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알란의 윈터 컬렉션!
얼마 전, 첫눈이 내리고 그리고 또 한 번 눈이 내리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습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터워지고 점점 그 아우터 속으로 몸을 숨기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었는데요. 이럴 땐 아우터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죠.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우터, 갤러리아의 편집매장인 스티븐 알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저 멀리에서 보아도 투박함이 아닌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들로 단장한 마네킹의 스타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인데요. 스티븐 알란의 베스트 상품이기도 한 이 제품은 모직과 컬러 풀 한 니트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우터 하단은 양털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아이템 입니다. 캐주얼 함과 동시에 밑단의 양털이 스커..
FASHION
2013. 11. 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