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6.06.03 22:56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이 시작됐어요. 산들 바람이 부는 봄과 가을의 페스티벌도 즐겁지만, 흥과 리듬이 넘치는 페스티벌이라면 진정 여름에 가야 제맛이죠. 생각만 해도 괜히 들뜨는 그곳에서의 뜨거운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한껏 멋을 부린 젊은이들로 가득한 그곳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멋쟁이 오브 멋쟁이가 될 수 있는 팁을 준비했습니다. 페스티벌을 찾은 스타들의 8가지 코디 중 여러분의 취향을 골라보세요! :) 



1. 록 스피릿 무드 

 요즘은 수많은 장르의 뮤직 페스티벌이 생겼지만, 페스티벌이라 하면 뭐니뭐니 해도 록Rock이죠. 터프한 록 페스티벌을 즐기는 진정한 자세는 아마 록 스피릿 가득한 코디에서부터 시작될 거예요. 먼저, 록 스피릿의 교과서 같은 패션을 보여준 영화배우 제시카 스자르(Jessica Szohr)의 패션을 참고하세요. 찢어진 청바지, 앞코가 뾰족한 워커 부츠, 선글라스 등 대표적인 록스타 아이템을 풀로 장착했네요.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와 질끈 허리에 묶은 체크셔츠 그리고 카우보이 밀짚모자와 손에 든 맥주까지! 록 페스티벌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아닐까요? 좀더 화려한 록 스피릿을 발산하고 싶다면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가 답이겠네요. 화려한 메탈릭 브라우스와 네크리스, 뱅글의 센스 넘치는 레이어드가 조명 없이도 그녀를 무대 위 록스타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2. 시스루 드레스 

 올 여름을 강타한 슬립 드레스는 페스티벌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입니다시스루 소재의 슬립 드레스는 사실 해변에 더 어울릴 것 같은 아이템인데요. 여기에 워커 부츠, 선글라스, 플로피햇을 코디하니 완벽한 페스티벌 룩으로 재탄생했습니다패리스 힐튼(Paris Hilton)제이미 정(Jamie Chung)처럼 드레스 속에 블랙 비키니를 입는다면 춤을 추며 아무리 많은 땀을 흘려도 끄떡 없을 것 같아요.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패리스 힐튼처럼 레이스 블랙 드레스를, 산뜻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제이미 정처럼 옐로 컬러 드레스와 옐로 컬러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하세요. 


3. 시크한 올 블랙

 하드 록에 어울리는 패션 강자들이 나타났습니다. 멀리서부터 숨죽이게 되는 시크함을 발산하고 있는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Kaia Gerber)와 가수 시스코 애들러(Cisco Adler) 커플. 록 밴드 보컬인 시스코 애들러를 남친으로 두었다면 하드 록 패션 코디도 소화할줄 알아야 하나봐요. 가죽 재킷, 블랙 셔츠, 블랙 슈즈...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도배한 커플에게 쉽게 접근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아요. 여름에 더운 가죽 재킷이 부담스럽다면 카이아 거버의 룩을 참고하세요. 단, 아무리 더워도 블랙 워커 부츠까지 포기하면 안된다는 점! 길게 늘어뜨린 스카프가 검은 아우라를 만드는 포인트이니 스카프도 꼭 둘러주세요! 


4. 캐주얼한 캠퍼스 룩 

 "페스티벌 패션이요? 편한 게 최고죠. 불편한 옷을 입고 어떻게 리듬에 몸을 맡기나요?" 혹시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라면 소피아 리치(Sofia Richie)프랜시스 코베인(Frances Bean)의 룩을 추천합니다. 발이 편한 운동화에 티셔츠, 핫팬츠를 입고 백팩을 멘 소피아 리치의 룩은 발랄한 여대생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단, 신예 패셔니스타답게 유행 아이템인 크롭트 톱, 로브 가운을 매치한 그녀의 센스도 기억하시길! 혹시 그런 트렌드조차 다 번거롭다면 프랜시스 코베인처럼 티셔츠와 청바지만 깔끔하게 입어도 좋아요. 옷보다 중요한 건 진짜 내면에 채워진 록 스피릿이니까요! 너바나의 리더인 커트 코베인의 딸인 그녀가 이렇게 심플하게 입은 건 어쩌면 그런 의도일지도 몰라요. 


5. 섹시 드레스 + 스트랩 샌들

 페스티벌에서 만큼은 매력적인 노출을 감행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켄달 제너(Kendal Jenner)킴벌리 가너(Kimberley Garner)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세요. 평소에 입던 단정한 원피스 대신 조금 파격적인 절개 라인으로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굳이 많은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고 드레스 하나만으로도 빛을 낼 수 있으니까요. 과한 노출까진 부담스럽다면 켄달 제너처럼 굵은 네크리스로 중요한 부분을 가려주어도 좋아요. 이런 드레스를 입을 때 중요한 건? 워커 부츠 대신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야 여성미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답니다! 


6. 옷보다 중요한 건 헤어

 특별한 의상 스타일링만으로 부족할 땐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도전해 보겠어요? 벨라 손(Bella Thorne)대니 손(Dani Thorne) 자매는 나란히 보라색 가발을 쓰고 동화 속 공주님들로 변신했습니다. 잔뜩 멋을 부린 여인들 사이에서도 유독 시선을 집중 받기에 이만한 도구는 없겠죠? 카일리 제너(Kaily Jenner)와 같은 투톤 컬러 헤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난 해 크게 유행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이제는 유행을 넘어 취향이 된 스타일이죠. 여름을 맞아 새로운 취향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그녀처럼 핑크와 그린, 옐로가 묘하게 섞인 무지갯빛 헤어 컬러로 염색하고 페스티벌을 즐겨보세요! 


7. 커플끼리 컬러 매칭 

 커플끼리 페스티벌에 놀러가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전혀 상반된 커플룩을 소개합니다.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그녀의 남자친구 조슈아 쿠시너(Joshua Kushner)는 깨끗한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습니다.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맑고 투명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칼리와 국민룩에 가까운 블랙진과 화이트셔츠를 매치한 조슈아, 컬러 취향도 서로 잘 맞는 것 같죠?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케이티 페리(Katy Perry) 커플은 둘다 레드를 사랑하나봐요. 멀리서 봐도 커플인 티가 확 나길 원한다면? 레드만큼 강렬한 컬러가 없을 것 같습니다. 


8. 에스닉 무드  

 에스닉, 보헤미안 스타일에 심취하신 분들, 열명 중 한명 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켈리 브룩(Kelly Brook)이 입은 독특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에도 잘 어울리지만 평소에입어도 손색 없을 것 같아요. 한가지 팁은 이렇게 드레스 하나로 강렬한 아이템을 입을 경우 액세서리는 힘을 빼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둘다 심플한 네크리스를 매치한 것, 보이시죠? 패셔니스타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도 강렬한 드레스를 택했네요. 인디안 소녀와 같은 액세서리 매칭을 한 그녀! 특별한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가 이보다 완벽할 수 없습니다. 


Editor 이숙희 
Photo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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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6.02 19:27

 블링블링 반짝이는 메탈 룩은 파티나 모임이 많은 연말을 위한 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뜨거 여름 태양 아래 반짝거리는 메탈 룩이 빛을 발할 전망이죠. 오묘하고 신비스런 빛을 발하는 메탈 룩의 여름 스타일링, 시선을 사로잡는 그 매혹적인 세계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메탈릭 트렌드 

(왼쪽부터) 2016 S/S SaintLaurent, IrisvanHerpen, VanessaSeward

 실버, 크롬, 골드... 화려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메탈 룩은 흔히 퓨처리즘 혹은 80년대 디스코 무드의 전유물이라 여겨져 왔어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시도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일년에 한번, 연말 파티나 모임에나 입을까 말까한 특별한 룩이었죠. 

 하지만 지난 2016 S/S 컬렉션에서는 트렌드의 중심에 선 메탈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로랑 쇼에서는 오프닝부터 화려한 골드 컬러의 슬립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걸어나왔고, 이리스 반 헤르펜은 독특한 소재의 메탈 룩을 선보였습니다. 샤워용 해면 스펀지를 닮은 니트 드레스, 비닐 사이에 크리스털을 넣어 압축한 듯한 드레스, 검정 필름을 잘라 만든 그물 드레스 등 소재 면에서 여름에 입어도 손색 없는 의상들이었죠. 바네사 시워드는 평범한 셔츠와 은빛 스커트의 기막힌 매치를 보여주는가 하면 모자에서부터 신발까지 메탈로 도배한 의상도 선보였습니다. 



 메탈릭 스타일링 노하우 1. 

 그렇다면 올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메탈 룩을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요? 갤러리아 6월호 화보를 통해 그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총 6컷의 이미지를 감상해보세요. 런웨이에 등장했던 의상들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좌)
DIOR 물결을 연상시키는 패턴의 슬리브리스 톱, 가격 미정.
FACTORIAL LABEL 깔끔한 라인의 실버 스커트, 17만8천원.
CHANEL 시그너처 로고가 장식된 뱅글, 가격 미정.
MAISON MARGIELA 실버 체인으로 이어진 링, 61만원.
MZUU 구조적인 디자인의 실버 이어링, 5만8천원.

(우)
E COMMA E 백 라인이 독특한 메탈릭한 셔츠, 13만5천원.
CHANEL 페미닌한 펜슬 스커트, 가격 미정.
DIOR 리본 버클이 포인트로 장식된 앵클 스트랩 슈즈, 가격 미정.
CALVIN KLEIN WATCH&JEWELRY 구조적인 디자인의 실버와 골드 컬러 뱅글, 각 13만원.
MZUU 오버사이즈 후프 이어링, 4만2천원.


(좌)
PRADA 섬세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가격 미정. 디스코 볼을 연상시키는 이어링, 40만원대.

(우)
MAISON MARGIELA 배색으로 이뤄진 스팽글 드레스, 2백13만원.
ROGER VIVIER 볼드한 굽의 스트랩 슈즈, 1백50만원대.
LOUIS VUITTON 체인 디테일의 네크리스, 1백만원대.
CALVIN KLEIN WATCH&JEWELRY 깔끔한 라인의 실버 뱅글, 13만원.


(좌)
SAINT LAURENT 과감한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가격 미정.
VINTAGE HOLLYWOOD 크리스털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강조한 실버 링, 3만9천원.
MONDAY EDITION 진주디테일의 뱅글, 12만원. MZUU체인 장식 브레이슬릿, 14만8천원.

(우)
TOM FORD 오버사이즈 실버 재킷, 가격 미정. 관능적인 애니멀 프린트의 점프슈트, 가격 미정. 앵클 스트랩 슈즈, 1백90만원대.
HERMÈS 에스닉한 무드의 실버 링, 가격 미정.



 메탈릭 스타일링 노하우 2.

 이번에는 스타들의 리얼웨이 룩에서 그 힌트를 얻어볼까요? 어쩌면 위 화보 속 모델들의 스타일링은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실제로 평소에 스타들이 입은 룩을 모아봤습니다. 보다 현실감 느껴지는 스타일을 감상하며 올 여름 어떤 메탈 룩을 입을지, 방향을 정하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가장 왼편에 있는 스타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의 스타일부터 살펴볼까요? 요즘 유행하는 오프숄더와 플리츠 스커트 스타일을 메탈로 녹여낸 그녀! 그 어느때보다 유니크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두 번째 스타 클로에 모리츠(Chloe Moretz)는 평소의 발랄함 대신 여성미를 내뿜고 있습니다. 메탈 플리츠 롱스커트와 골드 컬러 샌들이 그녀에게 우아함을 더해주었어요. 힐러리 더프(Hilary Duff)는 특유의 경쾌한 미소만큼이나 쿨하고 경쾌한 메탈 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철 가장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메탈 룩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리한나(Rihanna)는 섹시한 스킨 톤에 어울리는 강렬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센 언니' 포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여기에 베이스볼 캡을 매치하는 센스는 그녀가 아니면 불가능한 스타일링이 아닐까요? 

 올 여름,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이 '메탈'입니다. 런웨이, 화보, 스타들의 스타일링에서 얻은 팁을 바탕으로 색다른 여름 코디에 도전해보세요! :) 


editor 김민희  / digital 장연주, 이숙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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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30 19:07

 다들 여름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아직 너무 이르다고요? 모르는 소리입니다. 진정한 휴가족들은 일찌감치 비행기표를 예약해놨을 겁니다. 일명 '얼리버드족'이라 불리는 그들은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놓고 여행지에서 입을 옷과 맛집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 부지런한 여행족이 아니라고 해도 걱정마세요. 꼭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여름을 즐길 곳은 많으니까요. 

 어쩌면 중요한 건 장소가 아니라 여행지에서 당신을 빛나게 해줄 멋진 옷과 패션 소품, 메이크업 등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드라마틱한 모습을 기막히게 담아낸 사진 한장이면 오래오래 기억될 휴가가 완성되죠. 자 그럼 여름 바캉스를 빛내줄 쇼핑 0순위, 수영복에 대해 다함께 알아보실까요? :) 


2016 여름, 수영복 트렌드 

 올 여름에는 어떤 수영복이 유행할까요? 작년에는 혜성처럼 등장한 '래쉬가드'가 해변과 수영장을 흔들어놨죠. 갑자기 몸을 잔뜩 가린 '래쉬가드' 패션에 노출을 기대했던 남성분들은 실망했을 수도 있어요. 올해는 그런 분들에게 다시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래쉬가드보다 노출이 더 많은 수영복이 유행 중이니까요. 

 그 첫 번째로는 마성의 모노키니를 들 수 있는데요. 모두 보여주는 것보다 일부만 드러내는 것이 더 섹시한 것 아시죠? 모노키니 스타일은 허리 부분이 절개된 디자인으로 허리는 더 날씬해보이고 섹시함은 부각시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더 나아가 언밸런스한 절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레이스업 수영복인데요. 끈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비키니인듯 모노키니인듯 과감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아예 손뜨개를 한 것 같은 디자인과 소재를 통해 겉옷과 같은 느낌도 주고 있죠. 다음으로는 하이웨스트 비키니를 들 수 있는데요. 팬츠가 배꼽까지 높이 올라오는 복고풍 스타일은 허리를 강조해 상대적으로 배가 납작해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그 외, 슬립드레스의 유행과 더불어 시스루 소재의 비키니도 부쩍 늘어났고요. 허리에 자신 없는 분들을 위해 탑이 긴 디자인도 인기랍니다. 


체형별 수영복 고르기 

 하지만 아무리 수영복의 유행을 꿰고 있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건 '나에게 어울리느냐 아니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수영복인 만큼 내 체형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가려주는 디자인과 소재가 제일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체형별 수영복 고르기 팁! (단, 사진 속 모델의 몸매와 체형 고민은 큰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려요.) 


1. 가슴이 커서 고민이라면
와이어가 없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이 수영복은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슴이 지나치게 크면 둔해 보이거나 너무 야해보일 수 있어요. 고로 캡이 가급적 얇으면서 가슴을 최대한 감싸줄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르세요. 탱크탑도 괜찮고요. 컬러는 어두울수록 좋습니다. 

2. 가슴이 작아서 고민이라면
반대로 가슴이 빈약한 분들께 추천하는 디자인입니다. 홀터넥 스타일은 가슴을 모아 가슴골을 만들어주니 본래 가슴보다 커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사진 속 모델이 착용한 것처럼 두툼한 주름 장식까지 있다면 부해보이니 더 좋습니다. 게다가 컬러까지 화려하다면 금상첨화! 

3. 통짜 허리가 고민이라면
여자의 생명이라는 'S라인', 그 라인을 상실하신 분들에게는 모노키니 스타일의 수영복을 추천합니다. 허리 부분이 절개된 모노키니 수영복은 없던 라인도 만들어주니 걱정마세요. 절개된 라인을 따라 허리도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나죠. 단, 사진을 찍을 땐 사진 속 모델처럼 허리도 살짝 꺾어주는 센스를 잊지말아요. 


4. 굵은 하체가 고민이라면
 하체 비만때문에 괴로우신 분들에게 수영복은 정말 애물단지죠. 몸을 가려주는 래쉬가드 같은 기적의 제품이 나왔지만, 래쉬가드도 하체는 짧게 입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그래도 좌절은 금물입니다. 랩스커트, 핫팬츠, 스윔스커트... 수많은 도우미(?)들이 있으니까요. 반드시 비키니를 선택해 상대적으로 자신 있는 상체를 부각시키되, 엉덩이와 허벅지는 도우미들을 적극 활용하세요.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어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두꺼운 팔뚝이 고민이라면 
 상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분들도 꽤 있죠? 특히 무쇠 팔뚝을 가지신 분들께 여름은 저주의 계절. 나시티 한번 입어보는 게 소원인 분들께 기적 같은 제품이 나왔으니 바로 래쉬가드입니다. 덜렁덜렁 흔들리는 팔뚝살도 탄탄한 래쉬가드 안에 꼭꼭 숨길 수 있답니다. 혹시 상대적으로 뱃살은 없는 분이라면 꼭 크롭탑 래시가드를 입으세요. 허리에 시선을 뺏겨 어마어마한 팔뚝살은 아무도 모를 테니까요! 

6. 짧은 다리가 고민이라면 
 키작녀들에게 구원 같은 하이힐을 신을 수 없는 수영장 그리고 바다, 이곳에서 다리가 길어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허벅지 끝이 매우 높아 보이는 하이레그 수영복을 입는 것이죠. 다리가 시작되는 지점을 최대한 높게 끌어 올려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어보일 수 있어요. 단, 날씬한 다리를 가진 분에 한해서입니다. 


토리버치 2016 S/S 컬렉션 

수영복에 대한 정보를 이론으로 배웠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영복을 구매하러 갈 순서죠. 올 시즌 인기 수영복은 물론 체형별 보완까지 책임질 수영복이 모두 모여 있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럭셔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토리 버치(Tory burch)입니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발견하는, 시간의 흐름과 자연에 의해 더욱 발전된 아름다움!” 이라는 영감에서 시작된 토리버치의 2016 S/S 컬렉션은 여름 해변, 무더운 날씨에서 입기 좋은 옷과 수영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태양을 닮은 오렌지 컬러와 바다 느낌 물씬한 블루 컬러를 키 컬러로 레이스, 프린지, 자수와 같은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된 매혹적인 아이템들로 가득하답니다. 


토리버치 스윔웨어 팝업스토어 (5.27~31, WEST 2F)

 토리 버치의 영감이 묻어난 서머 아이템들을 실물로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갤러리아명품관 WEST2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팝업스토어에 들러보세요. 토리 버치의 스윔웨어와 비치웨어는 물론 해변에 들고 가면 좋을 비치백, 젤리 슈즈, 샌들과 같은 소품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팝업은 31일에 끝나지만, 그 후에도 토리 버치 매장에 가시면 해당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아직 어떤 수영복을 사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 수영복 트렌드에 대해 체득하는 좋은 기회도 되실 거예요! 

 토리 버치 스윔웨어의 더 다양한 디자인을 구경하고 싶다면, 공식 사이트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https://www.toryburch.com완벽한 착용감과 핏을 자랑하고, 해변에서 금방 마르는 소재적 이점을 겸비한 스윔웨어라고 하니,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꼭 수영복을 구매하지 않더라 해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와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수영복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여름 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온 듯한 힐링과 자유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올 여름에는 꼭 여러분께 어울리는 수영복을 '픽'하셔서 다신 없을 멋진 바캉스의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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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04 11:21




화가 이브 클랭YVES KLEIN은 블루를 가장 순수하고 무한한 색이라 했습니다. 

사실 블루는 다양한 면면을 가지기에 더욱 매력적인 컬러이기도 하죠. 매 시즌 약간은 다른 채도의 블루가 강력한 트렌드 컬러 중 하나로 선정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데님Denim 의 자유로움이 떠오르다가도 시크함과 포멀함, 화려함까지 지닌 마놀로 블라닉 블루힐이 연상되기도 하죠

무엇보다 블루는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명료한 매력으로 블랙, 화이트 등의 무채색과 더불어 모던한 향기를 풍깁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때에 가장 청명한 빛을 발한다는 사실. 블루 컬러. 그 매력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블루의 모던한 변신.




(왼쪽부터 오른쪽으로)<Center>고판이 .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심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담아낸 작품. 푸른 수평선 위에 떠 있는 배가 가라앉지 않기 위해 사투를 벌이듯, 숨겨진 빙하의 깊이처럼 우리의 삶의 저울은 수많은 경험과 깨달음이 쌓여 만들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PIERRE BALMAIN 골드 버튼 장식의 실크 톱, 118만원. CH CAROLINA HERRERA 셔링 디테일이 우아한 롱스커트, 1283천원.

TIFFANY&CO.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의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워치, 497만원. BLU DOT by PINCH 경량으로 완성한 메시 패턴의 철제 의자, 199천원.




(좌) <SAINT LAUREN그러데이션 디테일의 스틸레토 힐, 1백만원. MARIO BELLINI by KARTELL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의 작품으로 볼 형태의 ‘Moon’, 13만6천원.트레이 ‘Dune’, 15만원.

()HERMÈS 블루 라이닝으로 마무리한 실크 스카프, 가격 미정.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DEMOO PARKCHOONMOO 앞단을 짧게 커팅한 터틀넥 슬리브리스 톱, 팬츠 위로 레이어드한 시스루 플리츠 벨트, 모두 가격 미정. GREY YANG 베이식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 19만7천원. HERMÈS 화이트 원석 뱅글, 가격 미정. STELLA McCARTNEY 데님 소재 플랫폼 슈즈, 1백25만원.

SAINT LAURENT 소가죽으로 마무리한 로열 블루 컬러의 ‘나노 삭 드 주르’ , 362만원. DIOR 블루 프레임과 블루 미러 렌즈의 선글라스, 가격 미정. WELLDENART 비누 공예가 김채영의 작품으로 대리석 모양의 천연 비누, 가격 미정.

 () FENDI 웨이스트 라인의 커팅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 418만원. 가죽 스티치 장식의 플리츠스커트, 418만원. MONDAY EDITION 미니멀한 디자인의 실버 뱅글, 95천원. MZUU 오각형 프레임의 실버 커프, 75천원.


▷ MODERN BLUE 화보 다시 보기 







 

Editor 평은영 / digital 장연주

Hair 김승원 Makeup 류현정 Model 체린

Setstyling 최서윤(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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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03 20:24

여러분, 네온 컬러 좋아하세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쨍하고 강렬한 네온 컬러들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죠.
S/S 컬렉션에 유독 매력적인 네온 컬러 아이템들이 많아지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왼쪽부터) 모스키노, 아이스버그, 오 주르 르 주르

 지난 2016 S/S 컬렉션에도 선명한 네온 컬러들이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쇼는 모스키노(Moschino)였어요. 인형처럼 분장한 모델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온 컬러로 치장하고 나왔죠. 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던 디자이너 오 주르 르 주르(Au Jour Le Jour)는 팝아트를 모티브로 눈에 확 들어올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데님과 가죽에 네온을 입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아이스버그(Iceberg)는 눈이 시린 네온 컬러의 민소매 톱, 플레어 팬츠 등을 통해 모던함을 뽐냈습니다.

 보기에 참 예쁜 이 네온 컬러, 하지만 옷으로 입기에는 망설여지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그렇다고 덮어두고 포기할 순 없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네온 컬러를 즐기는 다른 비법을 공개합니다. 바로 액세서리로 즐기기!

 

(왼쪽부터 시계 방향) 케이트 베킨세일, 리즈 위더스푼, 데미 로바토

    가장 만만한 방법은 바로 백입니다. 영화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는 어두운 톤의 옷을 입은 뒤 네온 컬러 미니 백을 걸치는 것만으로 여름을 닮은 유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영화 배우겸 가수인 데미 로바토(Demi Lovato)는 좀더 과감하게 네온 컬러를 사용했어요. 점프 수트 패턴 안에 있는 네온 컬러와 백의 컬러를 맞춤으로써 좀더 완성된 느낌이지 않나요?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또한 평범한 스타일링에 네온컬러 백으로 방점을 찍었네요.

    어떠세요? 네온 컬러 백에 대한 쇼핑 욕구가 상승하지 않으신가요? 갤러리아에서 그 욕구를 해소하실 수 있는 새로운 컬렉션이 등장했으니 걱정마세요. 오랜 전통을 가진 영국 브랜드 리버티 런던(Liberty London) 익스클루시브 네온 컬렉션입니다.


 , 그런데 리버티 런던(Liberty of London)이란 브랜드가 좀 생소하시다고요? 간략한 설명부터 하고 넘어갈게요

    리버티 런던은 무려 140년의 전통을 가진 브랜드랍니다. 리버티 런던 백화점에서 출발해 현재는 플로럴 프린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린트로 매우 아티스틱한 컬렉션을 만들어내고 있죠. 과거의 클래식함과 현재의 세련됨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유니클로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즐거움 넘치는 컬렉션들을 생산하는 중이랍니다.



    그 리버티 런던에서 2016 S/S 에 야심차게 리미티드로 내놓은 컬렉션이 바로 네온 컬러 액세서리 라인이에요보기만해도 두 눈이 상큼해지는 느낌이지 않나요토트백부터 백팩, 파우치, 지갑,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종류로 선보였는데요. 전체가 네온으로 감싸진 스타일이 아닌 리버티 런던의 시그니처인 블랙 앤 화이트 마크와 핑크, 옐로, 그린 네온 컬러의 조화를 통해 부담스럽지 않고 매력적인 네온 컬러 액세서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사진보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게 더 나으시겠죠? 현재 갤러리아 WEST 2 G.STREET 494+에 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어깨에 매보면서 그 상세한 매력을 감상하세요. 가격대는 85$에서 395$선이랍니다. 네온 컬렉션 외에 리버티 런던의 다른 제품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어요!

   Homepage http://www.liberty.co.uk/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libertylondon

 

Editor 이숙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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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4.26 16:03



작년에 유행하던 패션 아이템. 고심 끝에 드디어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이미 유행이 사그라들어 왠지 입기 창피한 적 있지 않나요

패션과 뷰티 업계는 트렌드에 민감할뿐더러 그만큼 빠르게 변화한답니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따라 패션 신조어와 용어 역시 새롭게 부상하는데요. 이 흐름을 잘 따라가려면 이 용어들을 잘 기억하는 게 좋을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시즌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8가지 패션 용어'






1 BLOAFER 블로퍼

나태함의 상징이었던 ‘슬리퍼’가 하이패션으로 신분 상승하더니 급기야 로퍼의 뒤축을 드러낸 신발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015 F/W 시즌 구찌 컬렉션에 등장해 주목받기 시작한 이 슬라이드 슈즈의 별칭은 ‘블로퍼’. 백리스Backless와 로퍼Loafer의 합성어로 청바지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녹아드는 똑똑한 쓰임새 덕분에 지난 패션 위크 동안 수많은 패션 피플들과 함께 거리를 누볐죠.

 

2 ATHLEISURE 애슬레저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말합니다. 실제로 몇 해 전부터 스포티즘을 빼고 트렌드를 논할 수 없게 됐는데, 트랙 팬츠 룩을 선보인 끌로에, 스냅백과 스웨트셔츠로 젊고 경쾌한 룩을 선보인 샤넬 등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감지할 수 있죠. 고유명사처럼 맹활약을 펼친 애슬레저가 2016, 드디어 미리엄웹스터 사전에 공식 등재될 예정이라고.

 

3 SUKAZAN 스카잔

익숙한 항공 점퍼지만 앞뒤에 문신처럼 새겨진 섬세한 자수 장식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카잔.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요코스카의 미 해군기지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철수하며 일본의 전통 자수를 재킷에 수놓으면서 탄생한 옷이 시초가 됐습니다. 이번 시즌 남녀 컬렉션을 가리지 않고 대거 등장하며 트렌디 아이템으로 급부상했죠.

 

4 NECKSSORIZING 넥서라이징

스키니 스카프, 반다나, 네커치프, 초커 등을 이용해 목 주변을 장식하는 스타일을 총칭하는 넥서라이징. 대부분의 옷에 그물 형태의 목 장식을 매치한 프라다를 비롯해 밴드처럼 목을 감싸는 스카프에 초커를 겹쳐 착용한 디올에 이르기까지, 2016 S/S 시즌에는 다채로운 넥서라이징 아이템이 눈에 띄었습니다.

 





5 BUZZ CUT 버즈 컷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머리를 짧게 자른 모델들이 런웨이에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 소녀처럼 앳된 얼굴에 ‘까까머리’를 한 루스 벨Ruth Bell이 대표적.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브랜드가 늘어가는 요즘, 이처럼 중성적인 분위기의 모델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죠.

 

6 GROUTFITS 그라우트피츠

그레이는 가장 도회적인 색상으로 손꼽힙니다. 뿐만 아니라 네온 컬러, 파스텔처럼 좀처럼 매치하기 까다로운 컬러와도 찰떡궁합을 이루죠. ‘그라우트피츠’는 그레이Gray와 아웃핏Outfit이 더해진 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노톤으로 연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상·하의 모두 같은 톤으로 통일하거나 연한 회색부터 블랙에 가까운 아스팔트 컬러까지 명도를 조절해 연출하면 세련된 차도녀 룩 완성!

 

7 VEGAN FASHION 비건 패션

여자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재능만큼이나 채식주의자로도 유명한 스텔라 매카트니. 그녀의 확고한 채식주의는 먹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가죽, 모피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착한 패션으로 까지 이어졌어요. 그녀를 필두로 형형색색의 페이크 퍼나 가죽을 선보이는 쉬림프, 푸시버튼 역시 ‘비건 패션’ 철학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들이죠.

 

8 FANNY PACKS 패니 팩

허리춤에 둘러매는 작은 가방으로 우리에게는 ‘힙색’으로 더 잘 알려진 ‘패니 팩’. 소풍이나 캠핑처럼 즐거운 유년 시절의 기억이 담긴 이 가방이 런웨이에서 재조명됐어요. 디자인과 스타일링 또한 꽤나 다채롭죠. 새틴 소재 패니 팩을 슬립 드레스 위에 가로질러 연출하거나,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알록달록한 패니 팩을 벨트처럼 연출하는 등 저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패션 호사가들의 구미를 자극합니다.

 



Editor 정유민

Illustrator 김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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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4.22 16:30



아름다운 구두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죠

비록 손가락 정도 굵기의 가느다란 굽에 몸의 무게를 맡겨야 하고 금세 아파오는 발과 무릎도 감수해야 하지만 아름다운 구두과 여성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은 분명합니다

 아무리 멋진 옷을 입었다 할지라도 그에 어울리는 신발이 없다면 절대 빛날 수 없다는 사실. 스타일의 완성은 발끝에서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신발을 신느냐가 중요한거죠. 

 

지미 추 2016 S/S 컬렉션 


여자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구두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도 여성의 로망으로 자리잡은 브랜드, 바로 '지미 추JIMMY CHOO'입니다. 미국 헐리웃 스타들이 사랑하는 슈즈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태와 디자인이 특징으로 레드 카펫 구두로도 유명세를 탔습니다. 여전히 각종 시상식에서 지미 추가 빠지면 어색할 정도로 여배우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getty images


지미 추라는 브랜드가 있기까지는 헐리웃 배우와 함께 <섹스 앤 더 시티>를 빼놓을 수 없죠. 여주인공 캐리가 떠나는 페리를 타기 위해 뛰어가다 나의 지미 추가 망가졌네. I lost my Choo” 라는 대사는 지미 추의 열풍에 한몫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미 추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죠.  

그 뿐 아닙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도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지미 추 구두를 신는 순간, 넌 악마와 영혼을 거래한거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활약 덕으로 지미 추는 론칭 후 수년 만에 마놀로 블라닉과 함께 여성들이 하나쯤 가지고픈 로망의 슈즈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jimmy choo


지미 추는 본디 말레이시아 이민자 출신의 구두 디자이너였는데요. 런던 뒷골목에 작은 공방을 차리고 맞춤 구두를 만들던 장인으로 유명세를 탔죠. 워낙 솜씨가 좋아 런던 상류층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보그>액세서리 편집장이었던 타마라 멜론과 함께 1996년 드디어 지미 추라는 브랜드를 설립하기에 이르죠

이후 몇 번의 변화를 거치며 슈즈 뿐 아니라 가방, 액세서리, 선글라스, 향수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지미 추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죠. 



갤러리아명품관 EAST 2에 위치한 지미 추 매장이 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지미 추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죠.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스타일의 힐부터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시즌 제품까지. 여기에 신발만큼이나 특별한 백들도 아우라를 뽐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이번 시즌 눈길을 끄는 제품은 바로 스트랩 슈즈입니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올봄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스트랩 슈즈는 필수템이죠. 여기에 굽이 특별한 신발 역시 올해 주목해야 할 트렌드. 굽 마저 아티스틱한 슈즈는 뒷모습까지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비장의 무기랍니다. 이 외에도 기본 펌프스 힐부터 슬라이딩 슈즈, 코르크 샌들, 슬립온 등의 슈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예쁜 슈즈를 득템할 좋은 기회랍니다. 이번 주말, 갤러리아명품관 EAST 2층의 지미 추를 방문해보세요.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름다운 슈즈와 백으로 화사한 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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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5.12.29 06:00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 등 세계 4대 패션위크의 2016 SS 시즌이 막을 내린 지금, 트렌드세터들은 벌써 내년 SS 시즌 준비에 열을 올릴 때! 스패니시 스타일의 주름 디테일부터 쇼킹한 언더웨어 슬립드레스까지, 패션의 도시에 나타난 메가 트렌드를 오늘 살펴보기로 할게요.



1. 어디에서 왔니? 빅토리안 패션 스타일



화려한 러플, 풍성한 퍼프 슬리브, 하이 카라 네크라인, 그리고 드레스를 화사하게 만드는 플라워 프린트까지. 지난 시즌, 런웨이에 소개되었던 빅토리안 스타일은 2016 SS 시즌을 장식할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알렉산더 맥퀸과 구찌, 에트로의 컬렉션에서 빅토리안 패션 스타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아보세요.



2. 클래식하면서도 엣지 있는 오프숄더 스타일



2016 SS 시즌 컬렉션에서는 오프 숄더 디자인이 런웨이를 장악했습니다. 어깨를 모두 드러낸 오프숄더부터 한쪽 어깨만 드러낸 언밸런스 오프숄더까지. 보스, 래그 앤 본 등 많은 브랜드에서 오프숄더 디자인을 선보였답니다. 쇄골 라인이 드러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2016년, 다른 건 몰라도 ‘오프 숄더’는 잊지 마세요!



3. 정열의 스패니시 스타일, 프릴과 레이스



발망, 프로엔자 슐러, DVF의 공통점은? 2016 SS 시즌 컬렉션을 수 놓은 스패니시 스타일입니다. 플라맹고 의상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릴과 강렬한 레드 & 오렌지 컬러가 돌아올 SS시즌을 더욱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만 같아요.



4. 언더웨어? 아니, 이건 슬립드레스


 

고전 영화나 미드에서나 등장할 법한 슬립드레스가 2016 SS 시즌 런웨이에 등장했습니다. 심플한 스트랩에 비칠 듯 말듯한 레이스와 프릴 등의 디테일이 가미되어 언더웨어로 보일 수 있는 슬립드레스를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했죠. 스트리트에서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난감하다면, 셀린느와 캘빈 클라인 컬렉션, 알렉산더 왕의 컬렉션을 참고해보세요.

 

 

몇 년 동안 패션계에 휘몰아 닥친 절제의 미학을 보여준 미니멀리즘이 2016 SS 시즌에는 잠시 주춤할 전망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런웨이를 가득 메운 화려하면서 임펙트 있는 패션 트렌드가 넘쳐 흐르고 있기 때문이죠. 모던한 레트로 무드부터 여성미를 강조한 관능적인 분위기의 룩까지. 2016 SS 시즌을 풍성하게 빛내줄 패션 트렌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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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5.12.22 06:00



아직 겨울의 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패션과 뷰티업계에는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올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컬러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2016년 올해의 컬러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가 선정되었기 때문이에요. 몽환적인 파스텔 톤의 이 두 컬러 덕분에 다가오는 봄은 그 어느 때보다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에 대해 알아볼게요.



올해 팬톤은 메인 컬러인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를 비롯하여 총 10가지의 컬러를 선정하였습니다. 팬톤 패션 컬러 리포트를 보면 파스텔 계열의 컬러와 비비드 컬러로 크게 분류할 수 있어요. 이 컬러들은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와 함께 믹스 매치했을 때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내년 봄, 어떻게 컬러를 매치할 것인지 미리 스타일링해 보는 것도 좋겠죠?



1.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로즈 쿼츠 (ROSE QUARTZ)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중 하나인 로즈 쿼츠는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의 핑크 컬러로 분홍 장미 빛보다는 연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답니다. 핑크 빛 블러셔로 뺨을 은은하게 물들이거나 인테리어 시 공간을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컬러 중 하나라고 해요. 피치 에코나 세레니티, 라이락 그레이의 컬러를 로즈 쿼츠 컬러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세레니티 (SERENITY)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두 번째는 바로 블루 계열의 세레니티예요. 고요함과 화창함, 청명함의 뜻을 가진 이 컬러는 밝은 새벽 하늘 빛을 닮아 맑은 느낌을 주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하는데요. 패션에 활용했을 때는 밝고 활발한 느낌을 주지만, 인테리어 시에는 공간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세레니티 컬러는 비비드한 옐로우 톤의 버터컵, 짙은 블루 계열의 스노클 블루, 피치 에코와 잘 어울려요.



2. 2016 올해의 컬러를 더한 패션 스타일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는 단독으로 선보였을 때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반면, 함께 매치하면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세레니티 컬러의 상의와 로즈 쿼츠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보세요. 또는 로즈 쿼츠 드레스에 세레니티 컬러의 레이스와 같은 소재를 더한 아이템도 부담 없이 컬러를 매칭할 수 있답니다.



3.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컬러를 입은 뷰티 트렌드



몽환적이면서 소녀 같은 분위기의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컬러가 제격이죠. 깨끗하고 보송한 피부에 세레니티 계열의 아이 섀도로 포인트를 주고, 로즈 쿼츠 립스틱으로 입술을 가득 채워 발라주면 누구나 쉽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세레니티 컬러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로즈 쿼츠 컬러와 함께 네일아트로 즐길 수도 있답니다. 스펀지를 이용해 그라데이션해도 좋고, 도트와 같은 패턴으로 장식해주는 것도 좋아요.



2016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두 컬러는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였습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파스텔 컬러라 내년 상반기에 특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여러분은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를 어떻게 활용해보고 싶나요? 팬톤이 주목한 올해의 컬러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 아이템들을 곧 갤러리아명품관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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