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도시적 감성, 17 S/S 컬렉션
과감한 슬릿과 화려한 디테일로 도회적인 여성미를 발산한 룩부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요소들이 가미된 액세서리까지,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으로 탄생한 2017 S/S 루이 비통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이전의 어떤 컬렉션보다도 도시적이고, 웨어러블한 옷으로 갈아입은 루이 비통. LOUIS VUITTON 벨벳 소재 레이스 톱과 슬릿 디테일이 독특한 울 소재 팬츠, 매끄러운 커팅과 날카로운 앞코가 도회적인 느낌을 배가시키는 앵클부츠, 핑크 골드 소재의 블라썸 브레이슬릿. 이번 시즌, 루이 비통은 인상적인 슬릿으로 뻔하지 않은 노출을 연출 했습니다. 보일 듯 말 듯, 비칠 듯 말 듯 여성스러운 비밀을 간직한 옷들은 런웨이에서도 또는 리얼웨이에서도 묘한 긴장감을 주는데요. 루이 비통만의 고급스러움을 지..
FASHION
2017. 1. 3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