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파스텔컬러가 '좋아요' 오즈세컨, 질바이질스튜어트, 에스제이에서 만나본 파스텔 컬러 아이템
봄이 왔나 싶더니 지난 주말부터 꽃샘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암.. 그럼 그렇지요. 이렇게 순탄하게 올 봄이 아니었던 게지요. 지긋지긋한 겨울옷을 주섬주섬 꺼내 입고 출근한 오늘,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만큼은 그 색깔이 너무나 고와 기분만큼은 상큼해져요. 비록 밖에 나가면 매서운 칼바람에 발동동 구르겠지만요. 저 같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하고 오늘은 기분이라도 상큼해지시라고 파스텔컬러 옷들을 보여 드리려고요.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파스텔컬러가 대세겠지요. 비비드한 컬러보다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매력이 한 가득인 파스텔컬러 의상, 오즈세컨과 SJSJ, 질바이질스튜어트에서 만나 봤어요. 오즈세컨의 이번 봄 룩북이에요. 노란색, 분홍색, 하늘색이 세 가지 컬러가 눈에 쏘옥 들어오지요~ 파스텔컬러는..
FASHION
2012. 3. 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