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5.11 17:37

 

바캉스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황금연휴가 지나간 것에 아쉬워하고 계신가요? 긴 휴가가 없다하더라도 이 더운 여름. 바다 한번쯤 다녀올 계획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해변가에서 여러분을 빛내줄 수영복을 추천하러 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과감해지고 화사한 패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17 수영복 트렌드에 맞춰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영복을 찾아보세요. 

 



One-piece & Monokini

바디를 잡아주는 원피스 제품이죠. 기본 제품이라 식상하다고 생각하면 이릅니다. 프릴과 끈을 통해 쇄골라인을 강조해주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으니깐요. 원피스 제품으로 섹시함을 뽐내고 싶다면 모노키니는 어떠세요? 어쩌면 올해 가장 인기있을 수영복, 모노키니 수영복입니다. 원피스와 비키니의 중간 제품인 모노키니는 상, 하의가 한 벌로 이루어진 원피스 형태입니다. 하지만 허리와 배 부분이 재단되어 있어 과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브이라인으로 깊게 파진 가슴부분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며, 허리의 양쪽으로 커팅되어있는 부분은 허리를 얇아보이는 효과를 줘,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High Waist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받고 싶다면 하이웨이스트 스윔웨어를 입어보세요.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연출할 수 잇는 하이웨이스트 스윔웨어는 스타일링 또한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탑으로 비키니는 물론 래쉬가드를 매치해도 잘 어울립니다. 상의로 비키니를 매치한다면 발랄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래쉬가드는 시크하고 탄탄한 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상의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니 특히나 배가 나온것이 컴플렉스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Halter Neck

홀터넥 제품은 앞몸판에서 이어진 스트랩이나 밴드를 목 뒤로 묶어 입는데, 목라인이 강조되어 바디라인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은근슬쩍 드러나는 쇄골이 여성스러움과 섹시미를 강조해준답니다. 앞서 소개한 하이웨이스트 제품에서는 상의 제품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었듯이 홀터넥 제품은 하의 제품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비키니, 반바지, 부츠컷 제품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어울린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을 찾으셨나요? 여름 휴가를 좀 더 빛나게 해 줄 비치용품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제품은 비치슈즈. 컬러감이 돋보이는 색상의 제품으로 편하게 슬리퍼로 신어도 좋습니다. 힐 제품으로 신는다면 여성미를 더해줄 거예요. 휴가를 간 만큼 기분도 낼 겸, 매일 들던 백 대신 상큼하고 시원한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색상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세번째 제품은 수영모입니다.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캡모자를 써도 되지만 기본이 아닌 독특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sns에서 핫한 제품이었던 미우미우의 수영모를 선택해보세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건 기본! 개성 또한 살릴 수 있을거예요. 

 


editor 강연주

photograph Indigital Medi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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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5.02 16:02



태양을 피하기 위해서만 선글라스를 쓰는 건 아닙니다. 퓨처리즘을 가미한 스포티 선글라스부터 아티스틱한 주얼 장식과 그래픽 렌즈까지, 패셔너블한 서머 룩을 완성하기 위해 미리 알아둬야 할 선글라스 트렌드만 모았습니다. 2017 선글라스 트렌드로 패션과 실용성 모두 잡아보세요.


SPORTS FUTURISM

이번 시즌 빅 트렌드 중 하나인 스포티즘은 선글라스에서도 유효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좀 더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 고글형 디자인에 미러 렌즈를 매치한 선글라스를 쓴 모델은 마치 미래에서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후드 바이 에어 컬렉션처럼 트레이닝복이나 스트리트 캐주얼 웨어와 매치해 트렌디한 스포티 룩으로 연출해도 좋지만, 미우 미우와 디올처럼 페미닌한 룩이나 모던한 시티 룩에 매치하면 더욱 시크해 보입니다.

FENDI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 선글라스. DOLCE & GABBANA by LUXOTTICA KOREA 시크한 디자인의 컬러 메탈릭 선글라스. MONCLER by BRYAN & DAVID I.N.C 카키 & 오렌지 컬러 조합의 에비에이터 선글라스.

 

TRANSPARENT BACK

“올여름엔 과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택하세요. 너무 튀는 디자인보다는 자연스럽게 멋스러워야 하죠. 우아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핑크나 브라운 계열을 추천해요.” 젠틀몬스터 디자이너 신정인 팀장의 설명처럼 런웨이에는 모처럼 새까만 선글라스 대신 얼굴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뿔테 선글라스가 다수 등장했습니다. 선글라스 특유의 답답한 느낌 없이 한층 시원해 보이고, 흔치 않은 투명 프레임 덕에 패셔너블해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색이 은은하게 물든 듯한 틴티드 렌즈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비비드 컬러 선글라스보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줘 화려한 프린트 룩은 물론 미니멀한 오피스 룩까지 활용 범위가 넒은 것이 특징입니다. 단, 컬러 렌즈의 특성상 19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지니고 있으니 과한 복고풍의 스타일링은 지양할 것!

MUZIK 네모와 동그라미의 상반된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 PROJECT PRODUCT 렌즈 상단의 스틸 바가 유니크한 틴티드 선글라스. CHANEL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핑크 컬러 선글라스. MUZIK 블루 프레임과 블랙 렌즈의 조화가 시크한 선글라스.

 

TRENDY LEOPARD

선글라스계의 스테디셀러가 있다면 단연 레오퍼드 프레임이 아닐까요?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러스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못 착용할 경우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으니 프레임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특히 얼굴을 다 가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촌스러워 보이니 금물! 패턴 자체가 클래식하므로 렌즈나 프레임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PRADA by LUXOTTICA KOREA 다각형의 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SAINT LAURENT 모던한 디자인의 레오퍼드 선글라스 TOMFORD by BRYAN & DAVID I.N.C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퀘어 선글라스

 

RETRO CIRCLE

패션 시계가 1980년대로 향하면서 선글라스 역시 레트로 무드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루이 비통을 비롯해 비비안 웨스트우드까지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은 모두 복고풍의 원형 선글라스를 컬렉션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눈에 띄는 점은 렌즈 컬러가 어두워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복고 무드를 강조해 서클 프레임의 크기가 눈만 가릴 정도로 작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동그란 디자인에서 레트로 무드가 충분히 느껴지므로 스틸 소재 프레임을 선택해야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V라인의 역삼각형 얼굴은 원형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날카로운 인상을 커버하는 동시에 볼륨감을 더해줄 수 있으니 이 트렌드를 마음껏 활용해보세요.

WILL I AM by NAS WORLD 보잉 선글라스를 변형한 스틸 선글라스. CHANEL 두 개의 렌즈가 겹쳐 있는 듯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LOUIS VUITTON 톤온톤의 렌즈 컬러가 돋보이는 스틸 프레임 선글라스.

 


GRAPHIC LENS

과감한 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드세터라면 그래픽 렌즈 선글라스에 도전해보세요. 빛의 각도에 따라 렌즈의 컬러와 패턴이 미묘하게 변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이 선글라스는 디지털 시대의 패션상을 반영된 듯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샤넬. 런웨이에 대형 컴퓨터를 설치한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모델에게 씌운 아이웨어는 ‘Chanel’ 로고가 디지털 코드처럼 프린팅되어 있는 스크린 모티브의 선글라스입니다. 별 스터드가 박힌 구찌 선글라스에는 번개 패턴이, 클래식한 루이 비통 보잉 선글라스에는 다미에 패턴이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기하학 패턴을 가미한 디올 스틸 선글라스까지, 웬만한 디자이너 하우스에선 하나씩 내놓고 있는 ‘잇 아이템’이니 누구보다 먼저 득템해보세요!

GUCCI 별 스터드 장식의 그래픽 선글라스. CHANEL 스크린 모티브의 고글 선글라스. LOUIS VUITTON 다미에 패턴을 적용한 보잉 선글라스

 

FANCY MAXIMAL

‘과함은 덜함만 못하다’는 말은 패션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레트로 무드와 쌍벽을 이루는 페미닌 룩의 열풍으로 선글라스 역시 화려해졌기 때문인데요. 강력한 맥시멀리즘 트렌드를 이끄는 구찌 컬렉션에는 크리스털이 잔뜩 박힌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등장했고, 글리터링 립스틱으로 치장한 펜디 쇼의 모델은 가느다란 스틸 프레임에 컬러 스톤이 박힌 선글라스를 쓴 채 런웨이를 활보했습니다. 안야 힌드마치는 옷과 가방에 장식한 가죽 패치를 선글라스 프레임에 적용해 마치 꽃이 만개한 듯 연출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장식의 선글라스만 있으면 노메이크업의 생얼도 절대 부끄럽지 않을 거예요.

GUCCI 크리스털을 장식한 캐츠 아이 선글라스. MIUMIU by LUXOTTICA KOREA 주얼 장식이 화려한 컬러 선글라스.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곽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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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24 13:43


펑크적인 요소를 로맨틱하게 풀어낸 2017 S/S 발렌티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중세 시대 네덜란드 화가 히로니뮈스 보스의 작품 ‘쾌락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부터 시그너처 백인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까지! 봄날의 정원처럼 로맨틱한 2017 S/S 발렌티노 컬렉션, 함께 볼까요?




VALENTINO 네덜란드 화가 히로니뮈스 보스의 작품인 ‘쾌락의 정원’을 영국 디자이너 잔드라 로즈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턴이 가미된 실크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블랙 컬러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미니 숄더백,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스트랩 슈즈.




(왼쪽) VALENTINO 잔드라 로즈의 아이코닉한 오프숄더 프릴 디테일이 특징인 가죽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스몰 사이즈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오른쪽) VALENTINO 소매 장식이 독특한 플리츠 롱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앵클 스트랩 슈즈.




(왼쪽) VALENTINO ‘쾌락의 정원’을 재해석한 패턴이 그려진 가죽 재킷, 스카프를 두른 듯한 네크라인 장식의 블라우스, 그래픽적 패턴이 가미된 플리츠 미디 스커트, VALENTINO GARAVANI 블랙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과 벨벳 스트랩 샌들.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쾌락의 정원’ 테마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새와 야자수를 3D 테크닉 기법으로 장식한 체인 백과 옐로 미니 백.




VALENTINO 화이트 셔츠와 벨벳 소재 브로케이드 팬츠. VALENTINO GARAVANI 파라다이스 로즈 컬러의 미니 숄더백과 체인 백, 그리고 벨벳 스트랩 샌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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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18 19:07


아주 크거나 작은 백, 투박하거나 뾰족한 슈즈 등 이번 시즌 백과 슈즈엔 극단적인 매력이 공존합니다. 블록버스터급 신상템이 얼굴을 내미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즌 꼭 움켜쥐어야 할 특급 트렌드만을 알려드릴게요!




BIG BAG vs. MICRO BAG

맥시멀리즘에서 비롯된 오버사이즈 트렌드는 비단 옷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발렌시아가, 로에베 등 ‘큰 옷’으로 재미 좀 본 패션 하우스들이 약속이나 한 듯 캐리어만큼 큰 가방을 선보였는데요. 그에 대한 반작용일까? 펜디, 루이 비통 등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브랜드에선 휴대전화조차 넣을 수 없을 듯한 작은 가방을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본래 기능보다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로 가방을 대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이미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소매의 후디와 어깨에 막대 심을 넣은 오버사이즈 재킷을 경험해본 패션 얼리어답터라면, 이 극단적인 매력의 가방도 그저 ‘쿨’하게 받아들이면 된답니다.




PLATFORM HEEL vs. KITTEN HEEL

매일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슈즈들이 유행 반열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시즌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그러나 납작한 굽에 짙은 아쉬움을 남긴 슬리퍼가 ‘벽돌’처럼 투박한 플랫폼 힐에 탑승했습니다. 한편 도도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뮬은 아찔한 굽을 벗고 3~5cm 높이의 앙증맞은 키튼 힐로 변신했는데요. 지난 시즌 유행한 슈즈들의 단점을 보완한 실용적 접근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화사한 풀 스커트 아래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플랫폼 힐, 매끈한 테일러드 팬츠에 도도함을 더해줄 키튼 힐에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




SAY MY NAME

한철 뜨고 지는 유행이 아니랍니다. 이번 시즌 처음 등장해 새로운 ‘잇’ 시리즈로 등극할 패션 하우스들의 야심작을 소개합니다.


DIOR 디올의 첫 여성 수장,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만든 ‘자디올J’adior’ 슈즈가 제대로여심을 자극한다. 키튼 힐과 뾰족한 앞코의 경쾌하고 실용적인 조합을 마다할 여자는 없을뿐더러, 로고를 새겨 리본으로 마무리한 슬링백 디테일엔 디올만의 우아한 여성성까지 드러납니다. FENDI 단단한 직사각 형태와 상반되는 귀여운 스캘럽 커팅으로 가장자리를 마무리한 가방. 동의를 구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인 ‘Can I’의 철자를 고의로 틀리게 표기한 ‘캔아이Kan I’ 백으로, 이 백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웃음 짓게 될 것 같죠? LOUIS VUITTON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백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체인 잇’ 백. 매끈한 소가죽과 한 땀씩 새긴 스티치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플랩을 타고 내려오는 모던한 체인 장식덕에 마냥 점잖지만은 않아 볼수록 끌린답니다. SAINT LAURENT ‘YSL’ 로고는 생 로랑의 시그너처이자,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관능의 상징이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서니 바카렐로는 자신의 첫 컬렉션인 이번 시즌, YSL 로고를 굽으로 형상화한 ‘오피움’ 펌프스로 관능적인 생 로랑으로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FRESH IDEA

예상치 못한 만남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 법입니다. 지난 시즌엔 가방보다 정성 들인 가방끈이 있었다면, 이번 시즌엔 ‘손잡이’가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가방보다 큰 고리를 끼운 끌로에와 지방시, 전화선을 보는 듯한 스트랩을 연결한 루이 비통 등 기능적 역할을 넘어 가방의 중요한 장식으로 자리한 핸들을 런웨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슈즈는 타이츠와 만났습니다. 구찌는 라텍스 소재를 입은 관능적인 부츠를 선보였고, 펜디는 도톰한 양말을 보는 듯한 부츠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다리에 밀착돼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덤, 가죽처럼 두껍지 않아 봄에 신을 수 있는 부츠가 탄생한 순간!




MAXI MATCH

맥시멀리즘의 시대. 마르니, 프라다, 베르사체 등 프린트에 일가견이 있는 패션 하우스들은 그야말로 현란한 프린트 룩의 향연을 선보였습니다. 눈썰미 있는 이들이라면 그 프린트가 백과 슈즈에도 이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을거예요. 마치 보호색인 듯 룩의 프린트를 흡수한 백과 슈즈를 드는 것이 맥시멀리즘 유행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옷은 물론 백과 슈즈에까지 프린트를 입힌, 패션 하우스의 ‘프린트 밥상’을 그대로 들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



editor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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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12 18:33


쇼핑 성공률 100%를 자랑할 올 시즌의 베스트 제품은 무엇일까요?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디자이너 등 패션계 최전방에서 활약 중인 트렌드세터가 추천합니다. 그들이 꼽은 2017 S/S 시즌 최고의 잇 백, 그리고 잇 슈즈. 그 이유에 귀 기울여보세요!

 

 


팔색조 매력의 버킷 백

버킷 백은 샴페인을 담던 주머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실용적인 모습이죠. 토트백이 힐이고 백팩이 러닝화라면, 버킷 백은 말끔한 스니커즈에 비견할 만합니다. 슈트에도 어울리고 트레이닝복에도 그만! 요즘처럼 덜 꾸미는 게 멋진 시대에 버킷 백은 딱 알맞는 맛을 내는 백입니다. 김민정 (프리랜스 패션 에디터)

(왼쪽)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심플한 룩에 생기를 더해줄 레드 버킷 백. No21 넘버21 파이톤 프린트가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버킷 백. SAINT LAURENT 생 로랑 별과 하트가 촘촘하게 새겨진 블랙 버킷 백. 

(오른쪽) HERMÈS 에르메스 다양한 패턴이 믹스된 슬리브리스 드레스. JIL SANDER 질 샌더 송아지 가죽 소재의 버킷 백.

 

 


 

레트로 열풍에 나선 청키 힐

레트로 무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블록처럼 묵직한 청키 힐이 패션 스트리트를 점령했습니다. 기본 10cm가 넘는 아찔한 높이임에도 안정적인 굽으로 인해 평소 하이힐을 기피하는 여자들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보디라인과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제격이랍니다한아름 (‘아보아보’ 디자이너)

(왼쪽) FENDI 펜디 그래픽적 패턴의 플리츠스커트. SAINT LAURENT 생 로랑 청키한 굽에 두툼한 플랫폼이 특징인 화이트 샌들.

(오른쪽)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레드와 그린 컬러 스트랩에 상큼한 체리 패턴이 더해져 발랄한 샌들. JIMMY CHOO 지미 추 청키한 굽에 비즈로 된 꽃잎이 장식되어 여성스러운 샌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다채로운 컬러 크리스털이 그래픽적 패턴을 이룬 샌들.

 

 

 

작지만 강한 미니 백

휴대전화와 지갑, 립스틱 정도만 겨우 들어갈 만큼 작은 백이지만 스타일링 효과는 실로 대단합니다. 컬러나 패턴이 화려한 미니 백을 크로스로 메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면 발랄한 느낌이 나며, 심플한 오버사이즈 백에 참처럼 걸어놓으면 위트 있는 백 레이어링을 연출할 수 있죠. 시주희 (스타일리스트)

(왼쪽) PORTS 1961 포츠 1961 코튼니트 소재의 톱과 스커트. TOD’S 토즈 실버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 백.

(오른쪽) LOEWE 로에베 귀여운 아기 코끼리를 떠올리게 하는 미니 숄더백. PRADA 프라다 옐로와 에메랄드의 상큼한 컬러 매치가 인상적인 미니 백. VERSACE 베르사체 로큰롤 무드의 기타 스트랩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더스트 백.

 

 

 

콧대 높은 스니커즈

여자의 자존심과도 같은 하이힐을 순순히 포기할 수 있었던 건 이번 시즌 출시된 매력적인 스니커즈들 덕분입니다. 날렵한 라인에 화사한 컬러와 주얼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로 무장한 스니커즈는 그동안 캐주얼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뜨릴 만큼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편안한 착화감은 덤! 정재옥 (‘제인마치’ 대표)

(왼쪽) GIUSEPPE ZANOTTI 쥬세페 자노티 화려한 크리스털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니커즈. PREMIATA 프리미아타 부슬부슬한 텍스처와 미드솔에 새긴 시그너처 패턴이 특징인 스니커즈. TOD’S 토즈 메탈릭한 실버 컬러가 스포티한 느낌을 부각시켜 주는 스니커즈.

(오른쪽) YCH 와이씨에이치 트렌치코트를 변형시킨 오프숄더 드레스. SUECOMMA BONNIE 슈콤마보니 마치 꽃들이 활짝 핀 듯한 느낌의 스니커즈.

 

 

 

스타일과 실용성을 골고루, 백팩

이번 시즌 컬렉션에 백팩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학창 시절 이후 멀리했던 이 백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두 손이 자유로워 활동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포멀한 재킷이나 팬츠 슈트에 매치해도 멋지게 어울린답니다. 백팩이 어색한 초보라면 샤넬의 가브리엘 백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이 가능한 멀티 백을 권할게요! 김윤미(스타일리스트)

(왼쪽) LOVE MOSCHINO 러브 모스키노 다양한 패치 장식과 레터링이 어우러진 미니 드레스. GUCCI 구찌 광택감이 멋스러운 퍼플 컬러 백팩.

(오른쪽) CHANEL 샤넬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방법으로 변신이 가능한 가브리엘 백.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백팩. MOSCHINO 모스키노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이 사랑스러운 미니 백팩.

 

 

 

신분 상승한 슬리퍼

계절을 불문하고 몇 시즌째 이어지는 슬라이드 트렌드는 올여름에도 유효합니다. 옷차림의 힘을 덜고, 발끝에 여유로움을 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 와이드 팬츠나 롱스커트 같은 루스한 실루엣의 룩에 매치해 걸을 때마다 은근하게 드러나는 느낌이 자연스러운 듯 시크한 분위기가 풍겨져요. 이예진 (<W KOREA> 패션 에디터)

(왼쪽) ASH 아쉬 은은한 브라운 컬러에 골드 스터드가 장식된 슬라이드. CHANEL 샤넬 상큼한 핑크 컬러에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체인 스트랩을 매치한 슬라이드. PRADA 프라다 키치한 꽃무늬 디테일이 매력적인 고무 소재 슬라이드.

(오른쪽) SJYP 에스제이와이피 넉넉한 피트의 데님 오버올 팬츠. ROMANCHIC 로맨시크 프릴 장식 블라우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플로럴 레이스 장식의 더블 스트랩 슬라이드.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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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10 17:36


2017 S/S 컬렉션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헤리티지 감성. 최근 레트로 열풍이 다시 한번 불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휠라에서 헤리티지 감성과 함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빅로고가 눈에 띄는 후드, 다채로운 색상의 티셔츠를 통해 레트로 무드를 표현해보세요. 이번 휠라의 팝업에서는 일본에서 특별 제작된 제품과 리메이크된 랜드메이드 한정판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휠라 X 갤러리아 POP-UP STORE

20일간 진행되는 휠라 팝업스토어가 갤러리아 명품관에 오픈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스트리트 스타일을 베이스로 복고풍 컬러감이 가미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헤리티지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MTM과 후드 제품이 가장 눈에 띄게 들어오는데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휠라의 컨템포러리 감성과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접목된 오버사이즈 바람막이와 삼색 컬러가 포인트인 보드 숏 제품도 함께 만나보세요.


휠라 BEST PICK

갤러리아에서 추천하는 휠라의 아이템!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봤습니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디자인의 코트 디럭스 제품, 90년대 트렌드를 그대로 재현한 모델입니다. 휠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과 휠라의 헤리티지 컬러로 포인트가 매력인 제품. 코트 디럭스 스니커즈에 휠라 로고가 귀엽게 배치되어있는 깔끔한 반팔 티셔츠는 어떠세요?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습니다. 여기에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만나보세요. 제프스테이플, 바하이스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월 4일부터 시작한 휠라 X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채로운 프린트를 통해 스트리트 패션에 헤리티지 감성을 더한 휠라,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editor 강연주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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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07 18:47


벚꽃 흐드러진 4, 똑같은 어제 오늘임에도 뭔가 들뜨는 시기입니다. 이제 막 풀리기 시작한 날씨는 어서 야외 활동을 하라고 등을 떠미는 것 같기도 하죠.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4, 당신의 발 끝을 더욱 트렌디하게 해 줄 슈즈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을 갖춘 슈즈라는 공통점을 갖췄지만, 모던한 로퍼부터 캐주얼한 스니커즈까지 그 폭도 다양합니다. 당신의 스타일을 완성해줄 따끈따끈한 2017S/S 시즌 신상 슈즈들.

 


 

PRIMIATA 프리미아타 지그재그 모양의 도톰한 굽이 특징인 메탈릭한 실버 컬러의 플랫폼 샌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플랫폼 슬리퍼.

 

1885년부터 시작된 슈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프리미아타. 프리미아타의 슈즈는 탁월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플랫폼 샌들은 올해 S/S 시즌의 핫 키워드이기도 한데요. ‘매일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슈즈들의 유행이 반갑기만 합니다. 언뜻 투박하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이기에,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 중 하나!

 



PHILIPPE MODEL 필립모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디자인으로, 뒤꿈치 부분에 컬러풀한 시퀸 디테일이 포인트.

 

메이드 인 이탈리아 그리고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필립 모델의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한국만을 위한 특별한 버전을 선보입니다. 화이트 스니커즈에 글리터 디테일을 추가한 것이죠. 청량한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데일리로 적합한 실버 그리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그린. 취향 따라 시즌 따라, 나만의 컬러를 골라보세요.

 


 

MINELLI 미넬리 발등의 자수 장식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슬립온. 양가죽 소재에 컬러풀한 자수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스니커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레드 알라드의 위트가 돋보이는 미넬리의 슈즈. 프렌치 스타일을 강조하는 미넬리는 모던한 동시에 일상적인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화이트 슬립온과 스니커즈를 스케치북 삼은 자수 디테일이 인상적이죠?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MINELLI 미넬리 고급스러운 브라운 브라운 컬러의 버맨 로퍼. 펀칭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컬러의 플라잉 더비 슈즈.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레이스업 더비 슈즈.

 

미넬리의 시즌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는 로퍼와 더비 슈즈입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베이스로, 트렌디한 감각을 불어넣은 아이템이죠. 프레드 알라드가 한국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미넬리 슈즈로 로퍼를 꼽기도 했다니, 쇼핑 리스트에 꼭 추가해야겠죠?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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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03 18:10


정교하게 가공한 가죽과 관능적인 파이톤, 여기에 모던한 실루엣까지. 도심 속에서 만나보는 사파리 룩! 2017 S/S 토즈 컬렉션 룩으로 완성한 도심 속 사파리 룩을 소개합니다. 모던한 사파리 룩으로 현대적이고 여성성이 강조된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갤러리아가 소개하는 2017 S/S 토즈 컬렉션은 4월 초, 갤러리아명품관 EAST 2층 리로케이션 오픈한 토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TOD’S 페일 핑크 프린티드 블라우스, 스웨이드 소매가 특징인 래글런 재킷, 파이톤 소재 쇼츠, 미니 사이즈 셀라 백. 




TOD’S (왼쪽) 나파 레더 소재의 트렌치코트, 파이톤 스트랩 샌들, 미디엄 사이즈 셀라 백.  (오른쪽) 트위스트 형태의 홀터넥 톱과 꼬임 디테일 템플이 멋스러운 선글라스.




TOD’S 파이톤 레더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패치워크한 미니 원피스, 동일한 패턴의 웨이브 백, 더블 T 모양의 버클이 장식된 파이톤 더블 T 로퍼.



TOD’S (왼쪽) 파이톤 포켓 디테일의 스웨이드 집업 원피스,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이톤 더블 T 백. (오른쪽) 파이톤 소재 브라톱과 쇼츠, 스포티한 후드 집업 재킷.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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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31 16:38


갈수록 자극적인 것이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유한 가치의 멋을 중히 여기는 것만큼 그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반짝 관심받는 것이 아닌 꾸준히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신중함에 근간을 두고 있는 브랜드. 절제와 미묘함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는 보테가 베네타의 백과 슈즈, 함께 볼까요?




CITY KNOT

부드러운 프렌치 카프스킨과 강렬한 레오퍼드 프린트가 조화를 이룬 시티 놋 백, 그리고 핸드 페인팅으로 마무리한 블랙 아우트라인이 특징인 시티 놋 백입니다. 박시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백인데요.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놋 모양 트위스트 잠금장치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스트랩을 활용하여 숄더백으로 연출하고나 심플하게 핸드백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DOPPIA

보테가 베네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숄더백인 도피아 백. 도마뱀 가죽 소재에 마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컬러를 가미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제격입니다. 도피아 백에 브랜드의 시그너처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방식으로 완성한 앵클 스트랩 웨지힐 슈즈를 매치해보세요. 세련된 이브닝 룩으로 손색없답니다.




TOSCANA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토스카나 백. 구조적인 형태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여기에 최고급 프렌치 카프스킨을 사용하였습니다. 더욱 견고해진 디자인. 게다가 서로 다른 길이의 더블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UMBRIA

레오퍼드 프린트와 카프스킨이 조화를 이룬 움브리아 백과 두 가지 컬러가 둥근 가방 형태를 돋보이게 하는 움브리아 백. 말 안장에서 영감을 얻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너처인 인트레치아토 모티브를 인그레이빙한 메탈 잠금장치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ditor 시주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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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9 18:22


봄의 시작을 알리듯 화사한 색상으로 물든 2017 S/S 컬렉션! 트렌드에 따라 따뜻해진 봄날씨와 함께 무채색 의상은 장롱속에 넣어둘 시기입니다. 컬렉션에서 본 많은 컬러 중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바로 '핑크 야로우'가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핑크 야로우 색상은 2017 S/S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던 컬러입니다. 파스텔 톤 의상에 포인트로 주기 딱 좋은 색상이죠. 올봄, 제품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핫한 제품만을 골라왔습니다. 갤러리아가 선택한 핑크 아이템 7가지, 함께볼까요?


매일 화사하게, 매일 색다르게 나비 넥타이를 닮은 디자인의 보우 컷 백. 등장과 동시에 셀럽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더니, 곧이어 지방시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했습니다. 옷차림에 ‘힘’ 좀 줘야 하는 날, 박스 백을 응용한 견고한 자태로 포인트 아이템의 역할을 해냄은 기본, 데일리 백으로서의 조건도 모두 충족시키는 ‘일당백’ 아이템이기 때문인데요. 가장 큰 매력은 크지 않은 사이즈임에도 폭이 넓어 수납력이 뛰어나다는 점! 더구나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청량해지는 핑크 야로우 컬러를 입은 이 백은 봄을 지나 여름까지, 새파란 데님과 쿨하게 매치하기 더없이 좋은 선택이랍니다. 


1. 목에 힘줬어요 허전한 네크라인에 포인트가 될 불가리의 타이 스카프.

2. 스페셜 레이디 아티스틱한 프린트를 입고 더욱 우아해진 디올의 레이디 백.


1. 파워풀한 지갑 컬러가 다른 스터드를 그림자 진 듯 배치해 완성도를 높인 크리스찬 루부탱의 지갑. 

2. 반짝이는 게 좋아 에나멜 코팅을 더해 산뜻하게 변신한 토즈의 고미노 슈즈.


1. 꽃 같은 드레스 탄탄한 리브 밴드가 웨이스트 라인을 날렵하게 연출해주는 에르메스의 가죽 드레스.

2. 언제 어디서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리는 프레드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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