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톰 브라운, 수트의 법칙을 깨다
어김 없이 돌아 온 바캉스 시즌, 여느 때와 다르게 ‘뜨거운’ 한 여름 밤 파티에서 주목 받고 싶나요? 그렇다면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 수트 룩에 도전하세요. 에디터는 진부한 수트 룩 대신, 발목이나 숨겨왔던 라인을 보일 듯 말 듯 만들어 주는 톰 브라운의 수트를 추천합니다. 남자들을 미치게 하는 아이템, 톰 브라운을 만나러 갤러리아 이스트 4층으로 떠나볼까요? 그 동안 알고 있던 수트의 법칙을 모두 깨버린 톰 브라운. 복숭아 뼈가 드러나는 짧은 바지부터 몸에 딱 맞는 재킷, 좁은 옷깃 등. 아무나 소화하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패션 피플 사이에서는 이미 남성들의 워너비 명품 수트로 정평이 나 있죠. 개성 넘치는 색다른 남성복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 그는 고루하기도 한 미국식 수트 스..
FASHION
2014. 7. 2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