느껴진다. 이럴 땐 피부 자극이 적은 약산성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피지 분비가 활발한 가슴과 등 위주로 거품 샤워를 하고, 그 외 부위는 거품을 흘려 보내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시원한 향의 보디 워시나 향수 못지않은 풍부한 향을 발산하는 샤워 제품을 사용하면 지친 마음까지 부드럽게 달랠 수 있다. PEELING A..
BEAUTY
2023. 6. 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