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6.07.05 17:53

 내리쬐는 햇살마저 반가운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나를 위한 완벽한 휴가를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치 호화롭게 여행을 즐기는 젯셋족처럼 말이죠 

 ‘젯셋족’이란 단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1년 내내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면서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예전에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상류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재클린 캐네디나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같은 유명 스타나 인사들도 그에 속했죠. 그러나 최근에는 주말이나 주중에 시간을 내어 여행을 취미 활동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범위가 넓어졌어요. 뿐만 아니라 그들이 여행하는 동안 입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들이 ‘젯셋룩’이란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젯셋족'의 대명사였던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개인 비행기와 크루즈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올 여름 여러분도 '젯셋족'이 되어 바캉스를 떠날 계획이신가요? 장소가 정해졌면 이제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의상들을 준비할 차례입니다설레는 마음에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정작 필요한 아이템들을 찾기 어렵거나 짐의 노예로 전락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필요한 아이템만 쏙쏙 골라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젯셋족을 겨냥한 패션을 선보였으니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여행의 시작인 공항 룩부터 황홀한 선상 위 칵테일 파티까지, T.P.O에 맞춰 스타일링 하는게 좋겠어요. 


럭셔리한 공항 패션

 스타일이 생명인 젯셋족에게도 공항 패션은 빼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남들보다 돋보이되 너무 꾸민 것 같지 않은그야말로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을 보여줘야 할 때니까요샤넬의 수장인 칼 라거펠트가 고민 해결사로 나섰습니다그랑팔레를 공항으로 탈바꿈시킨 그는 스커트 속에 팬츠를 레이어링하거나 스웨터를 허리에 두르는 등 공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여행객들의 의상들을 하이엔드 패션으로 승화시킨 거죠여기에 오랜 비행으로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해 줄 헤어 밴드와 베이스 볼 캡도 있으니 마음 놓고 비행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실용만점 비치 룩

 썬베드에 누워 태닝도 하고 물에 들어가 수영도 하고상상만 해도 설레는 이 순간 필요한 건 수영복그리고 라운지를 오가며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아이템인데요튜닉 드레스를 필두로 메쉬 소재의 톱과 니트 소재의 크롭트 톱 등 스윔 웨어와의 다양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인 타미 힐피거 컬렉션을 참고하세요   


황홀한 칵테일 파티 룩

 별빛이 쏟아지는 여름 밤젯셋족에게 칵테일 파티는 필수 코스죠올 여름을 강타한 오프 숄더 드레스는 낮에는 가볍게 비치 룩으로 입다가저녁에는 어깨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어 관능적인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거죠끌로에의 컬렉션처럼이때 볼드한 네크리스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그 매력을 배가 시킬 수 있답니다. 


Editor 김민희 / Digital 이숙희 
Photographer IndigitalMedi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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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7.04 15:28

 바캉스 하면 수영복을 빼놓을 수 없죠. 비록 수영복에 어울릴 '몸매'는 아직 준비가 안됐지만, 자꾸 신상 수영복이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자신도 모르게 비치웨어 아이템에 계속 눈길이 가시나요? 갤러리아에도 여러분들의 구매 욕구에 불을 지필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요즘 핫하다는 브랜드들만 모아모아, 스윔웨어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죠. 어떤 브랜드들인지 궁금하시죠? 비키니는 물론 원피스 수영복, 래쉬가드 등 여러분의 다양한 수영복 취향을 만족시켜줄 여러 스윔웨어 브랜드들의 팝업 스토어! 에디터가 여러분 대신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가실까요?


1 오감 만족 스윔웨어, 오프닝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유니크한 수영복을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오프닝이 정답입니다. 'Five Senses'와 'Happening'의 합성어로 '오감을 사로잡을 멋진 해프닝'을 뜻하는 오프닝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후, 패셔니스타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으며 핫한 수영복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세련된 화보를 보고 해외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순수한 국내 브랜드라죠. 


 대부분의 스윔웨어가 스포티한 부분을 강조한다면, 오프닝은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워터 스포츠가 보편화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채로운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활동성까지 갖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할 정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니 믿고 입을 수 있어요. 오프닝과 함께라면 올 여름, 해변의 패셔니스타는 바로 여러분이랍니다!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득템하시길 바랄게요. 


2 가족의 휴식을 위한 스윔웨어, 빌브레퀸 

 빌브레퀸은 1971년 프랑스 남부의 '생 트로페(Saint-Tropez)'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럭셔리한 지역 특성에 걸맞게 화려한 색상과 패턴, 그리고 최고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하이엔드 리조트 웨어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죠.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케이트 미들턴과 같은 영국 로열 패밀리도 즐겨 입는 비치웨어로 40년 넘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이번 시즌에는 순수한 유년 시절을 추억한 해피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갤러리아 WEST 2층 팝업존에 오시면 이번 시즌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즐겁고 평온했던 어린 시절 마주했던 한여름의 북극곰과 물고기, 펭귄 등으로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완벽한 휴식을 표현한 아이템들이라고 해요. 또한 빌브레퀸은 특히 가족과 자연을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엄마와 딸이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그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럭셔리한 가족 휴가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빌브레퀸에서 기호에 맞는 비치웨어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3 기능성 100점 스윔웨어, 배럴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비비안이 '배럴걸 Barrel Girl'로 나선 국내 브랜드 배럴은 뛰어난 기능성을 가진 액션 스포츠 의류, 액세서리를 연구하는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배럴'은 서핑에서 터널 모양으로 생기는 파도로 서퍼들이 꿈꾸는 최고의 파도를 의미하는데요. 워터스포츠 브랜드로 출발한 배럴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이름이죠? 이런 브랜드인 만큼 물 속에서 배럴이 발휘하는 기능적인 강점은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럴의 올 여름 시즌 컬렉션은 '오션 브리즈(Ocean Breeze)'를 콘셉트로 하였는데요. 고기능성 소재에 시원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패턴을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액티브웨어를 완성했어요. 특히 심슨 가족 캐릭터와 협업한 '배럴 X 심슨' 컬렉션은 유쾌한 매력에 심슨 마니아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심슨 캐릭터가 새겨진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으니, 온 가족이 나란히 함께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4 하이엔드 스윔웨어 편집숍, 코스텔라 

 영국, 캐나다, 브라질 등 해외의 유명한 스윔웨어와 리조트웨어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셀렉숍 코스텔라가 갤러리아에도 입점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스윔웨어 멜리사 오다바시(Melissa Odabash)와 캐나다의 핸드메이드 스윔웨어 샨(Shan), 브라질리언 감성을 담은 빅스(Vix), 에스닉한 패턴으로 시선을 끄는 마라 호프만(Mara Hoffman) 등 여러 유명 스윔웨어와 비치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여성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곳이 바로 코스텔라입니다. 


 콕 집어 하나의 브랜드를 정하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이런 셀렉트 숍은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또한 국내 스윔웨어 브랜드에 만족 못하시는 분들은 이제 더이상 직구에 열을 올릴 필요도 없어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윔웨어 컬렉션 숍인 코스텔라에 모두 있기 때문이죠. Coast와 Stella의 합성어로 '별=바닷가의 패셔니스타'를 뜻하는 코스텔라에서 휴양지에서 여러분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할 아이템들을 찾아보세요!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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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6.07 21:16

올 봄부터 계속된 슬립 웨어의 열풍이 바캉스 시즌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얇은 끈, 몸을 타고 흐르는 관능적인 실루엣, 여기에 스타일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슬립 드레스가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느낌을 배가시켜준다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파자마 룩은 좀 더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죠. 툭 걸치기만해도 스타일지수를 높여주는 로브는 그야말로 슬립 웨어 스타일 중 베스트 아이템! 헐리웃 스타들은 물론 리얼웨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슬립 웨어가 트렌드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 슬립 웨어는 제인 버킨이나 오드리 햅번, 다이아나 황태자비까지 다양한 이들에 의해 사랑받아 왔는데요. 디자이너들의 슬립 웨어 사랑이 리얼웨이까지 퍼지기엔 역부족이었죠. 하지만 이번 시즌 슬립 웨어는 당당하게 리얼웨이룩으로 출사표를 던졌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슬립 웨어를 연출한 패셔니스타들을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죠. 특히 헐리웃 스타들의 슬립 웨어에 대한 사랑은 남다릅니다. 여성 스타들은 물론이고 남성 스타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았죠. 무엇보다 여름철 에지있는 리조트 룩으로 제격이죠. 올 여름 멋스러운 여름 휴가를 꿈꾸고 있다면 파자마 룩에 주목하길. 


헐리웃 스타일로 보는 파자마 룩 연출법

런웨이 위 모델이 걸친 슬립 웨어는 왠지 이질감이 느껴지고 와닿지 않는다면 헐리웃 스타들의 슬립 웨어 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파자마 룩의 가장 키 포인트, 은은한 광택의 소재와 몸을 타고 유연하게 흐르는 내추럴한 핏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죠. 얇고 광택이 흐르는 소재는 우아함을 배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만약 슬립 웨어를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비기너라면 파이핑 처리된 블라우스나 셔츠에 진이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튀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죠. 만약 이보다 더 발전된 슬립 웨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툭 걸칠 수 있는 로브를 추천합니다. 허리를 살짝 묶어준다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답니다. 얇고 부드러운 소재는 여름 실내에서 연출하기에도 제격. 여기에 화려한 패턴까지 더해진다면 바캉스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답니다. 슬립 드레스는 단품으로 연출하기에는 왠지 부담스럽죠. 이럴 때는 이너로 얇은 티셔츠나 니트를 매치하거나 얇은 아우터를 매치하면 이너웨어가 주는 부담스러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슬립 웨어를 연출할 때 전체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는데에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슈즈와 액세서리.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한다면 여성스러운 매력의 스틸레토 힐을, 그리고 편안함을 베이스로 한 시크한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니커즈나 낮은 굽의 샌들을 매치하는 것이 좋죠. 


트렌디한 슬립 웨어의 천국, 로브로브

최근 슬립 웨어 트렌드 열풍을 타고 주목받는 브랜드. 바로 로브로브 lovlov입니다. 김나영, 공효진 등의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최근 트렌드의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본디 우리가 지금껏 나이트 웨어로
 알고 있는 로브Robe는 특별한 날에 입는 예복, 프랑스 어로는 원피스를 뜻하기도 하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브랜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지금의 로브로브 브랜드가 알려지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멋진 프린트와 실루엣의 로브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기에 데일리 룩으로 활용가능한 슬립 드레스는 열풍을 타고 로브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 자리잡은 로브로브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슬립 웨어 스타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캉스 시즌이니만큼 오렌지나 딥 그린 컬러 아이템이 눈에 띄는데요.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로브로브X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때문이죠. 연출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시원한 느낌까지 주는 블루 컬러의 로브와 슬립 드레스. 그리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 슬립 드레스까지. 슬립 드레스 아랫단에 달린 폼폼 디테일은 트렌디함을 배가시켜 줍니다. 

쿨하고 시크한 감각을 자랑하는 'LOVLOV with superstarstylist h' 라인은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의 <G.Street 101> 팝업스토어에서 6월 3일부터 한달 동안 선보일 예정입니다. 반전 뒷태를 자랑하는 백 플리츠 로브 드레스, 가을과 겨울 시즌까지도 레이어드 필수템으로 빛을 발하는 폼폼 장식 컬러 슬립, 버튼다운 뒷쪽과 심플한 앞쪽 모두 활용 가능한 마법의 튜닉원피스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감성 가득 트렌디 룩의 종결자, 더 센토르 

시크함과 여성스러움, 스타일리시함을 넘나드는 브랜드. 더 센토르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베이비 센토르로 한동안 숨고르기를 했던 예란지 디자이너가 다시 더 센토르The Centaur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돌아온 것. 몽환적이면서도 특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 시즌 모델컷만 봐도 있듯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슬립 웨어 아이템. 몸을 타고 흐르는 부드러운 소재와 시스루 소재로 만들어진 아이템들은 태슬이나 프린지 디테일, 혹은 과감한 프린트를 더해 일상 룩으로 진화했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 디자이너 존 내 더 센토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번 시즌 키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치 명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고급스러운 프린트, 붉게 핀 장미 프린트는 스카이 블루 와 블랙 등의 백 컬러와 만나 화려한 느낌을 더해주죠. 여기에 키치함 물씬 풍기는 캐릭터 디테일의 아이템 역시 눈길을 끕니다. 무엇보다 좀 더 리얼 웨이룩으로 손색 없는 셔츠나 블라우스는 유행을 떠나 연출하기에도 제격이죠. 

올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립 웨어 스타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찾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단연 멋지고 쿨한 아이템임은 틀림없습니다. 이 트렌드가 지나가기 전 슬립 웨어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다면 로브로브와 더 센토르의 아이템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린트가 강하다면 간결하면서도 베이식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혹 화이트나 그레이 혹은 블랙 등의 간결한 컬러의 모노톤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디테일을 더해 멋스러움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는 편안한 룩을 입었을 때 가장 섹시하다'고 한 베라왕의 말처럼, 올 시즌 제대로 슬립 웨어를 연출한다면 여성스러운 매력과 관능미,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답니다. 어렵다 주저말고 슬립 웨어에 한번 도전해보길. 여름을 수놓을 베스트 드레서가 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일이랍니다.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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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Fashion2016.06.03 22:56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 시작됐어요. 산들 바람이 부는 봄과 가을의 페스티벌도 즐겁지만, 흥과 리듬이 넘치는 페스티벌이라면 진정 여름에 가야 제맛이죠. 생각만 해도 괜히 들뜨는 그곳에서의 뜨거운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한껏 멋을 부린 젊은이들로 가득한 그곳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멋쟁이 오브 멋쟁이가 될 수 있는 팁을 준비했습니다. 페스티벌을 찾은 스타들의 8가지 코디 중 여러분의 취향을 골라보세요! :) 



1. 록 스피릿 무드 

 요즘은 수많은 장르의 뮤직 페스티벌이 생겼지만, 페스티벌이라 하면 뭐니뭐니 해도 록Rock이죠. 터프한 록 페스티벌을 즐기는 진정한 자세는 아마 록 스피릿 가득한 코디에서부터 시작될 거예요. 먼저, 록 스피릿의 교과서 같은 패션을 보여준 영화배우 제시카 스자르(Jessica Szohr)의 패션을 참고하세요. 찢어진 청바지, 앞코가 뾰족한 워커 부츠, 선글라스 등 대표적인 록스타 아이템을 풀로 장착했네요.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와 질끈 허리에 묶은 체크셔츠 그리고 카우보이 밀짚모자와 손에 든 맥주까지! 록 페스티벌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아닐까요? 좀더 화려한 록 스피릿을 발산하고 싶다면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가 답이겠네요. 화려한 메탈릭 브라우스와 네크리스, 뱅글의 센스 넘치는 레이어드가 조명 없이도 그녀를 무대 위 록스타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2. 시스루 드레스 

 올 여름을 강타한 슬립 드레스는 페스티벌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입니다시스루 소재의 슬립 드레스는 사실 해변에 더 어울릴 것 같은 아이템인데요. 여기에 워커 부츠, 선글라스, 플로피햇을 코디하니 완벽한 페스티벌 룩으로 재탄생했습니다패리스 힐튼(Paris Hilton)제이미 정(Jamie Chung)처럼 드레스 속에 블랙 비키니를 입는다면 춤을 추며 아무리 많은 땀을 흘려도 끄떡 없을 것 같아요.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패리스 힐튼처럼 레이스 블랙 드레스를, 산뜻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제이미 정처럼 옐로 컬러 드레스와 옐로 컬러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하세요. 


3. 시크한 올 블랙

 하드 록에 어울리는 패션 강자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서부터 숨죽이게 되는 시크함을 발산하고 있는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Kaia Gerber)와 가수 시스코 애들러(Cisco Adler) 커플. 록 밴드 보컬인 시스코 애들러를 남친으로 두었다면 하드 록 패션 코디도 소화할줄 알아야 하나봐요. 가죽 재킷, 블랙 셔츠, 블랙 슈즈...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도배한 커플에게 쉽게 접근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아요. 여름에 더운 가죽 재킷이 부담스럽다면 카이아 거버의 룩을 참고하세요. 단, 아무리 더워도 블랙 워커 부츠까지 포기하면 안된다는 점! 길게 늘어뜨린 스카프가 검은 아우라를 만드는 포인트이니 스카프도 꼭 둘러주세요! 


4. 캐주얼한 캠퍼스 룩 

 "페스티벌 패션이요? 편한 게 최고죠. 불편한 옷을 입고 어떻게 리듬에 몸을 맡기나요?" 혹시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라면 소피아 리치(Sofia Richie)프랜시스 코베인(Frances Bean)의 룩을 추천합니다. 발이 편한 운동화에 티셔츠, 핫팬츠를 입고 백팩을 멘 소피아 리치의 룩은 발랄한 여대생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단, 신예 패셔니스타답게 유행 아이템인 크롭트 톱, 로브 가운을 매치한 그녀의 센스도 기억하시길! 혹시 그런 트렌드조차 다 번거롭다면 프랜시스 코베인처럼 티셔츠와 청바지만 깔끔하게 입어도 좋아요. 옷보다 중요한 건 진짜 내면에 채워진 록 스피릿이니까요! 너바나의 리더인 커트 코베인의 딸인 그녀가 이렇게 심플하게 입은 건 어쩌면 그런 의도일지도 몰라요. 


5. 섹시 드레스 + 스트랩 샌들

 페스티벌에서 만큼은 매력적인 노출을 감행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켄달 제너(Kendal Jenner)킴벌리 가너(Kimberley Garner)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평소에 입던 단정한 원피스 대신 조금 파격적인 절개 라인으로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굳이 많은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고 드레스 하나만으로도 빛을 낼 수 있으니까요. 과한 노출까진 부담스럽다면 켄달 제너처럼 굵은 네크리스로 중요한 부분을 가려주어도 좋아요. 이런 드레스를 입을 때 중요한 건? 워커 부츠 대신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야 여성미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답니다! 


6. 옷보다 중요한 건 헤어

 특별한 의상 스타일링만으로 부족할 땐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도전해 보겠어요? 벨라 손(Bella Thorne)대니 손(Dani Thorne) 자매는 나란히 보라색 가발을 쓰고 동화 속 공주님들로 변신했습니다. 잔뜩 멋을 부린 여인들 사이에서도 유독 시선을 집중 받기에 이만한 도구는 없겠죠? 카일리 제너(Kaily Jenner)와 같은 투톤 컬러 헤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난 해 크게 유행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이제는 유행을 넘어 취향이 된 스타일이죠. 여름을 맞아 새로운 취향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그녀처럼 핑크와 그린, 옐로가 묘하게 섞인 무지갯빛 헤어 컬러로 염색하고 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 


7. 커플끼리 컬러 매칭 

 커플끼리 페스티벌에 놀러가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전혀 상반된 커플룩을 소개합니다.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그녀의 남자친구 조슈아 쿠시너(Joshua Kushner)는 깨끗한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습니다.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맑고 투명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칼리와 국민룩에 가까운 블랙진과 화이트셔츠를 매치한 조슈아, 컬러 취향도 서로 잘 맞는 것 같죠?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케이티 페리(Katy Perry) 커플은 둘다 레드를 사랑하나봐요. 멀리서 봐도 커플인 티가 확 나길 원한다면? 레드만큼 강렬한 컬러가 없을 것 같습니다. 


8. 에스닉 무드  

 에스닉, 보헤미안 스타일에 심취하신 분들, 열명 중 한명 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켈리 브룩(Kelly Brook)이 입은 독특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에도 잘 어울리지만 평소에입어도 손색 없을 것 같아요. 한가지 팁은 이렇게 드레스 하나로 강렬한 아이템을 입을 경우 액세서리는 힘을 빼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둘다 심플한 네크리스를 매치한 것, 보이시죠? 패셔니스타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도 강렬한 드레스를 택했네요. 인디안 소녀와 같은 액세서리 매칭을 한 그녀! 특별한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가 이보다 완벽할 수 없습니다. 


Editor 이숙희 
Photo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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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6.02 19:27

 블링블링 반짝이는 메탈 룩은 파티나 모임이 많은 연말을 위한 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뜨거 여름 태양 아래 반짝거리는 메탈 룩이 빛을 발할 전망이죠. 오묘하고 신비스런 빛을 발하는 메탈 룩의 여름 스타일링, 시선을 사로잡는 그 매혹적인 세계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메탈릭 트렌드 

(왼쪽부터) 2016 S/S SaintLaurent, IrisvanHerpen, VanessaSeward

 실버, 크롬, 골드... 화려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메탈 룩은 흔히 퓨처리즘 혹은 80년대 디스코 무드의 전유물이라 여겨져 왔어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시도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일년에 한번, 연말 파티나 모임에나 입을까 말까한 특별한 룩이었죠. 

 하지만 지난 2016 S/S 컬렉션에서는 트렌드의 중심에 선 메탈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로랑 쇼에서는 오프닝부터 화려한 골드 컬러의 슬립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걸어나왔고, 이리스 반 헤르펜은 독특한 소재의 메탈 룩을 선보였습니다. 샤워용 해면 스펀지를 닮은 니트 드레스, 비닐 사이에 크리스털을 넣어 압축한 듯한 드레스, 검정 필름을 잘라 만든 그물 드레스 등 소재 면에서 여름에 입어도 손색 없는 의상들이었죠. 바네사 시워드는 평범한 셔츠와 은빛 스커트의 기막힌 매치를 보여주는가 하면 모자에서부터 신발까지 메탈로 도배한 의상도 선보였습니다. 



 메탈릭 스타일링 노하우 1. 

 그렇다면 올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메탈 룩을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요? 갤러리아 6월호 화보를 통해 그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총 6컷의 이미지를 감상해보세요. 런웨이에 등장했던 의상들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좌)
DIOR 물결을 연상시키는 패턴의 슬리브리스 톱, 가격 미정.
FACTORIAL LABEL 깔끔한 라인의 실버 스커트, 17만8천원.
CHANEL 시그너처 로고가 장식된 뱅글, 가격 미정.
MAISON MARGIELA 실버 체인으로 이어진 링, 61만원.
MZUU 구조적인 디자인의 실버 이어링, 5만8천원.

(우)
E COMMA E 백 라인이 독특한 메탈릭한 셔츠, 13만5천원.
CHANEL 페미닌한 펜슬 스커트, 가격 미정.
DIOR 리본 버클이 포인트로 장식된 앵클 스트랩 슈즈, 가격 미정.
CALVIN KLEIN WATCH&JEWELRY 구조적인 디자인의 실버와 골드 컬러 뱅글, 각 13만원.
MZUU 오버사이즈 후프 이어링, 4만2천원.


(좌)
PRADA 섬세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가격 미정. 디스코 볼을 연상시키는 이어링, 40만원대.

(우)
MAISON MARGIELA 배색으로 이뤄진 스팽글 드레스, 2백13만원.
ROGER VIVIER 볼드한 굽의 스트랩 슈즈, 1백50만원대.
LOUIS VUITTON 체인 디테일의 네크리스, 1백만원대.
CALVIN KLEIN WATCH&JEWELRY 깔끔한 라인의 실버 뱅글, 13만원.


(좌)
SAINT LAURENT 과감한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가격 미정.
VINTAGE HOLLYWOOD 크리스털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강조한 실버 링, 3만9천원.
MONDAY EDITION 진주디테일의 뱅글, 12만원. MZUU체인 장식 브레이슬릿, 14만8천원.

(우)
TOM FORD 오버사이즈 실버 재킷, 가격 미정. 관능적인 애니멀 프린트의 점프슈트, 가격 미정. 앵클 스트랩 슈즈, 1백90만원대.
HERMÈS 에스닉한 무드의 실버 링, 가격 미정.



 메탈릭 스타일링 노하우 2.

 이번에는 스타들의 리얼웨이 룩에서 그 힌트를 얻어볼까요? 어쩌면 위 화보 속 모델들의 스타일링은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평소에 스타들이 입은 룩을 모아봤습니다. 보다 현실감 느껴지는 스타일을 감상하며 올 여름 어떤 메탈 룩을 입을지, 방향을 정하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왼편에 있는 스타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의 스타일부터 살펴볼까요? 요즘 유행하는 오프숄더와 플리츠 스커트 스타일을 메탈로 녹여낸 그녀! 그 어느때보다 유니크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두 번째 스타 클로에 모리츠(Chloe Moretz)는 평소의 발랄함 대신 여성미를 내뿜고 있습니다. 메탈 플리츠 롱스커트와 골드 컬러 샌들이 그녀에게 우아함을 더해주었어요. 힐러리 더프(Hilary Duff)는 특유의 경쾌한 미소만큼이나 쿨하고 경쾌한 메탈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철 가장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메탈 룩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리한나(Rihanna)는 섹시한 스킨 톤에 어울리는 강렬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센 언니'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여기에 베이스볼 캡을 매치하는 센스는 그녀가 아니면 불가능한 스타일링이 아닐까요? 

 올 여름,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이 '메탈'입니다. 런웨이, 화보, 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 얻은 팁을 바탕으로 색다른 여름 코디에 도전해보세요! :) 


editor 김민희  / digital 장연주, 이숙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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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30 19:07

 다들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아직 너무 이르다고요? 모르는 소리입니다. 진정한 휴가족들은 일찌감치 비행기표를 예약해놨을 겁니다. 일명 '얼리버드족'이라 불리는 그들은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놓고 여행지에서 입을 옷과 맛집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 부지런한 여행족이 아니라고 해도 걱정마세요. 꼭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여름을 즐길 곳은 많으니까요. 

 어쩌면 중요한 건 장소가 아니라 여행지에서 당신을 빛나게 해줄 멋진 옷과 패션 소품, 메이크업 등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드라마틱한 모습을 기막히게 담아낸 사진 한장이면 오래오래 기억될 휴가가 완성되죠. 자 그럼 여름 바캉스를 빛내줄 쇼핑 0순위, 수영복에 대해 다함께 알아보실까요? :) 


2016 여름, 수영복 트렌드 

 올 여름에는 어떤 수영복이 유행할까요? 작년에는 혜성처럼 등장한 '래쉬가드'가 해변과 수영장을 흔들어놨죠. 갑자기 몸을 잔뜩 가린 '래쉬가드' 패션에 노출을 기대했던 남성분들은 실망했을 수도 있어요. 올해는 그런 분들에게 다시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래쉬가드보다 노출이 더 많은 수영복이 유행 중이니까요. 

 그 첫 번째로는 마성의 모노키니를 들 수 있는데요. 모두 보여주는 것보다 일부만 드러내는 것이 더 섹시한 것 아시죠? 모노키니 스타일은 허리 부분이 절개된 디자인으로 허리는 더 날씬해보이고 섹시함은 부각시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더 나아가 언밸런스한 절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레이스업 수영복인데요. 끈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비키니인듯 모노키니인듯 과감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아예 손뜨개를 한 것 같은 디자인과 소재를 통해 겉옷과 같은 느낌도 주고 있죠. 다음으로는 하이웨스트 비키니를 들 수 있는데요. 팬츠가 배꼽까지 높이 올라오는 복고풍 스타일은 허리를 강조해 상대적으로 배가 납작해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그 외, 슬립드레스의 유행과 더불어 시스루 소재의 비키니도 부쩍 늘어났고요. 허리에 자신 없는 분들을 위해 탑이 긴 디자인도 인기랍니다. 


체형별 수영복 고르기 

 하지만 아무리 수영복의 유행을 꿰고 있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건 '나에게 어울리느냐 아니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인 만큼 내 체형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가려주는 디자인과 소재가 제일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체형별 수영복 고르기 팁! (단, 사진 속 모델의 몸매와 체형 고민은 큰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려요.) 


1.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면
와이어가 없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이 수영복은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슴이 지나치게 크면 둔해 보이거나 너무 야해보일 수 있어요. 고로 캡이 가급적 얇으면서 가슴을 최대한 감싸줄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르세요. 탱크탑도 괜찮고요. 컬러는 어두울수록 좋습니다. 

2. 가슴이 작아서 고민이라면
반대로 가슴이 빈약한 분들께 추천하는 디자인입니다. 홀터넥 스타일은 가슴을 모아 가슴골을 만들어주니 본래 가슴보다 커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사진 속 모델이 착용한 것처럼 두툼한 주름 장식까지 있다면 부해보이니 더 좋습니다. 게다가 컬러까지 화려하다면 금상첨화! 

3. 통짜 허리가 고민이라면
여자의 생명이라는 'S라인', 그 라인을 상실하신 분들에게는 모노키니 스타일의 수영복을 추천합니다. 허리 부분이 절개된 모노키니 수영복은 없던 라인도 만들어주니 걱정마세요. 절개된 라인을 따라 허리도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나죠. 단, 사진을 찍을 땐 사진 속 모델처럼 허리도 살짝 꺾어주는 센스를 잊지말아요. 


4. 굵은 하체가 고민이라면
 하체 비만때문에 괴로우신 분들에게 수영복은 정말 애물단지죠. 몸을 가려주는 래쉬가드 같은 기적의 제품이 나왔지만, 래쉬가드도 하체는 짧게 입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그래도 좌절은 금물입니다. 랩스커트, 핫팬츠, 스윔스커트... 수많은 도우미(?)들이 있으니까요. 반드시 비키니를 선택해 상대적으로 자신 있는 상체를 부각시키되, 엉덩이와 허벅지는 도우미들을 적극 활용하세요.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어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두꺼운 팔뚝이 고민이라면 
 상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분들도 꽤 있죠? 특히 무쇠 팔뚝을 가지신 분들께 여름은 저주의 계절. 나시티 한번 입어보는 게 소원인 분들께 기적 같은 제품이 나왔으니 바로 래쉬가드입니다. 덜렁덜렁 흔들리는 팔뚝살도 탄탄한 래쉬가드 안에 꼭꼭 숨길 수 있답니다. 혹시 상대적으로 뱃살은 없는 분이라면 꼭 크롭탑 래시가드를 입으세요. 허리에 시선을 뺏겨 어마어마한 팔뚝살은 아무도 모를 테니까요! 

6. 짧은 다리가 고민이라면 
 키작녀들에게 구원 같은 하이힐을 신을 수 없는 수영장 그리고 바다, 이곳에서 다리가 길어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허벅지 끝이 매우 높아 보이는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는 것이죠. 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을 최대한 높게 끌어 올려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어보일 수 있어요. 단, 날씬한 다리를 가진 분에 한해서입니다. 


토리버치 2016 S/S 컬렉션 

수영복에 대한 정보를 이론으로 배웠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영복을 구매하러 갈 순서죠. 올 시즌 인기 수영복은 물론 체형별 보완까지 책임질 수영복이 모두 모여 있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럭셔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입니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발견하는, 시간의 흐름과 자연에 의해 더욱 발전된 아름다움!” 이라는 영감에서 시작된 토리버치의 2016 S/S 컬렉션은 여름 해변, 무더운 날씨에서 입기 좋은 옷과 수영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양을 닮은 오렌지 컬러와 바다 느낌 물씬한 블루 컬러를 키 컬러로 레이스, 프린지, 자수와 같은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된 매혹적인 아이템들로 가득하답니다. 


토리버치 스윔웨어 팝업스토어 (5.27~31, WEST 2F)

 토리 버치의 영감이 묻어난 서머 아이템들을 실물로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러리아명품관 WEST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팝업스토어에 들러보세요. 토리 버치의 스윔웨어와 비치웨어는 물론 해변에 들고 가면 좋을 비치백, 젤리 슈즈, 샌들과 같은 소품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팝업은 31일에 끝나지만, 그 후에도 토리 버치 매장에 가시면 해당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아직 어떤 수영복을 사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 수영복 트렌드에 대해 체득하는 좋은 기회도 되실 거예요! 

 토리 버치 스윔웨어의 더 다양한 디자인을 구경하고 싶다면, 공식 사이트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https://www.toryburch.com완벽한 착용감과 핏을 자랑하고, 해변에서 금방 마르는 소재적 이점을 겸비한 스윔웨어라고 하니,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꼭 수영복을 구매하지 않더라 해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와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수영복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여름 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온 듯한 힐링과 자유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올 여름에는 꼭 여러분께 어울리는 수영복을 '픽'하셔서 다신 없을 멋진 바캉스의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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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04 11:21




화가 이브 클랭YVES KLEIN은 블루를 가장 순수하고 무한한 색이라 했습니다. 

사실 블루는 다양한 면면을 가지기에 더욱 매력적인 컬러이기도 하죠. 매 시즌 약간은 다른 채도의 블루가 강력한 트렌드 컬러 중 하나로 선정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데님Denim 의 자유로움이 떠오르다가도 시크함과 포멀함, 화려함까지 지닌 마놀로 블라닉 블루힐이 연상되기도 하죠

무엇보다 블루는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명료한 매력으로 블랙, 화이트 등의 무채색과 더불어 모던한 향기를 풍깁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때에 가장 청명한 빛을 발한다는 사실. 블루 컬러. 그 매력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블루의 모던한 변신.




(왼쪽부터 오른쪽으로)<Center>고판이 .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심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담아낸 작품. 푸른 수평선 위에 떠 있는 배가 가라앉지 않기 위해 사투를 벌이듯, 숨겨진 빙하의 깊이처럼 우리의 삶의 저울은 수많은 경험과 깨달음이 쌓여 만들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PIERRE BALMAIN 골드 버튼 장식의 실크 톱, 118만원. CH CAROLINA HERRERA 셔링 디테일이 우아한 롱스커트, 1283천원.

TIFFANY&CO.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의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워치, 497만원. BLU DOT by PINCH 경량으로 완성한 메시 패턴의 철제 의자, 199천원.




(좌) <SAINT LAUREN그러데이션 디테일의 스틸레토 힐, 1백만원. MARIO BELLINI by KARTELL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의 작품으로 볼 형태의 ‘Moon’, 13만6천원.트레이 ‘Dune’, 15만원.

()HERMÈS 블루 라이닝으로 마무리한 실크 스카프, 가격 미정.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DEMOO PARKCHOONMOO 앞단을 짧게 커팅한 터틀넥 슬리브리스 톱, 팬츠 위로 레이어드한 시스루 플리츠 벨트, 모두 가격 미정. GREY YANG 베이식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 19만7천원. HERMÈS 화이트 원석 뱅글, 가격 미정. STELLA McCARTNEY 데님 소재 플랫폼 슈즈, 1백25만원.

SAINT LAURENT 소가죽으로 마무리한 로열 블루 컬러의 ‘나노 삭 드 주르’ , 362만원. DIOR 블루 프레임과 블루 미러 렌즈의 선글라스, 가격 미정. WELLDENART 비누 공예가 김채영의 작품으로 대리석 모양의 천연 비누, 가격 미정.

 () FENDI 웨이스트 라인의 커팅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 418만원. 가죽 스티치 장식의 플리츠스커트, 418만원. MONDAY EDITION 미니멀한 디자인의 실버 뱅글, 95천원. MZUU 오각형 프레임의 실버 커프, 75천원.


▷ MODERN BLUE 화보 다시 보기 







 

Editor 평은영 / digital 장연주

Hair 김승원 Makeup 류현정 Model 체린

Setstyling 최서윤(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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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03 20:24

여러분, 네온 컬러 좋아하세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쨍하고 강렬한 네온 컬러들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S/S 컬렉션에 유독 매력적인 네온 컬러 아이템들이 많아지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왼쪽부터) 모스키노, 아이스버그, 오 주르 르 주르

 지난 2016 S/S 컬렉션에도 선명한 네온 컬러들이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쇼는 모스키노(Moschino)였어요. 인형처럼 분장한 모델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온 컬러로 치장하고 나왔죠. 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던 디자이너 오 주르 르 주르(Au Jour Le Jour)는 팝아트를 모티브로 눈에 확 들어올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데님과 가죽에 네온을 입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아이스버그(Iceberg)는 눈이 시린 네온 컬러의 민소매 톱, 플레어 팬츠 등을 통해 모던함을 뽐냈습니다.

 보기에 참 예쁜 이 네온 컬러, 하지만 옷으로 입기에는 망설여지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그렇다고 덮어두고 포기할 순 없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네온 컬러를 즐기는 다른 비법을 공개합니다. 바로 액세서리로 즐기기!

 

(왼쪽부터 시계 방향) 케이트 베킨세일, 리즈 위더스푼, 데미 로바토

    가장 만만한 방법은 바로 백입니다. 영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는 어두운 톤의 옷을 입은 뒤 네온 컬러 미니 백을 걸치는 것만으로 여름을 닮은 유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영화 배우겸 가수인 데미 로바토(Demi Lovato)는 좀더 과감하게 네온 컬러를 사용했어요. 점프 수트 패턴 안에 있는 네온 컬러와 백의 컬러를 맞춤으로써 좀더 완성된 느낌이지 않나요?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또한 평범한 스타일링에 네온컬러 백으로 방점을 찍었네요.

    어떠세요? 네온 컬러 백에 대한 쇼핑 욕구가 상승하지 않으신가요? 갤러리아에서 그 욕구를 해소하실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이 등장했으니 걱정마세요. 오랜 전통을 가진 영국 브랜드 리버티 런던(Liberty London) 익스클루시브 네온 컬렉션입니다.


 , 그런데 리버티 런던(Liberty of London)이란 브랜드가 좀 생소하시다고요? 간략한 설명부터 하고 넘어갈게요

    리버티 런던은 무려 140년의 전통을 가진 브랜드랍니다. 리버티 런던 백화점에서 출발해 현재는 플로럴 프린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린트로 매우 아티스틱한 컬렉션을 만들어내고 있죠. 과거의 클래식함과 현재의 세련됨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유니클로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즐거움 넘치는 컬렉션들을 생산하는 중이랍니다.



    그 리버티 런던에서 2016 S/S 에 야심차게 리미티드로 내놓은 컬렉션이 바로 네온 컬러 액세서리 라인이에요보기만해도 두 눈이 상큼해지는 느낌이지 않나요토트백부터 백팩, 파우치, 지갑,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종류로 선보였는데요. 전체가 네온으로 감싸진 스타일이 아닌 리버티 런던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크와 핑크, 옐로, 그린 네온 컬러의 조화를 통해 부담스럽지 않고 매력적인 네온 컬러 액세서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사진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게 더 나으시겠죠? 현재 갤러리아 WEST 2 G.STREET 494+에 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어깨에 매보면서 그 상세한 매력을 감상하세요. 가격대는 85$에서 395$선이랍니다. 네온 컬렉션 외에 리버티 런던의 다른 제품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어요!

   Homepage http://www.liberty.co.uk/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libertylondon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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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4.26 16:03



작년에 유행하던 패션 아이템. 고심 끝에 드디어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이미 유행이 사그라들어 왠지 입기 창피한 적 있지 않나요

패션과 뷰티 업계는 트렌드에 민감할뿐더러 그만큼 빠르게 변화한답니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따라 패션 신조어와 용어 역시 새롭게 부상하는데요. 이 흐름을 잘 따라가려면 이 용어들을 잘 기억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즌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8가지 패션 용어'






1 BLOAFER 블로퍼

나태함의 상징이었던 ‘슬리퍼’가 하이패션으로 신분 상승하더니 급기야 로퍼의 뒤축을 드러낸 신발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015 F/W 시즌 구찌 컬렉션에 등장해 주목받기 시작한 이 슬라이드 슈즈의 별칭은 ‘블로퍼’. 백리스Backless와 로퍼Loafer의 합성어로 청바지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녹아드는 똑똑한 쓰임새 덕분에 지난 패션 위크 동안 수많은 패션 피플들과 함께 거리를 누볐죠.

 

2 ATHLEISURE 애슬레저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말합니다. 실제로 몇 해 전부터 스포티즘을 빼고 트렌드를 논할 수 없게 됐는데, 트랙 팬츠 룩을 선보인 끌로에, 스냅백과 스웨트셔츠로 젊고 경쾌한 룩을 선보인 샤넬 등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감지할 수 있죠. 고유명사처럼 맹활약을 펼친 애슬레저가 2016, 드디어 미리엄웹스터 사전에 공식 등재될 예정이라고.

 

3 SUKAZAN 스카잔

익숙한 항공 점퍼지만 앞뒤에 문신처럼 새겨진 섬세한 자수 장식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카잔.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요코스카의 미 해군기지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철수하며 일본의 전통 자수를 재킷에 수놓으면서 탄생한 옷이 시초가 됐습니다. 이번 시즌 남녀 컬렉션을 가리지 않고 대거 등장하며 트렌디 아이템으로 급부상했죠.

 

4 NECKSSORIZING 넥서라이징

스키니 스카프, 반다나, 네커치프, 초커 등을 이용해 목 주변을 장식하는 스타일을 총칭하는 넥서라이징. 대부분의 옷에 그물 형태의 목 장식을 매치한 프라다를 비롯해 밴드처럼 목을 감싸는 스카프에 초커를 겹쳐 착용한 디올에 이르기까지, 2016 S/S 시즌에는 다채로운 넥서라이징 아이템이 눈에 띄었습니다.

 





5 BUZZ CUT 버즈 컷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머리를 짧게 자른 모델들이 런웨이에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 소녀처럼 앳된 얼굴에 ‘까까머리’를 한 루스 벨Ruth Bell이 대표적.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브랜드가 늘어가는 요즘, 이처럼 중성적인 분위기의 모델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죠.

 

6 GROUTFITS 그라우트피츠

그레이는 가장 도회적인 색상으로 손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네온 컬러, 파스텔처럼 좀처럼 매치하기 까다로운 컬러와도 찰떡궁합을 이루죠. ‘그라우트피츠’는 그레이Gray와 아웃핏Outfit이 더해진 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노톤으로 연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하의 모두 같은 톤으로 통일하거나 연한 회색부터 블랙에 가까운 아스팔트 컬러까지 명도를 조절해 연출하면 세련된 차도녀 룩 완성!

 

7 VEGAN FASHION 비건 패션

여자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재능만큼이나 채식주의자로도 유명한 스텔라 매카트니. 그녀의 확고한 채식주의는 먹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가죽, 모피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착한 패션으로 까지 이어졌어요. 그녀를 필두로 형형색색의 페이크 퍼나 가죽을 선보이는 쉬림프, 푸시버튼 역시 ‘비건 패션’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들이죠.

 

8 FANNY PACKS 패니 팩

허리춤에 둘러매는 작은 가방으로 우리에게는 ‘힙색’으로 더 잘 알려진 ‘패니 팩’. 소풍이나 캠핑처럼 즐거운 유년 시절의 기억이 담긴 이 가방이 런웨이에서 재조명됐어요. 디자인과 스타일링 또한 꽤나 다채롭죠. 새틴 소재 패니 팩을 슬립 드레스 위에 가로질러 연출하거나,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알록달록한 패니 팩을 벨트처럼 연출하는 등 저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패션 호사가들의 구미를 자극합니다.

 



Editor 정유민

Illustrator 김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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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4.25 14:11

 2016년 봄 패션 트렌드는 뭘까요? 2016 SS 런웨이를 보면 그 답이 있습니다. 하지만 런웨이 속 모델들의 의상은 따라하기엔 너무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런웨이와 리얼웨이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모범 답안!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으로 자신만의 현명한 스타일을 즐기는 셀러브리티에게 전수받은 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합니다. :) 


1. VICTORIAN RULES

(좌) 2016 S/S RTW FRANCESCO SCOGNAMIGLIO, MARQUES'ALMEIDA, ALEXANDER MCQUEEN
(우) 패션 블로거 헤드빅 오피스하우크(Hedvig OpshauG)

 낭만 가득한 빅토리안 스타일이 돌아왔어요. 러플과 자수 장식, 목을 감싸는 하이 칼라 등 19세기 말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키워드가 폭발하듯 런웨이를 물들인 것이죠. 이 트렌드 열차에 탑승하고 싶으시다고요? 종처럼 넓게 퍼진 소매 디자인의 셔츠나 블라우스부터 시작하기를 추천해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손쉽게 빅토리안 무드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평소 오피스 룩을 즐기는 패션 블로거 헤드빅 오피스하우크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한 뒤 골드 주얼리로 마무리하면 한층 우아해 보일 거예요.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원한다면 레이스나 새틴, 실크처럼 여성스러운 소재를 고르세요. 


1. CHLOÉ 여러 개의 펜던트가 어우러진 롱 네크리스
2. JOHNNY HATES JAZZ 과감한 러플 디테일의 실크 블라우스
3. TIFFANY & CO 다이아몬드 장식의 18K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4. JOHNNY HATES JAZZ 프릴 디테일의 언밸런스 스커트
5. BALENCIAGA 동그란 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귀고리
6. CESARE PACIOTTI 웨지힐에 프린지가 가미된 뮬
7. STELLA McCARTNEY 펀칭 장식이 독특한 미니 백


2. SUPER FLARE

(좌)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우) 2016 S/S RTW MARQUES'ALMEIDA, ICEBERG, J.JS LEE

 벨보텀, 판탈롱, 나팔바지… 바야흐로 플레어 팬츠 전성시대입니다. 70년대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제인 버킨과 프랑수아즈 아르디 사진 속 길고 펄럭이는 플레어 팬츠를 비롯해 복사뼈 위로 껑충 올라간 크롭트 플레어 팬츠까지 다양한 길이의 플레어 팬츠가 거리를 점령했어요. 예쁘긴 한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플레어 팬츠의 늘씬하고 쭉 뻗은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몸에 밀착되는 상의를 매치하세요. 올리비아 팔레르모처럼 터틀넥 상의를 입고 직선적인 실루엣의 베스트를 매치하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목을 덮는 길이의 팬츠에는 스틸레토 힐을, 헴라인이 발목 위로 올라오는 팬츠에는 스니커즈나 미디 힐을 신어야 쿨해 보인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1. SYSTEM 컬러 블록 니트 톱
2. SAINT LAURENT 프린지 장식의 체인 백
3. LOUIS VUITTON 꼬임 장식 레더 스트랩 벨트
4. LANVIN COLLECTION 트위드 소재 베스트
5. DIOR 레오퍼드 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
6. JILL STUART 플레어 데님 팬츠
7. SUECOMMA BONNIE 스팽글 패턴 스틸레토 힐


Editor 시주희(프리랜서)
Photographer 이용인 (STILL), GETTY IMAGES(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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