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2017.02.17 18:43


겨울철 옷을 조금씩 정리하시고 계신가요? 화장대 또한 봄맞이 준비를 해야 할 시즌입니다. 톤 다운된 뷰티 제품은 자칫 칙칙할 수 있으니 잠시 넣어두세요. 따뜻하고 화사한 색상의 뷰티 신상품이 벌써부터 고개를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설레임으로 가득 채울 당신의 화장대를 위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생생한 컬러의 봄 메이크업 신제품 중 주목할 만한 아이템만을 엄선했습니다. 올봄, 분홍빛으로 물든 치크와 립으로 인해 한층 더 사랑스러워질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야생화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담은 스프링 컬러 컬렉션 

2017 S/S 뷰티 신제품으로 나스는 짙은 적갈색을 비롯해 캔디 핑크, 네온 코럴, 스카이 블루까지 생기 넘치는 화사한 색상에 주목했습니다. 2017 스프링 컬러 컬렉션인 ‘와일드파이어’가 그 결과물입니다. 블루와 브라운 컬러를 담아 한정으로 선보이는 ‘듀오 아이섀도우’를 시작으로 퍼플, 오렌지, 스카이 블루 등 4가지 컬러의 ‘벨벳 섀도우 스틱’, 나스의 대표작인 ‘매트 멀티플’과 ‘블러쉬’, 와일드 베리 컬러의 ‘립 글로스’ 등을 선보였는데, 새로운 계절에 맞춰 하나쯤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요? 

NARS (왼쪽부터 시계 방향) ‘립 글로스’ 아라곤 컬러, 6ml 3만6천원. 
        ‘립스틱’ 브레이킹 프리 컬러, 3.4g 3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벨벳 섀도우 스틱’ 그랜드-라지 컬러, 1.6g 3만9천원. ‘블러쉬’ 범피 라이드 컬러, 4.8g 4만원. ▶구매하러 가기 
        ‘듀오 아이섀도우’ 치앙마이 컬러, 4g 4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발그레한 볼 

자연스러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2017 봄 뷰티 제품, 바로 블러셔입니다. 색조 제품의 대표주자, 입생로랑이 2017 스프링 룩 '더 스트리트 앤 아이'의 한정판 팔레트를 출시하였습니다. 블러셔의 발색은 물론 그래피티 팝아트의 무드로 제작된 케이스는 이번에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음 제품은 볼에 촉촉한 윤기와 생기를 더해줄 뷰티 신제품.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의 끌레드뽀 보떼, 2017 봄 메이크업 컬렉션입니다. 크리미한 재질감으로 더욱 자연스럽게 치크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 생생한 컬러들로 발그레한 볼을 연출해보세요. 

1. CLÉ DE PEAU BEAUTÉ ‘블러쉬 크렘므’ 3호 펄시몬 컬러, 4.5g 5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YSL BEAUTY  (위) 오렌지 컬러의 ‘페이스 팔레트’, 9g 7만9천원대. (아래) 그레이, 핑크, 오렌지 컬러를 담은 ‘꾸뛰르 팔레트’, 5g 8만9천원대.


샤넬을 상징하는 컬러로 만든 블러셔

샤넬을 상징하는 컬러로 만들어진 블러셔입니다. 앞서 소개된 블러셔와는 다르게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  생생한 치크 메이크업이 아직 부담스럽다면 샤넬의 2017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코코 코드’ 중 피치, 베이지, 골드, 핑크 컬러를 담은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코코 코드’를 선택해보세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CHANEL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 코코 코드’, 11g 8만원.


에센셜 오일을 담은 립스틱

립 제품의 발색만큼 중요한 것은 선명한 색상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가입니다. 2017 S/S 뷰티 신제품에는 매시간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그중 주목할 제품은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엔비 오일 립스틱’. 선명한 색감이 오랫동안 유지될 뿐만 아니라 에센셜 오일이 담겨있어 촉촉하기까지 하니 립밤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또한 장점입니다.

ESTĒE LAUDER (왼쪽부터) 파워 파우트 컬러, 핑크 밍크 컬러, 각 3.5g 4만원. ▶구매하러 가기


4가지 톤의 블루

치크와 립이 화사하다면 선명하게 잡아줘야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2017 S/S뷰티 트렌드. 디올의 2017 스프링 룩 한정판 팔레트에는 4가지 톤의 블루 색상이 담겨있습니다. 원톤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라데이션 또한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블루 색상으로 특별한 눈매를 완성해보세요. 그라데이션이 진해질수록 깊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DIOR 컬러 그라디앙 팔레트’ 001호 블루 그라디앙 컬러, 4.5g 8만5천원대.


샹테카이의 2017 봄 필란트로피

꿀벌, 코끼리, 사자를 위해 일하는 3명의 여성 환경 운동가에게 영감을 얻은 샹테카이 제품입니다. 샹테카이의 ‘머메이드 아이 매트 트리오’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는 사실.

CHANTECAILLE ‘머메이드 아이 매트 트리오’, 1.2g×3 13만6천원.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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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나이를 멈추는 스킨케어 PLAN 5

일곱 브랜드의 봄, CHECK IT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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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7.01.18 18:30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외모만은 어려 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여성의 바람 아닐까요? 2017년 한 해를 젊고 건강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것이 좋겠죠. 혈액순환을 촉진해 화사한 안색을 되찾는 방법부터 밤사이 피부 재생 효과를 끌어올려줄 나이트 케어까지, 새해에도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아름답고 눈부신 피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1년 중 피부과나 피부 관리실이 가장 붐비는 시기가 바로 1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엔 좀 더 젊어 보이는 외모와 건강한 피부를 갖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보인 결과이죠. 물론 그 결심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지켜봐야겠지만, 이와 상관없이 1월은 자신의 화장대를 체크하고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습관을 체크 하는 적기입니다.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더라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 달간 꾸준히 피부 관리에 정성을 들이면 다시 피어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PLAN 1. 새해 첫날,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의 시작

먼저, 현재 자신의 피부 고민이 무엇인지 떠올려봅니다. 건조함? 탄력 저하? 잡티? 어느 것 하나로 정의 내릴 순 없을 것 같네요. 피부 고민은 본래 복합적으로 일어나기 때문.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순간이자, 프리미엄 화장품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안티에이징에 가장 효과적인 귀한 재료를 최신 테크놀로지로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것이 이들 제품의 장점. 건조함, 주름,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잡티 등의 고민을 복합적으로 개선하니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화장품 하나쯤 구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젊고 건강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위부터) CLÉ DE PEAU BEAUTÉ 표피, 진피, 지방 줄기세포에 작용해 피부 광채를 극대화하고 얼굴선이 무너지지 않게 탄력을 더해주는 고기능성 크림.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 EX’가 피부 세포 스트레스를 차단해 젊음을 선사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

DIOR 로즈 드 그랑빌 성분이 활력을 불어넣고 영양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함께 제공하는 애플리케이터로 마사지하면 유효 성분의 효과가 배가되는 디올의 ‘디올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리치’. ▶구매하러 가기



PLAN 2. 매일 아침,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한 안색 개선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각종 영양분이 적재적소에 전달되고 노폐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게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합니다. 얼굴도 마찬가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피부 세포 재생이 촉진되고 건조함이 없어지며 안색이 밝고 환해집니다. 또한 각질과 노폐물도 자연스럽게 제거됩니다.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혈액순환이 더뎌지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마사저와 함께 출시된 제품도 다양하니 이들의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입생로랑의 ‘Y 셰이프 리프팅 마사저’는 게르마늄 소재의 마사지 볼이 얼굴 윤곽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Y존에 딱 맞게 설계돼 있습니다. 가볍게 문지르면 적절한 압력과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죠. 아베다의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쉬’는 ‘래디언트 올리에이션 오일’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아침 세안 전 마른 피부에 곡선을 그리듯 얼굴 전체를 마사지한 뒤 오일을 바르고 3분 후 세안하면 독소가 제거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안색이 맑고 환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위부터 시계 방향) FRESH 블랙티 성분이 얼굴과 목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쇄골부터 턱과 이마 방향으로 마사지해 흡수시키면 효과가 배가되는 프레쉬의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 ▶구매하러 가기

AVEDA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기 좋은 타원형의 굴곡진 브러시. 아베다의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쉬’와 100% 자연 유래 성분 블렌드 오일이 피부 미세 순환을 촉진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툴라사라™ 래디언트 올리에이션 오일’. 브러시 ▶구매하러 가기 오일 ▶구매하러 가기

YSL BEAUTY 얼굴 윤곽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Y’ 존을 위해 특별 고안된 제품으로 게르마늄 소재의 마사저가 피부를 지압해 활기를 부여하고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는 입생로랑의 ‘Y 셰이프 리프팅 마사져’.



PLAN 3. 매일 밤, 피부 재생 시간 활용

아침저녁으로 피부 관리에 신경 쓰면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쉽지 않은 일! 이럴 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이르는 황금 시간이 그것. 이는 잠자는 동안 분비되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몸을 휴식 상태로 만들어 피부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손상된 세포를 부지런히 재생합니다.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성장호르몬도 수면 중에 분비됩니다. 따라서 자는 동안 피부 재생 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나이트 전용 크림이나 슬리핑 마스크를 사용하면 낮 시간대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답니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NOĒSA 다나뎀과 알케메틱스2가 밤사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세포 재생을 극대화하는 노에사의 ‘나이트 뉴트리션 밀크 리제너레이션 포뮬라’. ▶구매하러 가기

LA PRAIRIE 피부 탄력을 촉진하고 건조함을 없애며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어 럭스 슬립 마스크’. ▶구매하러 가기

CLARINS 피부 재생 활동을 촉진해 편안하고 고른 안색과 탄력을 선사하는 클라란스의 ‘엑스트라-퍼밍 나이트 크림’. ▶구매하러 가기

AMOREPACIFIC 풍부한 사포닌과 식물 정화 작용을 하는 GABA 성분이 ‘딥톡스’ 작용을 해 푹 자고 일어난 듯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

GIORGIO ARMANI 레비센탈리스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퍼플 라이스 성분이 주름 및 노화를 방지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과 탄력을 되찾아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크레마 네라 수프림 리커버리 밤’. ▶구매하러 가기



PLAN 4. 주말, 피부 디톡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또한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림프관과 관련 있는데, 이 부위가 막히거나 뭉치면 원활한 신진대사와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 피로감이 생깁니다. 이는 곧 칙칙한 안색과 푸석함, 탄력 저하와 직결되는 만큼 림프관을 통해 독소 배출을 촉진 하는 것이 좋죠. 해독 효과를 지닌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나 오염 물질을 끌어당기는 클레이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 팩을 사용하면 안색이 훨씬 맑고 투명해집니다.

(왼쪽부터) CLARINS 해독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그린 커피 추출물을 농축해 피부를 해독하고 칙칙한 안색에 생기를 더해주는 클라란스의 ‘부스터 퓨리티’.

CHANTECAILLE 머드 성분이 건조함이나 자극 없이 피부를 정화하고 피지와 독소를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하는 샹테카이의 ‘디톡스 클레이 마스크 위드 로즈마리 앤 허니’▶구매하러 가기

SISLEY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본연의 방어력과 재생 능력을 높여주는 시슬리의 ‘보태니컬 디-톡스’.

SHU UEMURA 동백 오일, 대나무 추출물, 인삼 추출물의 3가지 식물 성분과 새로운 8가지 오일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해주는 슈에무라의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구매하러 가기

CLINIQUE 대나무 숯 성분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유해 물질의 피부 침투를 막고 독소를 제거해주는 크리니크의 ‘차콜 클레이 마스크+스크럽’▶구매하러 가기



PLAN 5. 한 달 집중 관리, 유효 성분이 집약된 인텐시브 프로그램

피부가 건강하려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제대로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죠. 고농축 앰플이나 세럼을 꾸준히 발라도 좋고, 일주일 또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인텐시브 화장품도 적당합니다. 신제품 중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클라란스의 3가지 고농축 ‘부스터’가 있습니다. 인삼으로 생기를 더해주는 ‘부스터 에너지’, 미모사 잎 추출물로 약해진 피부를 강하게 다지는 ‘부스터 리페어’, 그린 커피 추출물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줘 해독과 플럼핑에 효과적인 ‘부스터 퓨리티’가 그것. 강력한 발효 블렌딩 성분이 지치고 손상된 피부에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바비 브라운의 ‘레미디 스킨 리바이버’도 주목할 만합니다. 세안 후 두 방울 정도 바른 뒤 기본 스킨케어 단계로 넘어가는데, 적은 양이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 AĒSOP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일주일에 3회 3~5방울 정도 단독으로 바르거나 수분 제품에 한 방울씩 섞어 바르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이솝의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 ▶구매하러 가기

CHANEL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등 활성 성분이 농축되어 한 방울만 발라도 피부 재생, 회복, 보호에 효과적인 샤넬의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SK-II 4배 농축된 피테라가 피부 탄력과 윤기를 촉진하는 SK-II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리페어C’.

DIOR ‘로즈 수브랭 앱솔루트’가 추가되어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 회복은 물론 항염 기능이 탁월한 디올의 ‘프레스티지 륄 수브랭’.

BOBBI BROWN 강력한 발효 블렌딩 성분이 활성산소와 유해 환경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 개선을 돕고 생기를 충전해주는 바비 브라운의 ‘레미디 스킨 리바이버 N°91’.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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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12.27 11:39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쿠션 팩트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제형의 립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K-뷰티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죠. 2016년 숨가쁘게 달려온 뷰티업계를 되돌아볼게요. 2017년까지 이어질 올 한 해의 뷰티 트렌드 키워드 10!



글로벌 브랜드의 쿠션 팩트 전쟁

지난봄,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메로 제닝스는 새롭게 출시한 ‘라이트풀C 퀵 피니시 컴팩트’를 두고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제품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바로 ‘쿠션 팩트’ 이야기입니다. 그 시작은 국내 뷰티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였습니다. 스탬프 도장을 찍는 원리에서 착안해 개발되었는데, 출시 후 여타의 다른 브랜드에서도 선보이며 쿠션 팩트의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 에스티로더, 랑콤, 디올, 입생로랑, 바비 브라운, 맥, 슈에무라 같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까지 가세해 ‘쿠션 팩트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뿌듯함이 생길 정도죠. 새로운 뷰티 제품군을 개척한 국내 뷰티 전문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파워 뷰티 유튜버 시대

유행 메이크업을 배우거나 화장품 리뷰를 보고 싶을 때 20대는 가장 먼저 유튜브Youtube를 찾습니다. 파워 유튜버의 채널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사진과 글이 아닌 영상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파워 블로거 시대가 가고 폭발적인 팬층을 거느린 파워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들이 운영하는 채널을 구독하면 메이크업 스킬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사정이 이러하니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스타 마케팅보다는 유튜버 마케팅으로 선회하는 눈치입니다.



립스틱 대신 립 래커

올해의 립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립 래커입니다. 발색이 뛰어나고 촉촉하면서도 과하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습니다. 또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면서 마무리는 보송 하답니다. 착색이 된다는 평도 있지만 막강한 지속력 덕분에 여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죠. 시작은 입생로랑의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톱스타의 립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올해 이와 비슷한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습니다. 발색은 더 훌륭해지고 질감은 더 가벼워진 채로 말입니다. 그중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는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켜 본사에 추가 주문을 요청했을 정도입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그넷’도 마찬가지입니다. 틴트보다 얇게 발리면서 래커보다 강렬하고, 타투처럼 오래 지속돼 ‘리퀴드 타투’로 불립니다.


K-뷰티, 정점을 찍다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5년 전보다 3.5배 성장했으며, 연평균 36.9%의 성장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엔 K-뷰티의 역할이 큽니다. 드라마와 K-팝 등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쿠션 팩트나 비비 크림 등의 제품력이 인정을 받으며 외국 관광객들이 꼭 사가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죠. 특히 중국의 경우 수입 화장품 시장은 프랑스가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국내 화장품도 18%를 차지해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미국과 일본을 앞서고 있습니다. 또 한류 열풍이 줄었다곤 하지만, 남미 지역에서는 K-뷰티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죠. <Vogue Brazil>에 K-뷰티 칼럼이 실릴 정도이니 그 관심과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겠죠?



향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

몇 년 전부터 니치 퍼퓸이 인기를 끌면서 나만의 향을 중시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후 자신이 머무는 공간의 향을 중시하기 시작하면서 향초나 디퓨저도 사랑받았죠. 이제는 좀 더 친밀한 제품에까지 향을 입힙니다. 천에 직접 뿌리는 리넨 스프레이는 물론 세탁 시 사용하는 퍼퓸 세제가 등장한 것입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대표 향수인 아쿠아 유니버셜의 향을 풍기는 퍼퓸 세제가 대표적입니다.


마스크 팩 전성시대

올 한 해 마스크 팩은 그야말로 ‘뷰티 필수템’이었습니다. ‘1일 1팩’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대중화되었는데, 독특한 콘셉트를 갖춘 제품이 인기를 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시작은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리커버리 파워호일 마스크’. 얼굴에 부직포나 하이드로젤이 아닌 포일을 씌워 기존 마스크 팩의 상식을 깨뜨렸었죠.


남성 뷰티 시장의 성장

이제는 중, 장년 남성들도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영향일까요? 남성 뷰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남성의 1인당 월간 제품 구매 비용이 세계 1위라는 한 조사 결과는 국내 뷰티업계에겐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그루답터Groo-Dopter’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요? 그동안의 남성 피부 관리는 보습이나 선케어 정도에 그쳤었다면, 그루답터 족은 모공이나 피지 관리처럼 피부 고민에 맞춰 화장품을 선택하고, 메이크업이나 제모에까지 관심을 갖고 있죠.



피부를 지키는 안티폴루션 화장품

그날의 미세 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요즘, 안티폴루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올해 랑콤에서 출시한 ‘UV 엑스퍼트 XL-쉴드’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도심 속 공해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중 연평균 미세 먼지 농도가 100㎛/㎥ 이상인 도시가 대부분 아시아에 분포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안티폴루션 제품에 대한 관심은 2017년 더 강화될 것 같군요.


부담 없고 간편한 소프트 시술의 도래

과거엔 ‘시술’이라고 하면 비용도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통증까지 수반한다고 인식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개발되면서 비용도 저렴해지고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빠르고 간편한 방법으로 진화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사 시술이 그러하죠. 레이저 시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레이저 토닝의 경우 마스크 팩을 하듯 1~2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받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제 젊고 탄력 있는 피부는 본인 스스로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이느냐에 달렸습니다.


네일 트렌드는 SNS를 타고

현재 가장 핫한 네일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SNS를 확인합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시태그 ‘네일피Nailfie’를 검색하면 전 세계 네일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파워 인스타그래머도 탄생했고, 유리 네일처럼 특정 스타일이 SNS를 뜨겁게 달구는 현상도 일어났죠.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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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컬러 GOLD

 LBD, 리틀 블랙 드레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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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12.05 16:57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피부가 메말랐다면? 답은 ‘보습’입니다. 클래식한 페이셜 크림부터 겨울 스킨케어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오일 화장품까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올겨울 단 하나의 제품을 선택할 예정이라면 각 브랜드의 보습 대표 주자를 눈여겨봅시다.

평소 건강한 피부임을 자부했어도 겨울철 건조한 대기와 차가운 바람 앞에선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피부 속부터 메말라 땅기고 갈라지는 건 기본, 잔주름이 눈에 띄고, 각질이 허옇게 일어나 화장이 들뜨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지기 쉽습니다. ‘건조와의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강력한 무기를 찾아야 하는 법.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오래 가둬둘 수 있는 보습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보습은 1년 365일 중요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유독 겨울철에만 보습을 강조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봄여름에도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고 자외선과 뜨거운 태양이 피부를 자극하는 다양한 악조건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겨울 보습에 주목하는 이유는 계절의 특성상 일반적인 보습 제품 대신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편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올겨울 어떤 화장품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주목하자. 각 뷰티 브랜드의 전통적인 보습 제품부터 차세대 보습 강자로 떠오른 제품까지 망라했으니, 이들 제품과 함께 겨우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겨울 보습 필수품, 오일 화장품

1 YSL BEAUTY 수분 캡슐 속에 플로럴 오일을 담아 촉촉함과 오일의 영양을 동시에 선사하는 입생로랑의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워터-인-오일’, 30ml 15만5천원대.
2 AĒSOP 로즈 오토 오일이 피부에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하고, 항산화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이솝의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 25ml 10만원. ▶구매하러 가기
3 CLÉ DE PEAU BEAUTÉ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주름을 개선하고 촉촉함과 광채를 선사하는, 전신에 사용 가능한 멀티 오일.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75ml 18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4 LA MER
‘미라클 브로스™’와 안티에이징 오일의 혁신적인 이중 구조로 피부 진정, 윤결, 광채, 개선,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선사하는 멀티 오일. 라 메르의 ‘리뉴얼 오일’, 30ml 29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앞서 언급했듯, 건조함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수분 세럼이나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다른 제품에 먼저 손이 갑니다. 바로 오일 화장품입니다. 차가운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대기중 수분 함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극도의 건조함을 경험하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지 않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킬 방법을 찾게 됩니다. 일종의 피부 보호막이 필요한 셈인데, 그 역할을 오일 화장품이 담당합니다. 보습 제품 중에는 즉각적인 수분 보충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습력을 끌어올리려면 ‘겨울=오일’이라는 공식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 화장품을 선택하기 시작하면서 단독으로 바르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생겨났습니다. 이솝의 대표적인 수분 오일로 유명한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가 그 예입니다. 로즈 오토 오일이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하는데, 페이셜 크림에 한두 방울 섞어 바르면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킨 케어 제품군에 오일을 새롭게 추가한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시아 여성들의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진 것은 물론, 최고 품질로 완성하기까지 다양한 연구 개발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올 하반기 대표 보습 제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오일 화장품의 매력은 건조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라 메르의 ‘리뉴얼 오일’은 얼굴은 물론 보디, 헤어뿐 아니라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합니다. “보습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효과를 함께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라 메르 홍보팀은 발효 워터와 안티에이징 오일의 두 개 층을 섞어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보습 오일 이상의 효과를 선사한다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수분 캡슐 속에 오일을 담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 등 오일 화장품은 점점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활약

1 CHANTECAILLIE 재스민, 캐모마일, 마카다미아 오일 성분의 즉각적인 수분 공급 효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스크. 수면 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샹테카이의 ‘자스민 앤 릴리 힐링 마스크’, 50ml 12만6천원. ▶구매하러 가기
2 CLINIQUE 히알루론산이 강력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그물망을 형성해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 슬리핑 마스크. 크리니크의 ‘모이스춰 써지 오버나이트 마스크’, 100ml 4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CLARINS
 카타프레이 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이상적인 
수분 함량을 충족시켜 주는 보습 마스크. 10분 후 물로 씻어내거나 얇게 펴 바른 뒤 그대로 취침하는 수면 마스크로 활용 가능한 클라란스의 ‘하이드라퀀치 크림 마스크’, 75ml 6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4 AMOREPACIFIC
 녹차 뿌리에 함유된 사포닌과 식물 정화 
성분이 숙면 효과를 주는 ‘딥-톡스’ 기능을 선사해 다음 날 아침 안색이 환해지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 50ml 22만원.

겨울 보습을 논할 때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올해는 포일 타입을 비롯, 다양한 제품이 대거 출시되었습니다. 단순히 신제품이나 핫한 인기 아이템이라서 겨울철 보습 제품으로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로 집중 보습 관리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긴 겨울밤을 활용한 나이트 케어인데, 최근엔 여러 가지 슬리핑 마스크가 등장해 씻어내는 번거로움도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리니크의 대표 수분 라인인 ‘모이스춰 써지’의 오버나이트 마스크나 ‘파란 에센스’로 유명한 클라란스의 보습 라인, ‘하이드라퀀치’에서 선보이는 크림 마스크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인정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수분 라인에서 출시되는 집중 보습 마스크이기 때문입니다. 바르는 즉시 이상적인 수분 함량을 채워주면서 밤사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다음 날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보습의 기본, 페이셜 크림

1 KIEHL’S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50ml 3만9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AVEDA 함초 추출물과 유기농 쿠푸아수 버터가 건성과 악건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 50ml 4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LA PRAIRIE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콤플렉스’가 수분을 공급하고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크림’, 50ml 4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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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HANEL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추출물이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집중적인 보습 효과로 탄력과 윤기를 선사하는 샤넬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텍스쳐 파인’, 50g 48만원.

물론 보습 관리의 기본은 페이셜 크림이라 할 수 있다. 각 뷰티 브랜드마다 대표 제품이 있는데, 키엘의 ‘울트라 페이셜 크림’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빙하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흡수력을 높이고, 사막 식물 추출물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잡아줘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에베레스트는 물론 그린란드 원정대 등 혹독한 추위와 극도의 건조함에 맞서야 하는 탐험가들의 피부를 지켜준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최근 출시된 페이셜 크림 중에도 보습 강자는 있게 마련. 피부 자극이 덜한 천연 화장품을 선호한다면 아베다의 ‘보태니컬 키네틱스™ 인텐스 하이드레이팅 리치 크림’을 추천합니다. 간혹 강력한 보습 효과를 위해 리치한 질감으로 출시되거나 바르면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끈적임 없이 흡수되면서 피부에 보습 막을 남겨 촉촉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크림’ 역시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오일-인-워터 젤 크림답게 피부에 자연스러운 막을 형성해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보습의 숨은 강자

1 DARPHIN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마룰라 오일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꿀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물과 만나면 우유처럼 가벼운 에멀션으로 변해 촉촉함을 남기는 달팡의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40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2 ESTĒE LAUDER 마이크로 발효 영양 입자가 피부 속 깊이 침투해 촉촉함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하는 에스티 로더의 ‘마이크로 에센스’ 200ml 15만7천원.
3 SULWHASOO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 ‘자음단™’이 피부 영양, 생기, 투명도, 탄력, 자생력을 끌어올리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90ml 12만원대.
4 SISLEY 파디나 파보니카 추출물이 피부 자체의 수분 생산 능력을 촉진해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시슬리의 ‘이드라 글로벌’, 40ml 25만원. ▶구매하러 가기

보습 에센스나 크림, 오일이나 마스크 외에도 클렌저나 토너, 부스터 등 기타 스킨케어 제품 중에도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달팡의 경우 오일이나 대표적인 보습 라인인 ‘하이드라스킨’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클렌징 밤이 매력적입니다.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는 꿀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물과 만나면 우유처럼 가벼운 에멀션으로 변하는데,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면서도 촉촉함을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 땅김이나 건조 증상이 없습니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화장품 중에서 보습 최강자를 찾는다면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를 따라갈 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세안 후 처음 바르는 제품의 보습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제품이다.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은 물론 다음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어 보습 효과를 좀 더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출시되었을 때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이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을 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보습 화장품은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놓아야 다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 어떤 보습 제품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올겨울 피부 건강이 달라질 수 있으니 명심하길 바래요.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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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10.11 17:00


갤러리아 WEST 1, 가을철 뷰티 컬러를 가장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공간. 이 곳에서 만난, 메이크업 아이템 하나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매년 달라지는 뷰티 트렌드 중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 그리고 이 맘 때면 늘 갖고 싶은 레드 컬러까지. 입생로랑, 나스, 톰포드 뷰티에서 말하는 올 시즌 베스트 셀링 아이템!

 

YSL BEAUTY

이미 몇 시즌 동안 대표적 립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던 입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 틴트는 건조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과 다양한 컬러 파레트로 사랑 받은 크림 틴트, 올해는 더욱 매력적인 컬러를 출시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꾸준한 리오더가 이어질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아시겠나요? 그 중에서도 역시 대세 컬러를 증명하듯, 톤 다운된 장밋빛 컬러에 대한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왼쪽부터 YSL 바이닐 크림 틴트 407, 409, 411.

특히 누디 핑크 톤의 407호와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 톤의 409호는 솔드 아웃을 이어가는 인기 컬러.

 

TOM FORD BEAUTY

고급스럽고 대담한 컬러, 유니크한 텍스처를 선보이는 톰포드 뷰티. FW 시즌 키 아이템도 톰포드 뷰티다운 컬러입니다. 본연의 립과 잘 어우러지는 컬러는 물론, 매트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촉촉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 또한 다크 컬러 립의 경우, 입술 선을 살려 발색하는 것과 입술 안쪽만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180도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왼쪽부터 톰포드 뷰티 벨벳 오키드 립컬러, 블랙 오키드 립컬러.

골드컬러 파우더로 자연스러운 스킨 톤을 연출한 후 오키드 립컬러로 입술 선을 또렷하게 만드는 것이 메이크업 포인트.

 

NARS

나스 립 펜슬 그 다음은? 벨벳 립 글라이드. 세미 매트 타입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입술을 만들어줍니다.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 더욱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죠. 가장 주목해야 할 특징은 바로 선명한 발색! 좀 더 완벽한 메이크업을 만들고 싶다면 소량의 컨실러를 입술에 바른 뒤 립 플럼핑을 한 듯 도톰하게 발라주세요.

 

왼쪽부터 나스 벨벳 립 글라이드 플레이펜, 바운드, 마인섀프트, 언스피커블.

베스트 셀링 아이템은 부담스럽지 않은 장밋빛 컬러 바운드와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제격인 언스피커블.

 

세 브랜드가 말하는 올해 주목해야 할 립 컬러! 첫 번째,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 장밋빛 계열의 컬러. 두 번째, 과감한 다크 레드 컬러도 OK. 세 번째, 립에도 음영을! 비슷한 톤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옴브레 립. 내일 아침, 당신이 선택할 FW 립은?

 

editor 한예슬

photographer 권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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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레드? 마른 장밋빛? 올 가을 립 컬러

2016 갤러리아 X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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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8.04 16:51

 뜨거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공존하는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우아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할 시간이 돌아온 것이죠. 2016 F/W 메이크업 트렌트 7가지와 함께 이번 시즌 유행을 미리 숙지해두시면 멋진 변신이 가능하실 거예요. :) 


1. 가을철 데일리룩 추천, 고딕 뷰티 


 매끈한 피부, 짙은 눈썹, 검붉은 입술… 올가을, ‘고딕 뷰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실 고딕 뷰티 하면 창백한 피부와 음산한 분위기의 블랙 메이크업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가을철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화장법을 살짝 변형해보세요. 피부는 본연의 톤을 살리되 잡티 없이 깨끗해야 합니다. 눈썹은 진하고 도톰하게, 속눈썹은 또렷하게 연출하세요. 입술엔 진한 와인 컬러를 바르는데, 디올 쇼처럼 입술 전체에 진한 퍼플 컬러를 바를 필요는 없어요. 입술 안쪽부터 번지듯 바르면 자연스러운 고딕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1. NARS 나스의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수브라 컬러, 1.5g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2. LAURA MERCIER 로라 메르시에의 ‘아이 컬러’ 까페오레 컬러, 2.6g 3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3. CHANEL 샤넬의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중 ‘일뤼지옹 동브르 벨벳’ 132호 루쥬 꽁뜨라스뜨 컬러, 4g 4만6천원.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아트 스틱’ 6호 카시스 컬러, 5.6g 3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마뜨 레볼루션 립스틱’ 애프터 다크 컬러, 2.8g 3만원. ▶구매하러 가기


2. 1980년대 일렉트릭 메이크업 

 컬러 조합을 보면 마치 봄, 여름 메이크업을 보는 듯하지만 이번 시즌 유행하는 메이크업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일렉트릭 메이크업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핫 핑크, 오렌지, 블루 등 네온 컬러를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강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줍니다. 핫 핑크 립스틱뿐 아니라 네온 컬러의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을 바르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어요. 어두운 색상의 의상이 대부분인 F/W 시즌, 메이크업으로 톡톡 튀는 재미를 더하세요. 


1. MAC 맥의 ‘이츠 어 스트라이크!’ 컬렉션 중 ‘펄매트 페이스 파우더’ 트로피 컬러, 10g 3만2천원대.
2 MAC 맥의 ‘굿 럭 트롤스’ 컬렉션 중 ‘립스틱’ 캔트 비 태임드 컬러, 3g 3만1천원대. 
3. SHU UEMURA 슈에무라의 ‘드로잉 펜슬’ 51호 ME 그린 컬러, 1.2g 2만7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럭스 립 칼라’ 23호 아토믹 오렌지 컬러, 3.8g 4만1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MAC 맥의 ‘아이섀도우’ 볼라라마 컬러, 1.3g 2만6천원대.


3. 반짝반짝 글리터링 메이크업 

 가을,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에 빠지지 않는 것이 글리터링 메이크업이죠. 이번 시즌에는 버버리 쇼를 눈여겨보세요. 굵은 입자의 글리터를 눈 아래 끝부분부터 광대뼈까지 넓게 펴 발랐는데, 아이라인이나 입술 등에만 살짝 바르던 글리터를 좀 더 과감하게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말 파티 룩이나 특별한 모임에 시도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글리터로 눈썹을 그린 듯 연출한 지암바티스타 발리나 눈 주변을 글리터로 감싼 제니 팩햄 쇼까지 글리터의 다양한 활약상이 눈에 띕니다. 올가을엔 반짝일 준비를 해야겠죠? 


1. NARS 나스의 ‘라저 댄 라이프 립 글로스’ 골드디거 컬러, 6ml 3만6천원. 
2. MAC 맥의 ‘브랜트 브라더스’ 컬렉션 중 ‘아이 콜’ 엘 도라도 컬러, 1.45g 2만8천원대.
3. CHANTECAILLE 샹테카이의 ‘갈라틱 립 샤인’ 폴라리스 컬러, 3ml 5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4.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문더스트 아이섀도우’ 문스푼 컬러, 1.5g 2만6천원.
5.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문더스트 아이섀도우’ 코즈믹 컬러, 1.5g 2만6천원. 


4.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라인

올가을엔 독특한 아이라인을 그려보세요. 눈 아래로 선 하나만 날카롭게 빼듯 그리거나, 짧고 도톰한 직사각형 모양의 선을 눈꼬리에만 그리는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것이죠. 겐조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린지 알렉산더 역시 날개를 펼친 듯한 모양의 아이라인을 그려 넣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처럼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이유는 ‘아이라이너의 정석’인 블랙 컬러를 선택했기 때문이죠. 블랙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활용해 과감한 아이라인을 세련되게 연출해보세요. 


1. LANCÔME 랑콤의 ‘그랑디오즈 라이너’ 01호 블랙 컬러, 1.4ml 4만2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NARS 나스의 ‘벨벳 아이라이너’ 블랙 문 컬러, 1.1g 3만2천원. ▶구매하러 가기
3. SISLEY 시슬리의 ‘소 인텐스 아이라이너’ 블랙 컬러, 1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4. HERA 헤라의 ‘아이 디자이너 펜슬’ 01호 블랙 컬러, 0.35g 2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5.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1호 블랙 잉크 컬러, 3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가을에 등장한 블루 


 예전엔 계절의 영향을 받은 트렌드 컬러가 존재했지만, 지금은 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색상이 유행으로 떠오릅니다. 블루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청정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여름 메이크업의 대표주자인 블루가 이번엔 가을에 등장했습니다. 198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일렉트릭 메이크업 룩의 영향이기도 한데 올림피아 르 탱, 질 스튜어트, 톰브라운 등이 블루 아이섀도를 선택했어요. 쇼에서는 눈두덩에 넓게 펴 발랐지만, 네이비처럼 진한 톤의 블루 아이섀도로 아이라인 가까이 그리면 가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것입니다. 


1. NAILSINC by LA PERVA 네일잉크 바이 라 페르바의 ‘젤이펙트’ 베이커 스트리트 컬러, 14ml 2만8천원.
2. SISLEY 시슬리의 ‘휘또 아이 트위스트’ 10호, 1.5g 4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3. CLINIQUE 크리니크의 ‘스키니 스틱’ 05호 스키니 진스 컬러, 0.08g 2만4천원대. 
4.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쉬머 워시 아이섀도우’ 73호 프렌치 블루 컬러, 2.8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5. YSL BEAUTY 입생로랑의 ‘꾸뛰르 팔레트’ 10호 뤼미에르 마조렐 컬러, 5g 8만3천원대. 


6.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 

 지난 시즌엔 ‘헬시 스킨Healthy Skin’이 화두였죠. 혈색이 돌아 건강하면서도 ‘신선해’ 보이는 피부 표현이 유행이었던 것입니다. 올가을에는 극도로 자연스럽고 현실적으로 보이는 ‘반짝임’을 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발렌티노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팻 맥그라스는 양 볼과 눈두덩, 윗입술에 투명 파우더를 발랐어요. 어떤 각도에서도 보송하면서 은은한 윤기가 흐르는 듯 연출한 것이죠. 파우더 제형의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하되, 리퀴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소량을 얇게 펴 발라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표현합니다. 


1·5. CHANTECAILLE 샹테카이의 ‘리퀴드 루미에르 안티에이징 페이스 일루미네이터’ 브릴리언스 컬러, 23ml 5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2. DIOR 디올의 ‘디올쇼 누드 에어 루미나이져’ 001호, 6g 8만1천원. 
3.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의 ‘일루미네이팅 퍼펙팅 프라이머’, 30ml 5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4. YSL BEAUTY 입생로랑의 ‘뚜쉬 에끌라 르 땡’ B20호, 30ml 7만7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7. 1970년대 로큰롤 무드 메이크업


 이번 시즌 1970년대의 로큰롤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톰 페슈가 엘리 사브 쇼에서 선보인 세련된 록-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참고하세요. 매트한 피부, 누드 립 컬러에 오직 블랙 컬러만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그렇다고 반짝이는 아이섀도를 멀리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란드는 엠마누엘 웅가로 쇼에서 그린 아이섀도에 골드 글리터 아이라이너를 더해 어둡고 무거운 스모키 메이크업에서 탈피했어요. 평소 블랙 스모키가 지루했다면 새롭게 도전해보세요. 


1. SISLEY 시슬리의 ‘소 컬 마스카라’ 1호 딥 블랙 컬러, 10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2. CLINIQUE 크리니크의 ‘리드 팝’ 05호 윌로우 팝 컬러, 3g 2만7천원대. 
3. CHANEL 샤넬의 ‘라 팔레트 쑤르실 드 샤넬’ 40호 나뛰렐 컬러, 4g 7만2천원. 
4·5.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쉬머 워시 아이섀도우’ 3호 건메탈 컬러, 2.8g 3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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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3.31 18:45

한 듯 안 한 듯한 ‘노 메이크업’ 피부 표현이 유행으로 떠올랐어요. 물론 화장을 제대로 하지 않아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매끈하고 보송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윤기와 혈색이 도는 안색 연출을 위해 피부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보정해야 한다는 의미죠. ‘노 메이크업’ 화장의 비법,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NOTHING ON FACE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는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이에요. 피부 표현이 대표적인데, 한 듯 안 한듯한 ‘노 메이크업’ 화장법이 유행으로 떠오른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말 그대로 화장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표현하려면 도리어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이 필요하죠. 

가장 먼저 신경 쓸 부분은 주름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결을 만드는 것입니다. 촉촉한 질감의 프라이머로 모공을 감추고 피부를 매끄럽게 한 뒤 얇고 부드럽게 발리는 파운데이션을 발라주세요. 나스 교육팀의 임소연 과장은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일반적인 방법 대신 컨실러를 사용하라고 권합니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른 뒤 체크해보면 제대로 발리지 않았거나 들뜬 부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납작한 브러시로 컨실러를 쓱쓱 밀어주듯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됩니다.”


1. 강력한 보습 성분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고 모공이나 주름에 끼지 않으면서 얇고 고르게 발리는 설화수의 ‘예서 파운데이션’, 30ml ▶구매하러 가기
2. 주름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감춰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고 광채를 선사하는 라 메르의 ‘리페러티브 스킨 틴트’, 40ml ▶구매하러 가기
3. ‘헬시 글로우 부스터’가 장밋빛 윤기와 광택을 선사하고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려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샤넬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25/PA++’, 30ml 


LUST LUSTER

올봄 유행하는 피부 표현 중 ‘광채’를 빼놓을 수 없어요. 노 메이크업처럼 보여도 윤기있는 피부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 슈에무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성애 과장은 ‘글로우 크리에이터’ 웜글로우 색상과 ‘스킨 퍼펙터’ 두 방울을 섞어 은은하게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연출합니다. 

물론 얼굴 전체에 반짝임을 줄 필요는 없어요. 맥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란드Val Garland는 “포인트가 되는 부위에만 빛을 더해 강조하라”고 조언합니다. 광대처럼 넓은 부위에 반짝임을 더하면 이목구비가 자연스럽게 돋보인다는 것이죠. 나스 교육팀의 임소연 과장은 ‘멀티플’ 코파카바나 컬러를 이마와 콧등, 입술 산, 턱 등 얼굴 중앙에 발라 윤곽을 살립니다. 

1. 베이스, 하이라이터, 컨실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입생로랑의 ‘뚜쉬에끌라 슬로건 에디션’, 2.5ml
2. 피부 얼룩이나 잡티를 자연스럽게 감춰주는 컨실러와 눈 밑을 밝혀주는 하이라이터 역할을 하는 라프레리의 ‘라이트 환타스틱 컨실링-브라이트닝 아이 트리트먼트’, 2.5ml×2 ▶구매하러 가기
3. 진주 콤플렉스 성분이 윤기나는 광채 피부로 만들어주는 슈에무라의 ‘글로우 크리에이터’, 30ml ▶구매하러 가기


HEALTHY GLOW

‘노 메이크업’ 피부가 유행이어도 생기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 혈색을 놓쳐선 안 됩니다. 운동 후 상기된 볼처럼 혈색이 돌아야 하는 것이죠. 롤랑 뮤레 쇼를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갈란드가 연출한 ‘포스트-짐’ 피부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시아 피에로니Lucia Pieroni가 알렉산더 맥퀸 쇼에서 양 볼을 발그레하게 표현한 것이 그러한 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야 해요. 그래야 혈색을 더했을 때 더욱 생기 있어 보이기 때문이죠. 맥의 프로 이벤트 팀의 김혜림 팀장은 베이스 제품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반짝임을 더하고, 양 볼엔 건조해 보이지 않도록 크림 제형의 블러셔를 바를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블러셔를 먼저 바른 뒤 파운데이션을 얇게 덧바르면 자연스럽게 상기된 볼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 ‘컬러 에센자’ 기술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르마니 런웨이 팔레트’, 9.5g
2. 자연스러운 혈색을 만들어주는 톰포드 뷰티의 ‘스킨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듀오’, 12g ▶구매하러 가기
3. ‘트루 비전TM 테크놀로지’가 색감을 살려주는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엔비 스컬프팅 블러시’ 블러싱 누드 컬러, 7g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이용인(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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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3.23 01:00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혹시 설레는 데이트를 앞두고 있나요? 준비해야 할 것은 단 3가지!
√ PINKY CHEEKS √ SOFT EYES GLAMOROUS LIPS
이를 연출하기 위한 메이크업 하우투와 추천 뷰티 제품을 소개합니다.


BLUMARINE 벨티드 레이스 가운. JOSEPH 니트 톱.

 PINKY CHEEKS 
로맨틱한 데이트에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여야 하는 법이죠. 볼과 입술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사랑스럽게 연출하세요. 

Model's Makeup Howto
SKIN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래스팅 실크 UV파운데이션 SPF20’ 2호로 피부를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했어요. 
CHEEK 슈에무라의‘블러쉬’ 542호 M소프트 오렌지 컬러를 사선으로 쓸어주듯 발라주었어요.
LIP 입생로랑의 ‘루쥬 볼륍떼 샤인’ 14호 코랄 인 터치 컬러를 발라 촉촉하게 연출했어요. 

Editor's Pick 
1 나스의 ‘듀얼 인텐시티 블러쉬’ 패닉 컬러, 6g ▶구매하러 가기
맥의 ‘플라밍고 파크 컬렉션’ 중 ‘파우더 블러쉬’ 왓 아이 팬시 컬러, 6g 
어반 디케이의 ‘애프터 글로우 8-아워 파우더 블러쉬’ 크러쉬 컬러, 6.8g 



VALENTINO 깃털과 비즈가 장식된 미니 드레스.

 SOFT EYES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마저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파스텔 아이섀도를 바르세요. 

Model's Makeup Howto
SKIN 로라 메르시에의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쉘 컬러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했어요. 
EYE 눈머리에는 디올의 ‘디올쇼 모노’ 240호 마리니에르 컬러, 눈꼬리에는 디올의 ‘5꿀뢰르’ 676호 캔디 쇼크 컬러 중 핑크를 발랐어요. 바비 브라운의 ‘퍼펙틀리 디파인드 젤 라이너’ 스코치 컬러와 ‘아이 오프닝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죠. 

 
Editor's Pick 
1 바비 브라운의 ‘메탈릭 아이섀도우’ 1E호 이지언 블루 컬러, 2.8g 
▶구매하러 가기
2 컬러니어의 ‘듀얼 아이 섀도우’ 06호 메탈릭 블루 컬러, 3g 
3 끌레드뽀 보떼의 ‘옹브르 꿀뢰르 솔로’ 208호 비브란트 레몬 옐로 컬러, 2g 
끌레드뽀 보떼의 ‘옹브르 꿀뢰르 솔로’ 202호 해피 핫 핑크 컬러, 2g 



CLAUDIE PIERLOT 플라워 자수 장식 드레스.

 GLAMOROUS LIPS 
순수하면서도 때론 매혹적으로 변신시켜 주는 레드 립은 데이트 룩의 정석과도 같죠. 토마토처럼 선명한 레드 컬러로 촉촉하고 도톰하게 연출하세요. 

Model's Makeup Howto
SKIN 샤넬의 ‘레베쥬 헬시글로우 파운데이션’ 10호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연출했어요. 
EYE 맥의 ‘플루이드라인 블랙트랙 아이라이너’와 로라 메르시에의 ‘롱래쉬 마스카라’ 블랙 컬러로 눈매를 또렷하게 완성했어요. 마지막으로 바비 브라운의 투명 글로스를 눈두덩에 발라 반짝임을 더했습니다. 
LIP 입술은 나스의 ‘어데이셔스 립스틱’ 카르멘 컬러를 도톰하게 발라 완성했어요. 

Editor's Pick 
1 샤넬의 ‘루쥬 코코 스틸로’ 206호 히스토리 컬러, 2g 
2 샹테카이의 ‘립 시크’ 레드 주니퍼 컬러, 2g ▶구매하러 가기
3 디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765호, 3.5g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 Photographer 목나정 
Hair 이지혜 / Makeup 김미정
Model 에바 / Stylist 정장조
Assistant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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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3.08 14:51

모든 여성이 꿈꾸는 이상적인 피부는 뭘까요? 잡티 하나 없는 피부? 창백할 만큼 흰 피부? 요즘은 아무리 희고 깨끗해도 생기 없고 윤기가 흐르지 않으면 아름답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피부 속부터 흘러나오는 ‘광채’가 중요해졌죠. '화이트닝'을 넘어 '브라이트닝'을 지향하는 2016년형 미백 관리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단순 미백 굿바이! 

과거에는 미백이라고 하면 눈에 띄는 기미부터 지우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잡티의 흔적을 없애는 단순 미백보다는 좀 더 복합적이고 세분화된 미백을 추구합니다. 

하얀 피부여도 주름 지고 푸석하다면 소용이 없어요. 잡티가 없는 것은 물론 투명하고 촉촉하며 생기 넘치고 광채가 흐르는 피부를 원하고 있습니다.” by WE 클리닉 조애경 원장
광채가 흐르는 피부를 만들려면 피하층이 건강해야죠. '피부의 문제는 피부 아래 지방과 근육층의 문제로 확대해서 보는 것이 맞다’는 미용의료계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by 린 클리닉 김세현 원장

게다가 단순한 피부 표면 관리만으로는 부족해요. 세포 손상이나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가 나타나지 않게 피부 속까지 관리해야 자연스럽게 빛나는 '투명 피부'가 완성된답니다.

미백 화장품 그 이상

이처럼 미백의 개념이 바뀌다 보니 이에 맞춰 화이트닝 화장품도 다양하게 진화했어요. 우선 화이트닝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건조함이 개선되었어요. 본래 미백 성분은 칙칙함을 개선하기 위해 각질 탈락 성분을 함유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최근 화이트닝 제품은 보습 효과를 강화해 훨씬 촉촉해졌죠. 

* 화이트닝 스킨케어 제품 9
1 에스티로더의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나이트 피니싱 트리트먼트’ 
2 설화수의 ‘자정미백에센스’ 구매하러 가 
3 라프레리의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구매하러 가기
4 SK-II의 ‘제놉틱스 극광 에센스’ 
5 샹테카이의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센스’ ▶구매하러 가기
6 아모레퍼시픽의 ‘루미너스 이펙트 브라이트닝 세럼’ ▶구매하러 가기
7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크레마 비앙카 수프림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구매하러 가기
8 입생로랑의 ‘블랑 쀠르 꾸뛰르 컨센트레이트’ 9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 ▶구매하러 가기
9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 ▶구매하러 가기

더불어 미백 라인에서 함께 출시하는 메이크업 제품에도 화이트닝 유효 성분이 담겨있어요.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잡티 생성을 예방해주죠. 맑고 환한 피부를 원한다면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때도 신중을 기해야 한답니다. 

* 화이트닝 메이크업 제품 5 
1 샤넬의 ‘르 블랑 UV 프로텍션 화이트닝 루스 파우더 SPF50/PA+++’
2 오휘의 ‘익스트림 화이트 톤업 CC크림’
3 크리니크의 ‘이븐 베터 파우더 메이크업 모이스춰 밸런스 베일 SPF27/PA+++’
4 디올의 ‘프레스티지 화이트 콜렉션 UV 프로텍션 로지 글로우 SPF50/PA+++’
5 라프레리의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50/PA+++’

미백 효과를 배가시키는 시술 

만약 미백 화장품만으로 성에 차지 않는다면 시술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미백 제품과 시술을 적절히 함께 활용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거든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미백 관리를 고르는 것! 화이트닝 케어 열심히 하셔서 피부에 눈부신 봄날을 선물하세요! 



Editor 김윤화 / (Digital) 이숙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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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6.03.04 14:05

향수를 고를 때 무엇을 보고 고르시나요? 이름? 브랜드? 요즘은 향수의 탄생 스토리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해요.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향을 만드는 사람들도 늘고 있고요. 다가오는 봄날, 뻔한 향 대신 좀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향을 누리고 싶나요? 지금부터 그 노하우를 알려 드릴게요. :) 


1. 향수, 스토리로 골라요 
패션에 오트 쿠튀르가 있듯, 향수에도 오트 쿠튀르가 있습니다. 장인의 손길을 담은 품격 있는 패션하우스에서 만든 향수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런 향수들은 대부분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갖고 있어요. 향수 장인의 서사와 서정이 담겨 있기에 우아하며 고고한 향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입생로랑입니다. 

입생로랑의 ‘르 베스띠에르 데 빠르펭’ 턱시도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역사를 담은 향수 컬렉션이에요. 이브 생 로랑이 여성에게 최초로 입힌 남성 턱시도를 기리는 제품인 '턱시도'는 파출리에서 풍겨 나오는 진하고 스모키한 흙냄새가 매력적인 스파이시 계열의 향수에요. 


2. 향과 향을 더해 나만의 향을 만들어요
향과 향의 레이어드, 전문가만 하는 것 아니냐고요? No!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초보자라면 평소 즐겨 쓰는 향수에 같은 계열의 보디 미스트나 헤어 미스트를 더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이제 향수를 고를 차례! 플로럴이나 프루츠 등 한 가지 향조를 강조한 향수를 선택하는게 좋아요. 향을 서로 다른 부위에 뿌리는 방법도 시도해보세요. 몸의 앞부분과 뒷부분, 상체와 하체에 각기 다른 향을 사용하면 움직이는 방향과 동작에 따라 다른 향이 배어 나오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조 말론 런던 '허브 가든 컬렉션'  
최근 출시된 이 컬렉션은 톡 쏘는 매력을 지닌 각종 허브를 절묘하게 믹스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레이어링에 자신 없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향수죠. ‘와일드 스트로베리 앤 파슬리 코롱’은 달콤한 산딸기에 후추처럼 톡 쏘는 파슬리를 더해 싱그러움이 돋보이고, ‘캐롯 블로썸 앤 펜넬 코롱’은 갓 익은 당근에 신선한 펜넬 향을 가미해 톡톡 튀는 느낌을 줍니다. 
*구매하러 가기 ▶ 와일드 스트로베리 앤 파슬리 코롱  ▶ 캐롯 블로썸 앤 펜넬 코롱


3. 향수 대신 바디 & 헤어 제품을 선택해요 
은은한 향을 즐기는 동시에 피부까지 건강하게 가꾸고 싶다면? 센티드 보디 & 헤어 케어 제품을 선택하세요.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죠. 특히 미스트 타입 제품을 사용하면 미세한 향 입자를 더 널리, 고루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디올 '미스 디올 실키 보디 미스트' 
섬세한 머스크 플로럴 노트가 돋보이는 향수에요. 은은하면서 상큼한 향이 나며 보습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향 레이어링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4. 공간을 향기로 채워요 
내가 머무는 공간의 향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또한 공간의 향에 따라 지친 마음이 위로되기도, 침체된 기운이 상승되기도 하죠. 그야말로 행복한 기운을 북돋워주는 훌륭한 룸메이트! 거주하는 이의 삶의 질과 품격까지 높여주는 공간의 향 살리기에 여러분도 동참해보세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우롱 티 리브스 룸 스프레이’
이탤리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향수입니다. 우롱차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과 시더우드 향이 신선하고 안정적인 기운을 선사해줄 거예요. [구매하러 가기] 


* 그 밖의 추천 향수 리스트 


1. JILL STUART 부케를 안고 있는 듯한 환상적인 기분을 선사하는 ‘릴랙스 보디 밀크’ 

2. BYREDO 1차 세계대전 때 수천명의 목숨을 구한 간호사들에 대한 찬사를 표현한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구매하러 가기]

3. ORIBE by LA PERVA 베르가모트와 재스민의 은은한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코트 다쥐르 루미너스 헤어 & 보디 오일’ 

4. HERMES PERFUM 중국의 연못과 재스민, 대나무에서 영감을 얻은 ‘자르뎅 무슈 리 보디 샤워 젤’ 

5. DIPTYQUE 모래시계를 재해석한 멋진 보틀에 오렌지 블로섬의 화려한 향기를 담은 ‘아워글라스 디퓨저 플레르 도랑줴’ 

6. CREED 영국을 대표하는 귀족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윈저 공작을 기린 ‘로얄 메이페어’ [구매하러 가기]



Editor 최정연 / (디지털) 이숙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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