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계절, 우동 한그릇
추워지는 계절, 우동 한그릇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점심시간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 직장인분들 많으시지요. 회사 앞에는 맛있는 우동집이 없는데 옆자리 동료가 점심시간에 자꾸만 우동을 먹자고 얘기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동 맛있는 집이 은근 찾기 어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깔끔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살아 있는 우동집 2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동 '도쿄이야기'입니다. 카페같은 우동집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점심이야기로 시작했으니 소개해 드릴 곳의 메뉴도 런치 메뉴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멀리서 보면 카페로 착각할 만한 예쁜 인테리어의 도쿄이야기- 보통 이렇게 예쁜 곳은 왠지 맛의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은 선입견이 ..
GOURMET
2011. 11. 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