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12.07 18:24

추운 겨울, 다양한 아우터 중에서도 유행 없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소재를 꼽자면 단연 '퍼fur'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리얼 퍼 뿐 아니라 페이크 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다양한 소재 및 컬러, 디자인의 퍼 코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혹시 아직도 퍼 코트는 중년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 편견을 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 스타일리의 꽃, 퍼 코트를 활용한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과 그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패셔니스타 중 하나인 소피아 리치. 그녀는 레오퍼드 프린트의 퍼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했습니다. 레오퍼드 프린트를 ‘센 언니’의 전유물로 여기는 건 고루하죠. 고급스러운 윤기와 부드러운 컬러를 지닌 레오퍼드 퍼 코트는 캐멀 코트와 견줄 만한 클래식 아이템이니 말이죠. 실크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가 정석인 오피스 우먼 스타일에 우아한 매력을 선사할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 여기에 커다란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클래식 룩에 반전을 꾀한 소피아 리치처럼 독특한 액세서리를 센스 있게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STELLA McCARTNEY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 
2. BOTTEGA VENETA 버건디 컬러의 나파 시티 놋 백.
3. LOEWE 다리가 교차된 듯한 굽 디자인의 부츠.
4. SJYP 풍성한 볼륨과 길이가 매력적인 페이크 퍼 코트. 
5. RECTO 네크라인의 보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실크 블라우스.
6. CARTIER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저스트 앵 끌루 이어링.


때론 덜어내고 내려놓은 스타일이 더욱 멋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벌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아이템이 바로 그러하죠. 컬러풀한 퍼 코트를 형형색색의 드레스보다는 수수한 니트웨어에 걸치면 유니크한 매력이 배가되는 것처럼 말말입니다. 뾰족한 힐 대신 힙한 운동화를, 각 잡힌 클러치 대신 위트 있는 미니 백을 매치하면 더욱 시크해 보이는 것은 물론 편안함까지 얻을 수 있다는 사실. 



1.3. LORO PIANA 편안함은 기본, 포근하고 기분 좋은 촉감을 자랑하는 캐시미어 니트 카디건과 팬츠. 
2. VALEXTRA 감각적인 컬러 블록의 미니 클러치. 
4. LOUIS VUITTON 크루즈 컬렉션에 처음 등장한 가죽 스니커즈. 
5. TASAKI 두 개의 별 모양이 연결된 펜던트 네크리스.
6. YVES SALOMON 두꺼운 아우터와 레이어드할 수 있을 만큼 슬림하고 가벼운 리버서블 퍼 코트.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김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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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7.27 17:11

 

날씨가 더워질수록 오픈된 슈즈를 찾게되죠. 그래서인지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발에 신경쓰게 됩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신경 쓴 패디큐어를 빛내줄 서머 슈즈를 추천할게요. 각선미를 잡아줄 스트랩 샌들부터 편안한 슬라이드 슈즈까지!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서머 슈즈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STRAP SANDAL

각선미를 잡아줄 가장 대표적인 슈즈, 스트랩 샌들이죠. 다리 라인은 물론 얇은 스트랩덕에 발목이 한층 더 얇아 보입니다. 킬힐이 아직 두렵다면 끌로에 컬렉션 제품처럼 로우 힐로 시작해보세요.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성스러움은 덤!



 

SLIDE SHOES

편하고 자연스러운 슈즈를 찾는다면 슬라이드 제품을 눈여겨보세요. 기존의 슬라이드 제품을 생각한다면 오산! 2017 S/S 컬렉션에는 꽃이 내렸습니다. 돌체앤가바나와 미우미우 컬렉션에서 볼 수 있듯이 꽃을 슬라이드에 얹었는데요. 해변가에서 화사하게 신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플함을 선호한다면 디올의 로고 슬라이드 제품을 추천합니다. 



 

SLING BACK SHOES

올해 가장 핫 했던 슈즈 아니었을까요? 바로 슬링백 제품입니다. 크리스찬 디올에서 시작된 슬링백 슈즈의 인기는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디올뿐만 아니라 2017 S/S 컬렉션에서는 슬링백 제품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여성스러운 디올의 슬링백 슈즈도 좋지만, 원형 큐빅이 박힌 돌체 앤 가바나의 제품도 '무심한듯 시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PLATFORM SHOES

높은 굽은 포기할 수 없고, 하이힐은 무섭다면 플랫폼 슈즈를 신어보세요. 한층 높고 견고해진 플랫폼 슈즈는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게다가  순식간에 커진 키와 함께 길어보이는 다리를 포착할 수 있을거예요. 


기온이 올라갈수록 더위에 지쳐 편안한 스타일을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멋'을 포기할 수 없다면,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잡을 수 있는 서머 슈즈를 선택해보세요. 바캉스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줄테니까요!


editor 강연주

photograph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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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7.14 18:37


본격적으로 몸매를 드러내는 계절입니다. 여름 휴가를 활용하여 가깝게는 제주도부터 멀리는 미국, 유럽까지 떠나는 사람들이 참 많죠. 떠나는 모든 이들의 캐리어 속 한켠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스윔웨어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쇼핑을 가로막는 갖가지 고민에 ‘진짜’ 전문가가 해답을 제시합니다. 서퍼 겸 스윔웨어 브랜드 데이즈 데이즈의 디자이너인 유혜영이 전하는 명쾌한 솔루션!

 



Simple Bikini

DAZE DAYZ 데이즈 데이즈 차분한 컬러의 비키니. ASH 아쉬 글래디에이터 슈즈. PROJECT PRODUCT 프로젝트 프로덕트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 CALVIN KLEIN WATCHES & JEWELRY 캘빈 클라인 워치&주얼리 미니 후프 이어링과 왼팔의 골드 뱅글. GINETTE NY 지넷 뉴욕 바 장식 네크리스와 로고를 형상화한 네크리스, 손목을 휘감은 오른팔의 골드 뱅글. VANESSABRUNO 바네사 브루노 비키니에 매치하기 좋은 빅 스카프.

 

얀 피부에 작고 마른 체구를 가진 그녀의 고민

뭘 입어도 섹시해 보이지 않는초딩 몸매에 가깝습니다. 이런 저를 건강한 이미지의핫 걸로 만들어줄 스윔웨어가 있을까요?

풍만한 볼륨이 곧 섹시함을 의미하진 않아요. 마른 체구의 여성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프릴 장식이나 패드, 리본 등 풍성한 디테일을 골라 체형을 부풀리려고 한다는 점이에요. 이는 체구에 비해 수영복이 너무 커 보이거나, 속옷을 입은 듯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대신 모던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르고 작은 체구의심플한매력을 더욱 극대화해줄 거예요. 모노톤 컬러보다는 올리브 그린 등 따뜻한 이미지의 컬러가 하얀 피부의 아시아 여성에게 잘 어울려요.

 



Rash Guard

DAZE DAYZ 데이즈 데이즈 그래픽 패턴의 래시가드 톱과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사각 브리프.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스캘럽 프린트의 슈즈. GUCCI 구찌 깜찍한 웨이스트 백. BRONTE by PLATFORM PLACE 브론테 바이 플랫폼 플레이스 심플한 블랙 바이저 해트. MZUU 엠주 양쪽 귀에 착용한 드롭 이어링. LOEWE 로에베 생화처럼 커다란 플라워 장식이 달린 뱅글.

 

양양에서의 서핑을 위해 래시가드를 구매하려는 그녀의 고민

이번 휴가 땐 서핑을 배워보려 합니다. 이때 래시가드가 필요하지만, 골격이 커서 어깨가 넓어 보이거나 몸집이 비대해 보일까 걱정이에요. 처음 구매하는 래시가드를 잘 고르고 싶어요.

일상에서 자주 입는 티셔츠를 고르듯 익숙하고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시작해보세요. 모노톤 컬러에 잔잔한 그래픽 패턴이 가미된 래시가드는 티셔츠처럼 부담 없이 입기 좋아요. 특히 하이웨이스트 라인을 따라 컬러 블로킹된 디자인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장점도 있어요. 여기에 하나 더, 서핑 초보자라면 브리프의 선택도 중요해요. 파도에 쓸려 뒤틀리거나 벗겨지지 않는 안정적인 디자인을 선택하면 더 적극적으로 서핑을 즐길 수 있어요.

 


 

Retro Mood

DAZE DAYZ 데이즈 데이즈 도트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 MAJE 마쥬 트로피컬 프린트의 와이드 팬츠. LOEFFLER RANDALL by RAUM 로플러 랜달 바이 라움 깃털 장식 포인트 슈즈. CULT GAIA by BEAKER 컬트 가이아 바이 비이커 시원해 보이는 토트 백. HELEN KAMINSKI 헬렌 카민스키 심플한 바이저 해트. MZUU 엠주 모던한 드롭 이어링.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롱 네크리스와 깅엄 체크 패턴의 링. DSQUARED2 디스퀘어드2 볼드한 십자 모티브 뱅글.

 

모처럼 멀리 떠나는 해변의 휴식, 적은 짐으로 가볍게 떠나고 싶은 그녀의 고민

한 벌의 스윔웨어만 챙겨 가려고 합니다.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면서 해변은 물론 펍이나 레스토랑, 호텔 수영장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스윔웨어를 추천해주세요.

레트로 무드의 원피스 수영복은 어떨까요? 이번 시즌 스윔웨어의 키 트렌드인 ‘레트로’는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 덕분에 어떤 체형도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지녔어요. 특히 노출이 적은 원피스 디자인은 언제 어디서 입어도 부담이 적죠. 이때 아우터를 걸치기보다는 하의와 매치해 톱처럼 활용해보세요. 데님 쇼츠부터 실키한 팬츠까지, 어떤 하의를 더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져요. 라피아 소재 모자와 백을 함께 매치하면 간단한 나이트 아웃 웨어로도 더할 나위 없어요.

 


 

Cutting Edge

DAZE DAYZ 데이즈 데이즈 비대칭 실루엣과 컷아웃 디테일이 섹시해 보이는 원피스 수영복. YCH 와이씨에이치 사이드 슬릿 디테일의 시스루 드레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스트랩을 따라 골드 큐빅이 촘촘히 장식된 슈즈. MZUU 엠주 가벼운 소재의 원형 펜던트 이어링. DIOR 디올 로고 포인트 초커. NINA RICCI 니나 리치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는 브레이슬릿.

 

지금 이 몸매 그대로 스타일리하게 보일 수 있는 최상의 수영복을 찾으려는 그녀의 고민

불어난 몸매를 숨기기 급급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스타일리시한 스윔웨어를 갖춰 입고 싶어요. 몸매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스윔웨어와 커버업 아이템을 알려주세요.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좋아요. 다양한 커팅 디테일의 원피스 수영복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비키니처럼 보이기도 하고, 보디라인을 탄탄하게 지탱해주기 때문에 군살 커버에도 제격이에요. 또한 볼륨 있는 몸매를 더욱 관능적으로 드러내는 효과도 있답니다. 여기에 레이스, 네트 소재 등 시스루 소재 드레스를 덧입으면 더욱 날씬해 보여요. 특히 수영복 컬러와 통일하면 마치 한 벌인 듯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요.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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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7.06 18:01


다가오는 7월 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다로 떠나보세요! 시원한 파도와 빛나는 햇살에 시선을 사로잡을 제품. 바로 비키니입니다. 각양각색의 제품으로 선택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면 여러벌의 비키니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온만큼 무드에 맞는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일링해보세요. 올 여름, 주목해야 할 수영복 트렌드와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올해도 다양한 패턴의 향연입니다. 스트라이프, 체크의 강세인데요. 지지하디드의 타미힐피거 컬렉션의 옐로우 스트라이프 비키니의 상큼함을 연출하거나 켄달제너의 체크 패턴의 비키니로 시크함을 연출해보세요.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파스텔 톤의 색감이 추가된 것입니다. 패션은 돌고 돈다는 얘기, 벨라 하디드의 연출된 나이키 제품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복고스러우면서도 모던함을 연출되는 배색 비키니를 참고해보세요. 기본 샌들이나 쪼리가 아닌 나이키 코르테즈는 그녀의 스타일링 팁! 


 

유행 따라 제품을 보다 보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 선택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럴땐 여름 휴가기간에 각기 다른 비키니를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금의 사치를 부린다 생각하고 맘에 드는 제품을 모두 골라보세요. 


DAY 1. AERIE 에어리 가장자리를 따라 레이스 밴드가 장식된 비키니 톱. RECTO 렉토 화려한 스팽글 스커트. COS 코스 커다란 조약돌 같은 펜던트 네크리스. KENZO by DK 겐조 바이 디케이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틴트 선글라스.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볼드한 에나멜 뱅글.

DAY 2. ALL SAINTS 올 세인츠 아찔한 스트링이 매력적인 블랙 비키니. VILEBREQUIN 빌브레퀸 해변의 필수템! 비치 타월. TOD’S 토즈 깔끔한 브리지 선글라스. MZUU 엠쥬 가느다란 실버 초커. HERMÈS 에르메스 옷핀 모티브의 실버 뱅글.

DAY 3. HILFIGER COLLECTION 힐피거 컬렉션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 GIUSEPPE ZANOTTI 쥬세페 자노피 깜찍한 비즈 장식 샌들. LOEWE 로에베 플라워 모티브의 뱅글. SAINT LAURENT 생 로랑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 BIMBA Y LOLA 빔바이롤 레트로한 깅엄 체크 패턴의 빅 이어링.

DAY 4. VILEBREQUIN 빌브레퀸 나비 프린트를 청량하게 표현한 비키니. PRADA 프라다 이거 하나면 시선 집중! 마패가 연상되는 독특한 펜던트의 네크리스.


 

갤러리아명품관 팝업1. 5PENING

오감을 사로잡는 멋진 해프닝이라는 뜻 그대로, 감각적인 컬러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 오프닝. 복고풍 디자인에 스트랩을 더해 여성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으로 우아함을 더해줄 스윔웨어, 오프닝 제품을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보세요.




갤러리아명품관 팝업2.  DAZE DAYZ

건강미 넘치는 스윔웨어를 찾는다면 데이즈데이즈 제품을 추천할게요. 기본 원피스, 비키니와 하이웨이스트까지- 오프닝 제품이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면 데이즈데이즈의 강점은 패턴!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에 유니크한 디자인이 만나 섹시함이 더해졌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로 가득한 데이즈데이즈를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보세요.

 


editor 서지현

digital editor 강연주

photo Indigital Media, gigihadid, bellahadid, kyliejenner instagram,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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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6.12 18:30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바로 시계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기술력까지 자랑하는 IWC의 타임피스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IWC 아이더블유씨 5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로 여성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다빈치 오토매틱 36 워치. 3개의 날개가 있는 버터플라이 클랩스가 장착되어 손목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왼쪽) IWC 아이더블유씨 (위부터) 오리지널 포르토피노 1984 모델에서 선보였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워치.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케이스에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다크 블루 컬러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워치.

(오른쪽) IWC 아이더블유씨 다크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 워치. 내부 연철 케이스를 탑재해 항자기성을 갖춘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왼쪽) IWC 아이더블유씨 6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레드 골드 케이스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워치. 4가지의 레드 골드 버전과 6가지의 스테인리스스틸 버전으로 선보이며, 각 버전 모두 베젤의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IWC 아이더블유씨 24시간, 낮과 밤 디스플레이, 세컨드 타임 존이 탑재되어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워치로 제격인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7 워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와 진귀한 머더오브펄 소재가 시계에 더욱 눈부신 광채를 더해줍니다.

 


IWC 아이더블유씨 파일럿 워치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파일럿 오토매틱 36 워치. 시침과 분침, 초침뿐만 아니라 신속한 날짜 변경 기능을 갖췄으며, 이 모든 기능은 뛰어난 내구성의 기계식 35111 칼리버로 구동됩니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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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6.01 18:08

 

점점 편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일까요? 2017 S/S 컬렉션에서 종종 보이던 잇 템! 바로 슬리퍼입니다. 집앞이나 가까운 거리를 나갈때 신는 일이 종종 있었죠. 그러던 슬리퍼가 소재와 디자인이 더해져 고급스럽게 변신하였습니다. 슬라이드 또는 오픈백슈즈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제품, 올 여름 스타일을 빛내줄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슬리퍼하면 삼선 슬리퍼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런웨이에서는 기존의 슬리퍼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로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프린트가 얹어지며 세련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원피스에 신어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으며, 격식있는 정장 차림이나 캐주얼한 의상에도 어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LOGO

생각보다 타이포가 주는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기본 컬러와 단순한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만 더해진 것만으로도 그야말로 '레벨 업' 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로고 슬라이드 제품에 와이드 팬츠로 연출하면 시크한 느낌을 낼 수 있으며 롱스커트에 매치해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CHANEL 샤넬 슬라이드 2. MONCLER 몽클레르 슬라이드 3. DIOR 디올 슬라이드


 

 

CUBIC

2017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보면 전혀 슬리퍼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정면에서 보기에는 마치 플랫슈즈 느낌이 나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반짝이는 주얼 장식이 더해져 여성미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로저비비에의 뮬 라바트 기퓌르 제품이 있습니다. 화이트 레이스 소재로 제작되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랍니다. 큰 큐빅이 장식된 제품 이외에 쥬세페 자노티와 같이 크리스탈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로 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1.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의 뮬 라바트 기퓌르 2. GIUSEPPE ZANOTTI 쥬세페 자노티의 슬라이드




COLORFUL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에 화려한 색상이 얹어진 제품. 지미추 슬라이드는 별모양이 펀칭된 디테일에 쨍한 컬러가 입혀졌습니다. 프라다 제품에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옐로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두 브랜드 모두 스포티하거나 캐주얼한 스타일에 매치해 휴양지나 해변에서 신으면 좋을 제품입니다. 상큼한 핑크 컬러에 체인 스트랩이 더해진 샤넬 슬라이드! 베이직한 원피스에 매치한다면 상큼함과 세련미가 동시에 느껴질 거예요.   

1. JIMMY CHOO 지미추의 슬라이드 2. CHANEL 샤넬의 체인 스트랩 슬라이드 3. PRADA 프라다의 옐로 러버 슬리퍼



 

FLOWER

올해는 플라워 패턴이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의상에서 슈즈까지 내려온 플라워 패턴은 휴가철에 신기 매우 적절한 제품! 특히나 자칫 생화처럼 보이는 미우미우 제품은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큼 화사하답니다. 색상별로 제작된 젤리슈즈여서 해변가에서 신는다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을 수 있을거예요!

1. VALENTINO 발렌티노의 슬라이드 2. MIUMIU 미우미우의 젤리슈즈



국내외 브랜드에서 너도나도 내놓은 슬리퍼. 올 여름 스타일을 빛내줄 아이템으로 하나쯤은 장만해보는 건 어떠세요? 종류에 따라 묶어봤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선택해보세요!



editor 강연주

photograph Indigit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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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5.16 17:08

 

쨍쨍해진 여름 햇살을 피하며 스타일을 살릴 아이템, 바로 선글라스입니다. 소유하고 있어도 여름만 되면 신상에 눈길이 가게되죠. 올해는 어떤 제품들이 나왔을까요? 늘어나는 브랜드만큼 독특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많은 제품들 중, 2017 눈여겨봐야할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MUZIK

음악을 소재로 아이웨어에 흥미로운 디자인을 담았습니다. 아이웨어 제품을 통해 문화, 세대를 넘어 일상의 한 부분이 되고 싶은 뮤지크. 이런 뮤지크만의 색은 제품뿐이 아니라 패키지, 아트웍, 그리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움에 역동적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뮤지크 제품은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STEALER

다양한 색상의 아이웨어로 시선을 끄는 스틸러입니다. 스틸러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내세우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틸 소재. 강도와 경도가 높은 스틸는 제련시 탄소를 얼마나 첨가하느냐에 따라 성질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이런 스틸 소재를 통해 아이웨어에 적용한 것입니다.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도 하고 스틸소재의 장점을 통해 심도있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틸러. 스틸러 제품은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PUBLIC BEACON

시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시나요? 퍼블릭 비컨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공한답니다.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브랜드입니다. 유행을 따라 선택되는 선글라스가 아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이 제공되길 원하는 퍼블릭 비컨.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퍼블릭 비컨을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LAPIZ SENSIBLE

한예슬 선글라스로 유명하죠. 레트로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라피스센시블레, 클래식한 아이웨어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라피스센시블레는 스페인어로 '감각적인 연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에 감각적인 선을 그리는 연필이란 의미로 디자인의 재해석에 따른 변화를 지향하는 것이 브랜드 특징입니다. 라피즈센시블레 제품은 갤러리아명품관 WEST 4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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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5.11 17:37

 

바캉스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황금연휴가 지나간 것에 아쉬워하고 계신가요? 긴 휴가가 없다하더라도 이 더운 여름. 바다 한번쯤 다녀올 계획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해변가에서 여러분을 빛내줄 수영복을 추천하러 왔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과감해지고 화사한 패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17 수영복 트렌드에 맞춰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영복을 찾아보세요. 

 



One-piece & Monokini

바디를 잡아주는 원피스 제품이죠. 기본 제품이라 식상하다고 생각하면 이릅니다. 프릴과 끈을 통해 쇄골라인을 강조해주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으니깐요. 원피스 제품으로 섹시함을 뽐내고 싶다면 모노키니는 어떠세요? 어쩌면 올해 가장 인기있을 수영복, 모노키니 수영복입니다. 원피스와 비키니의 중간 제품인 모노키니는 상, 하의가 한 벌로 이루어진 원피스 형태입니다. 하지만 허리와 배 부분이 재단되어 있어 과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브이라인으로 깊게 파진 가슴부분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며, 허리의 양쪽으로 커팅되어있는 부분은 허리를 얇아보이는 효과를 줘,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High Waist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받고 싶다면 하이웨이스트 스윔웨어를 입어보세요.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연출할 수 잇는 하이웨이스트 스윔웨어는 스타일링 또한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탑으로 비키니는 물론 래쉬가드를 매치해도 잘 어울립니다. 상의로 비키니를 매치한다면 발랄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래쉬가드는 시크하고 탄탄한 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상의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니 특히나 배가 나온것이 컴플렉스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Halter Neck

홀터넥 제품은 앞몸판에서 이어진 스트랩이나 밴드를 목 뒤로 묶어 입는데, 목라인이 강조되어 바디라인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은근슬쩍 드러나는 쇄골이 여성스러움과 섹시미를 강조해준답니다. 앞서 소개한 하이웨이스트 제품에서는 상의 제품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었듯이 홀터넥 제품은 하의 제품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비키니, 반바지, 부츠컷 제품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어울린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을 찾으셨나요? 여름 휴가를 좀 더 빛나게 해 줄 비치용품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제품은 비치슈즈. 컬러감이 돋보이는 색상의 제품으로 편하게 슬리퍼로 신어도 좋습니다. 힐 제품으로 신는다면 여성미를 더해줄 거예요. 휴가를 간 만큼 기분도 낼 겸, 매일 들던 백 대신 상큼하고 시원한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색상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세번째 제품은 수영모입니다.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캡모자를 써도 되지만 기본이 아닌 독특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sns에서 핫한 제품이었던 미우미우의 수영모를 선택해보세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건 기본! 개성 또한 살릴 수 있을거예요. 

 


editor 강연주

photograph Indigital Medi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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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24 13:43


펑크적인 요소를 로맨틱하게 풀어낸 2017 S/S 발렌티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중세 시대 네덜란드 화가 히로니뮈스 보스의 작품 ‘쾌락의 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부터 시그너처 백인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까지! 봄날의 정원처럼 로맨틱한 2017 S/S 발렌티노 컬렉션, 함께 볼까요?




VALENTINO 네덜란드 화가 히로니뮈스 보스의 작품인 ‘쾌락의 정원’을 영국 디자이너 잔드라 로즈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턴이 가미된 실크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블랙 컬러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미니 숄더백,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 스트랩 슈즈.




(왼쪽) VALENTINO 잔드라 로즈의 아이코닉한 오프숄더 프릴 디테일이 특징인 가죽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스몰 사이즈의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오른쪽) VALENTINO 소매 장식이 독특한 플리츠 롱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스웨이드 소재의 블랙 앵클 스트랩 슈즈.




(왼쪽) VALENTINO ‘쾌락의 정원’을 재해석한 패턴이 그려진 가죽 재킷, 스카프를 두른 듯한 네크라인 장식의 블라우스, 그래픽적 패턴이 가미된 플리츠 미디 스커트, VALENTINO GARAVANI 블랙 컬러의 미디엄 사이즈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과 벨벳 스트랩 샌들.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쾌락의 정원’ 테마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새와 야자수를 3D 테크닉 기법으로 장식한 체인 백과 옐로 미니 백.




VALENTINO 화이트 셔츠와 벨벳 소재 브로케이드 팬츠. VALENTINO GARAVANI 파라다이스 로즈 컬러의 미니 숄더백과 체인 백, 그리고 벨벳 스트랩 샌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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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4.18 19:07


아주 크거나 작은 백, 투박하거나 뾰족한 슈즈 등 이번 시즌 백과 슈즈엔 극단적인 매력이 공존합니다. 블록버스터급 신상템이 얼굴을 내미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즌 꼭 움켜쥐어야 할 특급 트렌드만을 알려드릴게요!




BIG BAG vs. MICRO BAG

맥시멀리즘에서 비롯된 오버사이즈 트렌드는 비단 옷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발렌시아가, 로에베 등 ‘큰 옷’으로 재미 좀 본 패션 하우스들이 약속이나 한 듯 캐리어만큼 큰 가방을 선보였는데요. 그에 대한 반작용일까? 펜디, 루이 비통 등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브랜드에선 휴대전화조차 넣을 수 없을 듯한 작은 가방을 런웨이에 올랐습니다. 본래 기능보다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로 가방을 대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이미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소매의 후디와 어깨에 막대 심을 넣은 오버사이즈 재킷을 경험해본 패션 얼리어답터라면, 이 극단적인 매력의 가방도 그저 ‘쿨’하게 받아들이면 된답니다.




PLATFORM HEEL vs. KITTEN HEEL

매일 신어도 불편하지 않은 슈즈들이 유행 반열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시즌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그러나 납작한 굽에 짙은 아쉬움을 남긴 슬리퍼가 ‘벽돌’처럼 투박한 플랫폼 힐에 탑승했습니다. 한편 도도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뮬은 아찔한 굽을 벗고 3~5cm 높이의 앙증맞은 키튼 힐로 변신했는데요. 지난 시즌 유행한 슈즈들의 단점을 보완한 실용적 접근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화사한 풀 스커트 아래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플랫폼 힐, 매끈한 테일러드 팬츠에 도도함을 더해줄 키튼 힐에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




SAY MY NAME

한철 뜨고 지는 유행이 아니랍니다. 이번 시즌 처음 등장해 새로운 ‘잇’ 시리즈로 등극할 패션 하우스들의 야심작을 소개합니다.


DIOR 디올의 첫 여성 수장,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가 만든 ‘자디올J’adior’ 슈즈가 제대로여심을 자극한다. 키튼 힐과 뾰족한 앞코의 경쾌하고 실용적인 조합을 마다할 여자는 없을뿐더러, 로고를 새겨 리본으로 마무리한 슬링백 디테일엔 디올만의 우아한 여성성까지 드러납니다. FENDI 단단한 직사각 형태와 상반되는 귀여운 스캘럽 커팅으로 가장자리를 마무리한 가방. 동의를 구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인 ‘Can I’의 철자를 고의로 틀리게 표기한 ‘캔아이Kan I’ 백으로, 이 백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웃음 짓게 될 것 같죠? LOUIS VUITTON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백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체인 잇’ 백. 매끈한 소가죽과 한 땀씩 새긴 스티치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지만, 플랩을 타고 내려오는 모던한 체인 장식덕에 마냥 점잖지만은 않아 볼수록 끌린답니다. SAINT LAURENT ‘YSL’ 로고는 생 로랑의 시그너처이자,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한 관능의 상징이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서니 바카렐로는 자신의 첫 컬렉션인 이번 시즌, YSL 로고를 굽으로 형상화한 ‘오피움’ 펌프스로 관능적인 생 로랑으로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FRESH IDEA

예상치 못한 만남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 법입니다. 지난 시즌엔 가방보다 정성 들인 가방끈이 있었다면, 이번 시즌엔 ‘손잡이’가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가방보다 큰 고리를 끼운 끌로에와 지방시, 전화선을 보는 듯한 스트랩을 연결한 루이 비통 등 기능적 역할을 넘어 가방의 중요한 장식으로 자리한 핸들을 런웨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슈즈는 타이츠와 만났습니다. 구찌는 라텍스 소재를 입은 관능적인 부츠를 선보였고, 펜디는 도톰한 양말을 보는 듯한 부츠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다리에 밀착돼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는 덤, 가죽처럼 두껍지 않아 봄에 신을 수 있는 부츠가 탄생한 순간!




MAXI MATCH

맥시멀리즘의 시대. 마르니, 프라다, 베르사체 등 프린트에 일가견이 있는 패션 하우스들은 그야말로 현란한 프린트 룩의 향연을 선보였습니다. 눈썰미 있는 이들이라면 그 프린트가 백과 슈즈에도 이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을거예요. 마치 보호색인 듯 룩의 프린트를 흡수한 백과 슈즈를 드는 것이 맥시멀리즘 유행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옷은 물론 백과 슈즈에까지 프린트를 입힌, 패션 하우스의 ‘프린트 밥상’을 그대로 들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



editor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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