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나만을 위한 웨딩을 디자인하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나만의 결혼식’.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스몰 웨딩을 시작으로 배우 원빈, 이나영의 밀밭 결혼식, 최근에 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의 프라이빗 웨딩까지. 편안한 일상처럼 소소하거나 조용한 스몰 웨딩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예비부부가 ‘나만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화려하고 형식적인 결혼식보다는 나만의 결혼식에서 더 가치 있는 의미를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나만을 위한 웨딩 트렌드를 소개해드릴게요. 남들과 똑 같은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 그 비용으로 3개월 동안 신혼 여행을 떠난 커플이 있습니다. 턱시도와 세미 드레스, 화관을 준비해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결혼을 기념하는 스냅 사진을 남겼는데요. 자신들의 소신 있는..
LIFE
2015. 8. 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