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데카르넹의 마지막 Balmain(발망) 2011 F/W
크리스토프 데카르넹의 마지막 Balmain(발망) 2011 F/W 블로그 취재를 위해 명품관에 나갈때면 저는 항상 다른날보다 몇배는 더 들뜬답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잘 들어가지도 못했던 매장도 신나게 들어가서 구경해 볼 수 있고, 사진에 그리고 매니져님의 친절한 설명까지. 그리고 매번 컬렉션으로만 보던 디자이너의 작품을 이렇게 가까이 보고 만질 수 있다니요. 암튼, 오늘 또 신나서 갤러리아 이스트로 룰루랄라 갔어요. 오늘은 더더욱 기분좋은 취재였어요. 왜냐? 크리스토프 데카르넹의 마지막 컬렉션 피스들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였죠. 디자이너 데카르넹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크리스토프 데카르넹 1982년 발망 창시자인 피에르 발망의 죽음이후 점점 잊혀져갔던 브랜드 '발망'을 2006년 ..
FASHION
2011. 12. 1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