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로맨틱 룩, RETRO LADY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라고 소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찌. 구찌의 혁신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역할이 컸습니다. 매 시즌 기대를 웃도는 결과물을 보여준 그의 컬렉션은, 전세계 패션 피플의 이목을 다시 구찌로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죠. 이번에는 빅토리안 시대, 로맨틱한 펑크 문화 등 ‘런던’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운율을 레트로 무드로 위트 있게 풀어냈습니다. 새로운 로맨틱 룩을 보여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2017 구찌 크루즈 컬렉션! (왼쪽) 스크립트 패치와 뉴 플로라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튈 재킷과 플리츠스커트, 각 4백33만원, 1백98만원. 라이트 블루 실크 소재 플라워 코르사주, 60만원. 플라워 엠브로이더리 패치가 장식된 스카이 블루 실비 톱 핸..
FASHION
2016. 12. 1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