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4.12 18:33


쇼핑 성공률 100%를 자랑할 올 시즌의 베스트 제품은 무엇일까요?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디자이너 등 패션계 최전방에서 활약 중인 트렌드세터가 추천합니다. 그들이 꼽은 2017 S/S 시즌 최고의 잇 백, 그리고 잇 슈즈. 그 이유에 귀 기울여보세요!

 

 


팔색조 매력의 버킷 백

버킷 백은 샴페인을 담던 주머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실용적인 모습이죠. 토트백이 힐이고 백팩이 러닝화라면, 버킷 백은 말끔한 스니커즈에 비견할 만합니다. 슈트에도 어울리고 트레이닝복에도 그만! 요즘처럼 덜 꾸미는 게 멋진 시대에 버킷 백은 딱 알맞는 맛을 내는 백입니다. 김민정 (프리랜스 패션 에디터)

(왼쪽)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 심플한 룩에 생기를 더해줄 레드 버킷 백. No21 넘버21 파이톤 프린트가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버킷 백. SAINT LAURENT 생 로랑 별과 하트가 촘촘하게 새겨진 블랙 버킷 백. 

(오른쪽) HERMÈS 에르메스 다양한 패턴이 믹스된 슬리브리스 드레스. JIL SANDER 질 샌더 송아지 가죽 소재의 버킷 백.

 

 


 

레트로 열풍에 나선 청키 힐

레트로 무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블록처럼 묵직한 청키 힐이 패션 스트리트를 점령했습니다. 기본 10cm가 넘는 아찔한 높이임에도 안정적인 굽으로 인해 평소 하이힐을 기피하는 여자들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고, 보디라인과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제격이랍니다한아름 (‘아보아보’ 디자이너)

(왼쪽) FENDI 펜디 그래픽적 패턴의 플리츠스커트. SAINT LAURENT 생 로랑 청키한 굽에 두툼한 플랫폼이 특징인 화이트 샌들.

(오른쪽)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레드와 그린 컬러 스트랩에 상큼한 체리 패턴이 더해져 발랄한 샌들. JIMMY CHOO 지미 추 청키한 굽에 비즈로 된 꽃잎이 장식되어 여성스러운 샌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다채로운 컬러 크리스털이 그래픽적 패턴을 이룬 샌들.

 

 

 

작지만 강한 미니 백

휴대전화와 지갑, 립스틱 정도만 겨우 들어갈 만큼 작은 백이지만 스타일링 효과는 실로 대단합니다. 컬러나 패턴이 화려한 미니 백을 크로스로 메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면 발랄한 느낌이 나며, 심플한 오버사이즈 백에 참처럼 걸어놓으면 위트 있는 백 레이어링을 연출할 수 있죠. 시주희 (스타일리스트)

(왼쪽) PORTS 1961 포츠 1961 코튼니트 소재의 톱과 스커트. TOD’S 토즈 실버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 백.

(오른쪽) LOEWE 로에베 귀여운 아기 코끼리를 떠올리게 하는 미니 숄더백. PRADA 프라다 옐로와 에메랄드의 상큼한 컬러 매치가 인상적인 미니 백. VERSACE 베르사체 로큰롤 무드의 기타 스트랩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더스트 백.

 

 

 

콧대 높은 스니커즈

여자의 자존심과도 같은 하이힐을 순순히 포기할 수 있었던 건 이번 시즌 출시된 매력적인 스니커즈들 덕분입니다. 날렵한 라인에 화사한 컬러와 주얼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로 무장한 스니커즈는 그동안 캐주얼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뜨릴 만큼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편안한 착화감은 덤! 정재옥 (‘제인마치’ 대표)

(왼쪽) GIUSEPPE ZANOTTI 쥬세페 자노티 화려한 크리스털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니커즈. PREMIATA 프리미아타 부슬부슬한 텍스처와 미드솔에 새긴 시그너처 패턴이 특징인 스니커즈. TOD’S 토즈 메탈릭한 실버 컬러가 스포티한 느낌을 부각시켜 주는 스니커즈.

(오른쪽) YCH 와이씨에이치 트렌치코트를 변형시킨 오프숄더 드레스. SUECOMMA BONNIE 슈콤마보니 마치 꽃들이 활짝 핀 듯한 느낌의 스니커즈.

 

 

 

스타일과 실용성을 골고루, 백팩

이번 시즌 컬렉션에 백팩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학창 시절 이후 멀리했던 이 백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두 손이 자유로워 활동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포멀한 재킷이나 팬츠 슈트에 매치해도 멋지게 어울린답니다. 백팩이 어색한 초보라면 샤넬의 가브리엘 백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이 가능한 멀티 백을 권할게요! 김윤미(스타일리스트)

(왼쪽) LOVE MOSCHINO 러브 모스키노 다양한 패치 장식과 레터링이 어우러진 미니 드레스. GUCCI 구찌 광택감이 멋스러운 퍼플 컬러 백팩.

(오른쪽) CHANEL 샤넬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방법으로 변신이 가능한 가브리엘 백.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백팩. MOSCHINO 모스키노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이 사랑스러운 미니 백팩.

 

 

 

신분 상승한 슬리퍼

계절을 불문하고 몇 시즌째 이어지는 슬라이드 트렌드는 올여름에도 유효합니다. 옷차림의 힘을 덜고, 발끝에 여유로움을 주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 와이드 팬츠나 롱스커트 같은 루스한 실루엣의 룩에 매치해 걸을 때마다 은근하게 드러나는 느낌이 자연스러운 듯 시크한 분위기가 풍겨져요. 이예진 (<W KOREA> 패션 에디터)

(왼쪽) ASH 아쉬 은은한 브라운 컬러에 골드 스터드가 장식된 슬라이드. CHANEL 샤넬 상큼한 핑크 컬러에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체인 스트랩을 매치한 슬라이드. PRADA 프라다 키치한 꽃무늬 디테일이 매력적인 고무 소재 슬라이드.

(오른쪽) SJYP 에스제이와이피 넉넉한 피트의 데님 오버올 팬츠. ROMANCHIC 로맨시크 프릴 장식 블라우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플로럴 레이스 장식의 더블 스트랩 슬라이드.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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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9 18:22


봄의 시작을 알리듯 화사한 색상으로 물든 2017 S/S 컬렉션! 트렌드에 따라 따뜻해진 봄날씨와 함께 무채색 의상은 장롱속에 넣어둘 시기입니다. 컬렉션에서 본 많은 컬러 중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바로 '핑크 야로우'가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핑크 야로우 색상은 2017 S/S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던 컬러입니다. 파스텔 톤 의상에 포인트로 주기 딱 좋은 색상이죠. 올봄, 제품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핫한 제품만을 골라왔습니다. 갤러리아가 선택한 핑크 아이템 7가지, 함께볼까요?


매일 화사하게, 매일 색다르게 나비 넥타이를 닮은 디자인의 보우 컷 백. 등장과 동시에 셀럽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더니, 곧이어 지방시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했습니다. 옷차림에 ‘힘’ 좀 줘야 하는 날, 박스 백을 응용한 견고한 자태로 포인트 아이템의 역할을 해냄은 기본, 데일리 백으로서의 조건도 모두 충족시키는 ‘일당백’ 아이템이기 때문인데요. 가장 큰 매력은 크지 않은 사이즈임에도 폭이 넓어 수납력이 뛰어나다는 점! 더구나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청량해지는 핑크 야로우 컬러를 입은 이 백은 봄을 지나 여름까지, 새파란 데님과 쿨하게 매치하기 더없이 좋은 선택이랍니다. 


1. 목에 힘줬어요 허전한 네크라인에 포인트가 될 불가리의 타이 스카프.

2. 스페셜 레이디 아티스틱한 프린트를 입고 더욱 우아해진 디올의 레이디 백.


1. 파워풀한 지갑 컬러가 다른 스터드를 그림자 진 듯 배치해 완성도를 높인 크리스찬 루부탱의 지갑. 

2. 반짝이는 게 좋아 에나멜 코팅을 더해 산뜻하게 변신한 토즈의 고미노 슈즈.


1. 꽃 같은 드레스 탄탄한 리브 밴드가 웨이스트 라인을 날렵하게 연출해주는 에르메스의 가죽 드레스.

2. 언제 어디서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두루 잘 어울리는 프레드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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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27 16:15


따뜻해진 날씨에 더욱 눈에 띄는 신상 백! 애매한 사이즈는 이제 그만. 손바닥에 올려놓을 만큼 아주 작거나 장거리 여행에도 끄떡없는 아주 큰 가방, 극과 극을 달리는 트렌디한 백만을 모아왔습니다. 에디터가 정리해본 2017 S/S 트렌디한 스몰백, 그리고 빅백을 만나볼까요? 




LOEWE 로에베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이 가능한 해먹 백. BALENCIAGA 발렌시아가 연브라운 컬러의 블라우스와 오버사이즈 재킷, 언밸런스한 커팅 디테일의 스커트, 퍼플 컬러 사이하이 부츠.




DELVAUX 델보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탕페트 마이크로 백. PRADA 프라다 깃털 장식 튜브톱과 체크 스커트.




(왼쪽) BALENCIAGA 발렌시아가 푹신한 매트리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자이언트 블랭킷 백. CÉLINE 셀린느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 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 다크 브라운 컬러의 청키 힐 샌들.

(오른쪽) GUCCI 구찌 학창 시절 책가방을 떠올리게 하는 점보 GG 마몽트 백. THOM BROWNE 톰 브라운 리본 블라우스에 재킷을 걸친 듯, 위트 있는 프린트 장식의 드레스. MZUU 엠주 빈티지한 실버 링. HERMÈS 에르메스 스터드 장식 뱅글.




(왼쪽) VALENTINO 발렌티노 소프트 핑크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 숄더백. MIU MIU 미우미우 니트 톱과 쇼츠, 기하학적 패턴의 레인코트, 네이비 벨트.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체크 패턴의 드롭 이어링.

(오른쪽)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 미로처럼 짜인 비즈 장식이 특징인팔로마 스몰 백. FENDI 펜디 리본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마이크로 바케트 백. GIVENCHY 지방시 안에 입은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브라운, 오렌지, 바이올렛 컬러가 믹스된 슬림 피트의 드레스.




CÉLINE 셀린느 겉면의 가죽을 체크 무늬로 오려낸 커팅 디테일이 독특한 러기지 팬텀 백. MARNI 마르니 기하학적 패턴의 블라우스와 미디 스커트, 플라워 코르사주 네크리스.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나뭇잎을 형상화한 링. MICHEAL KORS COLLECTION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3개의 링을 레이어링한 골드 링.




PRADA 프라다 스트랩을 허리에 둘러 고정시키는 웨이스트 백 스타일의 뉴 카이에 백. DIOR 펜싱복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재킷과 셔츠, 하프 팬츠.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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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3.13 17:29


이보다 달달할 수 있을까요. 마치 달콤한 꿈에 나올법한 부드러운 컬러, 바로 파스텔 컬러입니다. 어느 봄날의 푸른 바다 그리고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곳에서 입어보는 건 어떠세요? 따스한 봄 햇살에 파스텔 컬러는 더욱 눈부실 것입니다. 2017 S/S 트렌드에 맞춰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곱디 고운 파스텔 컬러의 향연.




(왼쪽) DIOR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샤 소재 시스루 드레스, 레터링 밴드가 달린 화이트 브라톱과 쇼츠. MELISSA 네온 핑크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티 스트랩 샌들. MIU MIU 노란 꽃송이로 백 전체를 장식한 미니 클러치. DOLCE & GABBANA by LUXOTTICA 블루 그러데이션 렌즈가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GIVENCHY 사랑스러운 인디언 핑크 컬러의 니트 삭스. (오른쪽) PUSHBUTTON 메탈릭한 오버사이즈 재킷, 곰돌이 모양의 레이스가 달린 살구색 벨벳 스커트. GUCCI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연핑크 헤어밴드. CHANEL 라펠에 장식한 알록달록한 레터링 브로치.




(왼쪽) CHANEL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리넨 소재 블루종. GIORGIO ARMANI 반짝이는 비즈를 촘촘히 장식한 시스루 톱. MIU MIU 꽃이 만개한 듯 화사한 블루 컬러 수영 모자. (오른쪽) MIU MIU 톱으로 연출한 플라워 프린트 스윔슈트, 파스텔 컬러 버클이 달린 화이트 벨트. BRUNELLO CUCINELLI 미니멀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 CHANEL 레몬 컬러가 매력적인 양가죽 소재의 뮬, 커다란 물안경을 연상시키는 블루 선글라스.




(왼쪽) FLEAMADONNA 메탈릭 핑크 컬러의 니트 톱과 마이크로 쇼츠, 반다나 패턴이 그려진 오간자 랩스커트. MIU MIU 푸른 바닷속 풍경을 담은 플랫폼 샌들. CHANEL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후프 이어링. ALEXANDER McQUEEN by DK 강렬한 인상을 연출해주는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오른쪽) CHANEL 실크 크레이프 소재의 후디드 핑크 아우터, 여성미를 강조하는 레이스 슬립 드레스, 메탈과 스트라스 소재를 사용한 체인 벨트. RECTO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화이트 슬리퍼.




(왼쪽) HERMÈS 펀칭 기법으로 프린트를 연출한 스포티한 드레스. GENTLE MONSTER 옐로 렌즈가 포인트인 스틸 선글라스. FEVERISH 장미에서 영감을 얻은 오키드 이어링. (오른쪽) PUSHBUTTON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러플 장식 실크 드레스. MIU MIU 아찔한 굽 높이를 자랑하는 새틴 소재 플랫폼 샌들. LOEWE 새하얀 꽃에서 영감을 얻은 브레이슬릿 겸 백 참.




MIU MIU 파스텔 블루 컬러에 화이트 라인과 단추로 포인트를 준 니트 톱과 마이크로 쇼츠, 화려한 플라워 오브제가 달린 레트로 무드의 수영 모자. THOM BROWNE 돛단배를 모티브로 굽 모양을 디자인한 언밸런스 슈즈.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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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27 15:00


이제 막 웨딩 세리머니를 마치고 서로를 평생 반려자로 맞이하며 하나가 되어 추는 수줍은 퍼스트 댄스. 반려자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호흡을 나누며 조심스레 스텝을 맞춰봐야 할 때입니다. 상대방과 의상을 맞춰보는 것으로 한 스텝을 나아가 보는건 어떠세요? 에디터가 조심스럽게 추천하는 2017 웨딩을 위한 커플 스타일 참고해보세요. 




클래식한 턱시도 슈트에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또는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팬츠 슈트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모노톤으로 맞춘 커플 스타일링은 언제나 옳습니다. 깔끔한 커플룩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왼쪽-남) SAINT LAURENT 블랙 턱시도 재킷, 핀턱 턱시도 셔츠,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가죽 스키니 팬츠. CHRISTIAN LOUBOUTIN 주얼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슬립온. GIVENCHY 슬림한 블랙 타이.

(왼쪽-여) LOUIS VUITTON 메탈 장식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DSQUARED2 블랙 주얼 장식의 레이스 부티. BRIDE AND YOU 나뭇가지 모티브의 진주 헤어밴드. P BY PANACHE 세 손가락에 한꺼번에 착용하는 리본 링.


(오른쪽-여) DIOR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블랙 바 팬츠 슈트.  CHANEL 투명한 시퀸 장식의 레이스업 슈즈.

(오른쪽-남) WOOYOUNGMI 윈도페인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와이드 팬츠 슈트.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니트 톱.  SAINT LAURENT 유려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 슈즈.  KIVULI 젠틀한 이미지의 스틸 안경.




(왼쪽) TAG HEUER 1969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사각형 방수 시계인 모나코 컬렉션의 초기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모나코 칼리버 12 크로노그래프 레이싱 워치. 3시와 9시 방향의 스퀘어 크로노그래프와 클래식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진, 모나코 라인의 정통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른쪽) TAG HEUER (왼쪽부터) 스켈레톤 다이얼에 장착한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인덱스의 레드 포인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폴리싱 처리된 스틸과 아주라지 효과를 준 블랙 다이얼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까레라 레이디 칼리버 9 오토매틱 28mm.




(왼쪽) ROGER VIVIER (왼쪽부터) 플라워 모티브 레이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필그림 클러치, 기퓌르. 내추럴 캔버스에 크리스털 버클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뮬, 헤센.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위부터) 앤티크 실버 스터드와 터키석으로 스트랩을 장식한 카프 스킨 소재의 락스터드 롤링 앵클 스트랩 슈즈, 플래티넘 마감 스터드로 라인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한 락스터드 토트백.




올 화이트로 연출하거나 레트로풍의 재킷에 하늘하늘한 플라워 프린트의 롱 드레스를 매치해보세요. 화이트 톤과 파스텔 톤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커플로 만들어준답니다. 


(왼쪽-여) VALENTINO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로케이드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이그조틱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뮬.

(왼쪽-남) VALENTINO 자수 장식의 화이트 데님 재킷, 슬림한 디자인의 화이트 데님 팬츠. VALENTINO GARAVANI 락스터드 디테일을 더한 블랙 컬러 오픈 스니커즈.


(오른쪽-남) GUCCI 브라운 재킷, 사랑스러운 핑크 터틀넥 톱, 파스텔 블루 팬츠, 하트 모티브 블로퍼.

(오른쪽-여) GUCCI 프릴 장식의 레이스 톱과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가 어우러진 롱 드레스. HERMÈS 브라운 스트랩 샌들. MONDAY EDITION 꽃잎이 연상되는 화이트 링.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희준(Portrait), 박재영(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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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20 18:56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2017년의 신부라면 꼭 웨딩드레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날, 자신의 스타일이 반영된 의상을 입어보세요. 웨딩에 참석한 이들이 당신을 특별하게 기억할 스타일링법을 소개합니다.




ESSENTIEL 섬세한 레이스 소재의 톱. YCH 타이트한 피트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화이트 쇼츠. MIRIAM HASKELL by THE QUEEN LOUNGE 커다란 진주 장식의 클립 이어링. 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촘촘한 큐빅 장식의 초커. LA POEME 심플한 디자인의 롱 베일.


이날을 위해 보디를 관리한 당신에게 적합한 스타일. 보디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화이트 쇼츠에 레이스 소재의 톱을 매치해보세요. 당당하게 롱 베일을 휘날리며 입장하는 당신에게 시선을 뗄 수 없을 거예요.  




(왼쪽) CHANEL 얇은 소재의 벌룬 소매 셔츠. 페플럼 장식의 블랙 레이스 캐미솔 톱. DSQUARED2 뒤 라인을 따라 깊은 플리츠 슬릿이 들어간 롱스커트. THE QUEEN LOUNGE 꽃잎 모티브의 큐빅 스터드 이어링. SUEL 큐빅 장식의 쇼트 네크리스. MODGONE 양손에 착용한 진주 장식 링. JENNIFER BEHR by THE QUEEN LOUNGE 베일 장식의 헤어밴드.

(오른쪽) GIVENCHY 트리밍 라인을 따라 굵은 진주가 장식된 페플럼 드레스. MIRIAM HASKELL by THE QUEEN LOUNGE 커다란 진주 장식의 클립 이어링. MODGONE 왼손 검지와 약지, 소지에 착용한 진주 장식의 링. BIJU VAN NESS by THE QUEEN LOUNGE 화이트 칵테일 해트.


화이트 컬러만이 아닌 모노톤으로 연출해보는건 어떠세요? 모노톤에 포인트 하나만 확실히 준다면 특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벌룬 소매 셔츠와 블랙 레이스 캐미솔 톱을 함께 레이어드한 스타일에선 여성스러움이 더해지고 진주가 장식된 페플럼 드레스에선 우아함을 느낄 수 있듯이 말이죠.  


N°21 볼드한 플라워 조각이 레이스 패턴을 이룬 셔츠. HERMÈS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사파리 팬츠. THE QUEEN LOUNGE 꽃잎 모티브의 큐빅 스터드 이어링. MINETANI 오른손 검지에 착용한 볼드 링. MODGONE 양손에 착용한 진주 장식 링. D BY D 밑단을 모던한 새틴 파이핑으로 마무리한 미디엄 베일.




(왼쪽) JOHNNY HATES JAZZ 네크라인의 큐빅 장식이 우아한 레이스 톱. CALVIN KLEIN UNDERWEAR 레이스와 새틴 소재가 믹스된 화이트 브래지어. PROENZA SCHOULER 랩 스타일의 와이드 팬츠. TOD’S 에나멜 소재의 화이트 로퍼. MINETANI 오른쪽 귀에 착용한 모던한 진주 드롭 이어링. MODGONE 왼쪽 귀에 착용한 빅 사이즈 후프 이어링. HELEN KAMINSKI 클래식한 크림 컬러의 플로피 해트. THE QUEEN LOUNGE 아일릿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롱 글러브.

(오른쪽) BRUNELLO CUCINELLI 러플 레이어드 실크 톱. THE QUEEN LOUNGE 클래식한 스터드 이어링. 아일릿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롱 글러브. HEART OF GOLD by THE QUEEN LOUNGE 큐빅이 촘촘하게 장식된 초커. JENNIFER BEHR by THE QUEEN LOUNGE 베일 장식의 헤어밴드.


엔틱한 분위기의 결혼식을 꿈꾼다면 랩 스타일의 와이드 팬츠에 에나멜 소재의 화이트 로퍼를 신어보세요. 스타일링에서  클래식한 감성은 물론, 크림 컬러의 플로피 햇에서 당신의 센스까지 엿볼 수 있을거예요.



SAINT LAURENT 새틴 라펠의 르 스모킹 슈트 재킷과 스트레이트 피트의 팬츠. CALVIN KLEIN UNDERWEAR 레이스와 새틴 소재가 믹스된 화이트 브래지어. MINETANI 모던한 진주 드롭 이어링. LORINA by THE QUEEN LOUNGE 가벼운 레이스 소재 초커. D BY D 도트 패턴 자수가 새겨진 미디엄 베일. THE QUEEN LOUNGE 손등에 코르사주가 장식된 쇼트 글러브.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주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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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갤러리아 웨딩 멤버십 스페셜 프로모션

예비 부부를 위한 2017 웨딩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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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06 18:25

레트로풍의 팬츠 슈트부터 페미닌한 롱 드레스까지, 2017 S/S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하우스들의 키 룩을 소개합니다. 레트로에 대한 끊임없는 니즈, 과감하고 다양한 패턴, 롱을 넘은 맥시 길이의 드레스. 몇 가지 공통점을 가졌지만 각 하우스의 특징은 한 가지 아이템만 봐도 드러납니다. 갤러리아가 7개의 패션 하우스를 통해 주목해야 할 아이템, 참고할 만한 코디법을 말합니다.



VALENTINO 핑크와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플리츠 롱 드레스. 소녀같은 사랑스러운 백으로 주목받았던 발렌티노는 드레스에서도 핑크빛 무드를 이어갑니다.



DIOR 화이트 브라톱과 쇼츠, 시스루 소재의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블랙 슬링백 슈즈. 오뜨 꾸뛰르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올의 17 S/S 컬렉션. 여성스러움의 극대화를 원한다면 정답은 디올!



TOD’S 엽서 프린트 블라우스,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가 믹스된 칼라리스 점퍼, 관능적인 파이톤 소재 쇼츠. 늘 세련되고 클래식한 컬렉션을 보여준 토즈다운 룩입니다.



BOTTEGA VENETA 슬림한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블랙 드레스와 페미닌한 앵클 스트랩 웨지힐, 레이스 니삭스, 볼드한 크리스털 이어링.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의 한결같이 세련된 무드가 느껴지는 보테가 베네타. 런웨이는 물론 리얼웨이에서 진짜 빛을 발할 드레스가 돋보입니다.



PRADA 블랙 터틀넥 톱과 어깨 라인이 독특한 자카드 코트, 기하학적 패턴의 쇼츠. 올 봄 가장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그린' 컬러의 변주를 보여준 프라다의 S/S 룩!



GUCCI 레트로풍의 체크 재킷, 실키한 소재의 핑크 셔츠, 아이보리 컬러 크롭트 팬츠. 주가, 매출 모두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구찌. 짧은 소매의 재킷과 롱 셔츠의 위트있는 코디네이션을 참고해 보세요!



HERMÈS 사선으로 떨어지는 지퍼 디테일이 독특한 셔츠와 자연스러운 주름 장식이 특징인 하이웨이스트 팬츠, 매니시한 로퍼를 연상시키는 슬링백 슈즈. 우아함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에르메스의 17 S/S 컬렉션 중 가장 매력적인 컬러 룩을 소개합니다. 블랙과 카키 사이 묘한 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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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1.02 19:00

황량한 벌판에서 홀로 추위와 맞서는 유목민들. 자유 분방한 그들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자유분방한 매력의 노마드 룩을 소개합니다.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따스한 온기를 담아낸 한겨울의 노마드 룩. 여기에 도시가 더해지면 유목민의 자유로운 감성과 도시의 세련된 매력이 만나 멋진 룩이 완성됩니다. 노마드 룩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볼드하고 에스닉한 액세서리와 퍼, 그리고 감각적인 레이어링의 기법인데요. 올 겨울 매력 만점 노마드 룩으로 개성만점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TOM FORD 인타르시아 밍크와 뉴트리아 퍼가 믹스된 롱 코트, 슬릿 디테일의 블랙 비스코스 드레스, 여러 개의 벨트가 레이어드된 와이드 가죽 벨트, 빈티지 브론즈에 볼드한 스톤을 장식한 초커.
DIOR 구조적 디자인이 매력적인 레이스업 부티.

 

(좌) BERENICE 야생적인 분위기가 나는 실버 폭스 & 라쿤 퍼 베스트.
JIL SANDER 오버사이즈 터틀넥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 심플한 디자인의 울 스커트.
ALL SAINTS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앵클부츠.
P BY PANACHE 파라다이스 스펠링을 꼬아 제작한 레터링 이어링.

(우) ESSENTIEL 블랙과 브라운 컬러가 조화로운 양털 코트.
2ND FLOOR 소매의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터틀넥 톱.
LORO PIANA 슬림한 디자인의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
OBZÉÉ 전갈 모티브의 실버 네크리스.
DSQUARED2 컬러 실과 금속이 얽혀 있는 에스닉 뱅글.

 

(좌) MAXMARA 커다란 라펠이 달린 캐멀 헤어 소재의 브라운 맥시 코트.
MARYLING 케이블 짜임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스웨터.
TOM FORD 빈티지 효과의 브론즈 펜던트에 커다란 연수정이 달린 네크리스.

(우) LOUIS VUITTON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멋스러운 양털 코트.|
2ND FLOOR 복슬복슬한 촉감이 일품인 롱 니트 카디건.
ALL SAINTS 그러데이션 컬러가 매력적인 원피스.
STUART WEITZMAN 멀티 컬러 퍼 장식의 앵클부츠.
GUCCI 블랙 레진 펄과 스터드를 장식한 앤티크한 링.
MICHAEL KORS COLLECTION 여러 개의 원이 교차된 볼드한 드롭 이어링.

 

(좌) MAJE 곱슬곱슬한 질감의 양털 베스트.
THE CASHMERE 와이드 터틀넥으로 포근함을 더한 니트 톱.
ISABEL MARANT ETOILE 물감이 흩뿌려진 듯한 화이트 팬츠.
MONCLER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레이스업 무톤 부츠.
MARTHA IN THE GARRET 프레나이트가 세팅된 에스닉 링, 손가락을 둘둘 감싸 올린 듯한 실버 링, 오닉스 원석을 장식한 앤티크한 링.

(우) SPORTMAX 미니 원피스로 연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 슬리브리스 톱, 레이어드 활용도가 높은 모피 베스트.
2ND FLOOR 심플한 디자인의 오프 화이트 터틀넥 톱.
MONCLER GRENOBLE 곰의 발을 연상시키는 양털 부츠.
HERMÈS 우드와 메탈 소재가 조화로운 브레이슬릿.
MICHAEL KORS COLLECTION 물방울 모양의 스테이트먼트 이어링.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안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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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고 심플하게, 미니백 트렌드

2016 당신을 사로잡은 올해의 뷰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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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2.22 19:51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떠올리자면, 레드와 골드를 빼놓을 수 없죠.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레드 컬러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컬러이자 겨울에 가장 빛을 발하는 컬러이기도 하죠. 골드 역시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시켜줄 뿐 아니라 부와 풍요의 의미까지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죠. 크리스마스를 빛낼 키 컬러. 레드와 골드 아이템을 살펴볼까요?

(좌) BVLGARI 풍요, 지혜, 불멸, 장수를 상징하는 뱀에게서 영감을 얻은 세르펜티 컬렉션의 투보가스 주얼리. 네크리스 6천9백40만원, 브레이슬릿 4천3백60만원, 이어링 1천6백50만원
(우 왼쪽부터) DELVAUX 플랩 부분에 스프링복 퍼가 장식된 마담 PM 백 7백20만원 GIVENCHY BY RICCARDO TISCI 건축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악어가죽 소재의 호라이즌 미니 백 2천7백28만원

 

Gorgeous Red


1. CHANEL 화이트 셔츠에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롱 네크리스 가격 문의 

2. HERMÈS 레드와 블루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트윌리 스카프 20만원대

3. GUCCI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펠트 해트 59만5천원 

4. CHOPARD 무빙 다이아몬드가 멋스러운 해피 다이아몬드 워치 8천4백만원대

5. SONIA BY SONIA RYKIEL 그물처럼 생긴 가죽 짜임이 독특한 토트백 55만원

6. CHRISTIAN LOUBOUTIN 불꽃 모양의 뒤태가 매혹적인 스틸레토 힐 1백59만원  

7. VALENTINO GARAVANI 골드 잠금 장식이 포인트로 장식된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2백33만원 

 

Golden Age

1. CARTIER 총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칵투스 드 까르띠에 이어링 4천만원대

2. CHANEL 샤넬의 상징인 카멜리아 꽃을 모티브로 한 골드 브로치 가격 문의

3. PIAGET 유려한 곡선과 밀라니즈의 메시 기법이 돋보이는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4천7백만원대

4. SAINT LAURENT 하트 모티브에 퀼팅 디테일이 가미된 미니 체인 백 1백18만원

5. VAN CLEEF & ARPELS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1천5백만원대

6. SAINT LAURENT ‘V’자 커팅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이톤 펌프스 1백만원대

7. FENDI 블랙 라이닝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골드 토트백 4백38만원

 

editor 김민정(freelancer)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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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1.28 17:52


갤러리아명품관 EAST 1층 에르메스 매장이 주황색 장막을 걷고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동시에 변화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의 면모가 고스란히 반영된 새로운 매장.


알다시피 ‘리노베이션Renovation’의 의미는 ‘혁신’입니다. 주황색 장막을 걷고 새 단장을 마친 갤러리아명품관 에르메스 매장에 리노베이션이란 수식을 붙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소 거창하게 느껴지나요? 매장을 한 바퀴 돌다 보면 그저 면적을 넓히고, 새것을 채워 넣은 ‘리뉴얼’에 그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르메스가 잘 해온 것은 그대로 이어가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낌없이 확대한 매장은 마치 브랜드의 명성을 되새기는 전시장을 보는 듯 하죠.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성복 섹션 근처에 마련된 벨트, 타이 섹션. 그리고 매장 정면에 위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스카프 섹션.


갤러리아명품관 에르메스 매장의 변화된 부분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선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해지는 윈도 디스플레이. 에르메스라는 가상의 은하계에 자리한 별자리, 그중 하나인 말과 새의 네온사인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얹은 디스플레이는 길종상가의 작품입니다.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길종상가는 가구 제작부터 공간 전시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젊은 아티스트 그룹이죠. 2015년부터 에르메스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가 아닌 국내 힙스터들에게 '대문'을 맡긴 에르메스가 보여주는 면모는, 창의적이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션 하우스라는 점이 분명할 터. 두 번째는 워치&주얼리 컬렉션을 위한 섹션을 따로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에르메스의 워치&주얼리는 가방과 의상에서 보여지는 장인 정신에 신기술을 결합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중. 이제부터는 섹션의 벽을 둘러싼 윈도에 전시된 작품 같은 워치&주얼리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이블에서 상세한 상담과 시착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여성복만큼이나 몸집을 키운 남성복 섹션! 클래식한 이미지를 벗고 스포티브하며 중성적인 컬러 팔레트로 채워진 에르메스 남성복의 변화를 지켜봤다면 이는 사실 당연한 결과이죠.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매장 한쪽 코너를 차지한 워치&주얼리 섹션. 그리고 우주를 담은 듯한 감각적인 워치 디스플레이. 빼놓을 수 없는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뷰티 제품도 독립된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면 매장 전체에선 에르메스의 한결같은 아이덴티티가 느껴집니다. 바닥의 모자이크 타일, 그리고 벽과 집기를 둘러싼 브라운 톤의 패브릭 패널은 세계 어느 에르메스 매장을 가도 동일한 아주 상징적인 장식입니다. 리노베이션 후에도 낯설지 않은 편안함을 갖춘 건 이 덕분이겠죠? 다양한 제품군을 독립된 섹션으로 나눠 쇼핑의 집중도를 높인 것도 눈여 겨볼 점. 매장 중앙엔 에르메스의 시그너처인 스카프 섹션이, 그 왼쪽 코너엔 남성복과 벨트, 뷰티 섹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대쪽인 오른쪽 코너에선 여성복과 그릇, 워치 & 주얼리와 가방 섹션을 각각 만나볼 수 있죠. 중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섹션마다 상주해 있음은 물론. 이 정도라면, 달리 혁신이 아닐 수 없겠네요.



클래식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에르메스. 그리고 에르메스의 매력을 모두 담은 추천 아이템 다섯 가지.

옐로 스트랩 시계 상큼한 스트랩이 돋보이는 시계. 심플한 원 컬러 덕분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볼드한 우드 뱅글 여러 개의 주얼리를 레이어링 하기보다 구조적인 디테일을 살린 에르메스의 뱅글로 스타일에 악센트를 주는 것이 현명실크 스카프 클래식의 교과서적인 스카프. 상상을 초월하는 컬러를 보여주며, 작품 한 점을 소장하는 듯한 기분을 주는 아이템플로피 해트 모자 구멍에 스카프를 끼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플로피 해트. 차분한 블루 컬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퍼플 워치 미니멀한 케이스와 퍼플 스트랩의 만남이 포인트인 워치. 가죽의 결을 그대로 살린 스트랩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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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선정한 2017 패션 컬러

겨울의 꽃! 퍼 아이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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