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무드를 더해주는 서머 향수
SCENTED GALLERY 후텁지근하고 습한 여름, 상쾌하고 시원하게, 혹은 세련되고 시크한 향으로 호감도는 높이고 불쾌한 기분은 날려주는 서머 향수를 만나보자. GENTLE WOODY & CHYPRE 흔히 연필을 깎거나 나무를 벨 때 나는,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이 넘치는 우디 계열의 향은 중후하면서도 온화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지속력도 좋은 편이죠. 지중해 키프로스섬에서 자라는 떡갈나무 이끼에서 추출한 오크모스, 파촐리 등을 기본으로 한 이끼 향, 젖은 나무와 흙 냄새를 담은 시프레 계열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위부터) BYREDO 버치 우드와 파피루스의 베이스 노트에 실론 티와 바이올렛 잎의 향을 더해 안정감을 주고 편안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바이레..
BEAUTY
2021. 8. 1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