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투 머치 패션도 베르사체가 하면 달라
지난 시즌 동안 깔끔하고 심플한 미니멀 룩이 강세였죠. 누구나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미니멀 룩의 모던한 매력도 가끔은 그 심심함에 외도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기 마련인데요. 이럴 땐 살짝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에 도전해보세요. 어설픈 투 머치 스타일은 자칫 촌스러워 질 수 있지만 투 머치 패션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베르사체와 함께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이번 시즌, 투 머치 패션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베르사체의 새로운 컬렉션에 주목해주세요! 갤러리아 백화점의 베르사체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의 키워드는 ‘투 머치 속 아름다움’ 그 자체였어요. 베이식한 아이템에 베르사체의 시그니처 패턴은 물론,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져 맥시멀리즘의 미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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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