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비만도 괜찮아, 체형별 여름 노출의 기술
바야흐로 하얀 속살을 드러내야 하는 계절이 도래했어요. 몸매 관리에 매진한 누군가에게 여름은 축제의 시간일 테고, 동굴 속 곰처럼 게으름을 피워 댄 누군가에겐 끔찍이도 싫은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흐를, (지나치게 긴) 여름을 위한 패션의 기술을 전수합니다. 몸매에 맞춰 처방하는 2016 여름 노출 패션 트렌드!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여름 노출에 대한 비책을 전합니다. :) 1 하체 비만형 ex. 킴 카다시안, 에바 멘데스 상체에 비해 하체에 살이 몰려 있는, 일명 ‘하비’ 스타일은 킴 카다시안, 에바 멘데스를 예로 들 수 있어요. “이런 몸매는 잘록한 허리와 어깨를 강조하는 게 좋아요. 튤립 라인의 스커트라든지, 비대칭 헴라인의 스커트를 입어서 허리 라인이 드러나게 하고, 상체에 시선이 쏠릴 수..
FASHION
2016. 6. 2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