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격이 다른 패션 리더의 수첩, 스마이슨
더욱 깐깐해지고 있는 패션리더들, 이제 그들에게 다이어리는 단순히 수첩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무드 때문에 뉴욕에서는 벌써부터 자신의 신분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퍼스널 스테이셔너리가 인기라고 해요. 그 중에서도 많은 패션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스마이슨(Smythson)은 오랫동안 뉴욕 상류층으로부터 사랑 받아 온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패션리더들로부터 ‘격(格)’이 다른 수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의 선두 주자인 스마이슨은 1887년에 창립된 후, 영국 황실 납품 인증인 Royal Warrant를 3개나 수여 받으며 특별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유럽의 왕족들을 위해 문구류를 제작하기 시작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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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