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9.25 17:41

 

화려한 그래픽, 엠브로이더리 장식 등 오트 쿠튀르적인 기법으로 탄생한 2017 F/W 시즌 패션 하우스들의 키 룩. 그리고 이와 일맥상통하는 포인트로 더욱 빛나는 백과 슈즈들.

 



VALENTINO 발렌티노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난 정원을 연상시키는 하이넥 드레스, 의상과 동일한 엠브로이더리 기법으로 제작한 스퀘어 체인 백.

 



GUCCI 구찌

형형색색의 꽃무늬 자수가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는 집업 카디건과 미디스커트, 같은 모양의 꽃무늬 장식을 이용한 GG 마몬트 백, 멀티 컬러 크리스털 장식의 플랫폼 샌들.

 



PRADA 프라다

가죽 라이닝 디테일이 포인트인 퍼 코트와 앙증맞은 폼폰 장식이 가미된 퍼 부츠.

CHANEL 샤넬

우주복이 그려진 시폰 롱 드레스와 우주선을 모티브로 한 브라스 소재의 클러치, 진주가 장식된 헤어밴드.

 

 


BALENCIAGA 발렌시아가

레이싱복에서 영감을 얻은 그레이 니트 톱과 카 매트를 모티브로 한 실버 스커트, 사이드미러를 떠올리게 하는 클러치, 앤티크한 이어링과 블랙 사이하이 부츠.

 


 

MOSCHINO 모스키노

쇼핑백에서 영감을 얻은 드레스와 두 개의 슈즈를 레이어링한 듯한 위트 있는 디자인의 롱부츠.

FENDI 펜디

다이아몬드 모양의 입체적인 커팅 디테일이 독특한 니트 톱, 같은 패턴으로 이뤄진 레귤러 피카부 백, 레드 사이하이 부츠.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신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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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9.19 18:50

 

시시각각 변하는 인스타그램 피드 속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패션 비주얼. 그중 파워 인스타그래머 4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포스트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갤러리에 저장한 위시 아이템과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 팁을 들여다봅니다. 센스 있는 그들이 뽑은 올 시즌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들.

 



프라다의 에티켓 백

‘에티켓’이라는 해시태그를 봤을 때부터 궁금했습니다옷의 라벨을 밖으로 꺼내고그걸 장식 삼아 가방을 만들었다니나일론 소재를 명품 백 반열에 올려놓았던 프라다의 소싯적 실력이 생각날 만큼 기발하죠품절 전에 일찌감치 장만해야지!”


이자벨 마랑의 트렌치코트 스타일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민낯의 모델이 그냥 서 있을 뿐인데 시선이 쏠립니다. 트렌치코트의 소매를 말아 올려 셔츠를 드러내고, 가운데 단추는 풀고 벨트를 묶어 투박한 듯 자연스럽게 매치한 것이 포인트. 여기에 상반되는 섹시한 스트랩 힐까지.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에서 한 수 배울 수 있었어요.”

 



구찌의 플라워 패턴 플레이

탱화에 나올 법한 총천연색의 플라워 패턴을 빼곡하게 채운 구찌의 스타일링.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아니 어쩌면 촌스러운 이 스타일이 이번 시즌에도 통하는 건구찌라는 거대한 트렌드 덕분 아닐까요? 과감함이 가져온 위트에 한 번, 새삼 대단한 구찌의 브랜드 파워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미우 미우의 체크 패턴 스타일

뭐니 뭐니 해도 가을은 체크의 계절! 브라운이나 그레이 컬러 일색인 클래식한 체크 패턴에 익숙하던 차, 미우 미우의 화사한 체크 스타일이 눈에 띄었습니다. 올가을엔 학창 시절 교복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체크 패턴을 즐겨보려고 해요.”

 


 

디올의 청청 패션

모든 아이템을 데님으로 차려입는청청패션의 유행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중 디올의 인스타그램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에 쏙 드는 스타일링을 발견했죠. 와일드한 데님의 사이사이 클래식 백이나 아찔한 스틸레토를 매치하니 우아한 데님 스타일이 완성!”

  

로저 비비에의 진주 슈즈

인스타그램에서 보자마자 캡처한 포스트.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슈즈 때문! 로저 비비에의 시그너처인 사각 버클 장식에 사랑스러운 진주를 더해 더욱 볼드해진 디자인에 끌렸습니다. 가을, 겨울의 칙칙한 옷차림에 로맨틱한 포인트가 되어줄 듯.”

 



샤넬의 가브리엘 백

크리스틴 스튜어트캐롤라인 드마그레퍼렐 윌리엄스로 이어지는 가브리엘 백 영상을 보고 나니 갖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단순히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메는지또 어떤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까지그야말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것이 매력.”


MSGM의 믹스 매치 스타일

얇은 시폰 드레스와 도톰한 니트 톱의 만남, 옅은 파스텔 컬러와 강렬한 원색의 만남! MSGM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극과 극의 모티브를 한데 모아 톡톡 튀는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옷장 속에 넣어둔 여름옷을 다시 꺼내 믹스 매치하면 어두운 가을 옷에 화사함이 배가될 듯.”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곽동욱(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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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6.19 17:13

 

더워진 날씨탓에 벌써부터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6월입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에 관한 계획은 세우셨나요? 올여름에는 서머 액세서리를 꼭 챙겨주세요. 깊고 푸른 바다와 어울릴 수 있도록, 바캉스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아이템 5가지를 소개합니다.

 

 



CHANEL 샤넬 가방 속 소지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PVC 소재 플랩 백. 샤넬 특유의 아이코닉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방의 옆면과 라인엔 램 스킨을 사용했으며, 클래식한 체인 스트랩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보세요.

 




GUCCI 구찌 고급스러운 블루 파이톤 소재를 사용한 디오니서스 백.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디오니소스 신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디테일의 타이거 헤드 잠금장치가 포인트입니다. 붉은 산호를 연상시키는 주얼 장식과 진주 레터링 장식에서 여성미를 더해줍니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아름다운 여름밤을 표현한 이브닝 컬렉션 부티. 영롱한 글리터와 에메랄드 빛 시퀸 소재로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새틴 소재 힐에는 컬러 시퀸이 장식되어 있으며, 13cm 힐의 크리스털 스피어가 특히 매력적!

 



MIU MIU 미우 미우 바닷속 풍경을 위트 있게 표현한 웨지힐 샌들. 플렉시 글라스 소재의 투명하고 두꺼운 굽은 파도와 산호, 조개 등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연상시키며, 슈즈 앞면에는 블루 비닐 꽃 장식을 달아 레트로 무드가 느껴집니다.




THOM BROWNE by NAS WORLD 톰 브라운 바이 나스 월드 티타늄 소재 콤비네이션 프레임으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반투명 블루 렌즈 선글라스. 프레임 옆면에는 스타일리시한 사이드 메시 쉴드가 설치되어 옆으로 들어오는 햇빛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줍니다.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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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2.29 15:05

 

어느새 2016년의 끝도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룩이 많이 보였고, 레트로의 유행은 변함없이 이어졌습니다. 그 가운데, 트렌드를 정리하며 2017 S/S 시즌을 살펴보니 ‘미니 백’ 키워드가 남았습니다. 가볍고, 시즌 구분하지 않으며 동시에 활용적으로 들 수 있는 미니 백. S/S 시즌 레디 투 웨어 런웨이는 물론 TV 속 톱스타들의 패션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미니 백. 주목해야 할 5개 브랜드의 미니 백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2017년 우리의 첫 쇼핑에 꼭 참고해야 할 가방!

 


CHANEL 샤넬

샤넬의 레디 투 웨어 런웨이에서 발견한 미니 백. 한 뼘 남짓한 사이즈이지만 독특한 패턴을 채워 전혀 심심하지 않죠. ‘샤넬’ 하면 생각나는 트위드 패턴으로 포인트가 되어줄 백이 탄생 했습니다. 런웨이에서처럼, 무심한 듯 스트랩을 들면 작은 사이즈의 매력을 더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CHLOE 끌로에

곡선을 우아하게 풀어내는 끌로에.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지휘 아래 매 시즌 발매되던 미니 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보리부터 브라운까지의 컬러를 모두 포함하는, 끌로에의 대표 컬러를 입은 미니 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폰 하나, 카드 하나 수납하면 끝일 것 같은 미니 백이지만, 가볍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인 크로스 백으로 멘다면 두 손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FENDI 펜디

최근 몇 시즌 동안 눈에 띌 만큼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인 펜디. 백에서도 펜디의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 컬러를 확실하게 쓸 것, 작지만 다양한 디테일을 활용할 것. 스트랩 디자인도 빠질 수 없습니다. 가죽을 꼬아서 제작된 스트랩부터 비즈 디테일을 입은 스트랩까지 아마도 가장 화려한 백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을 백이 바로 17 S/S 펜디의 백이 아닐까 싶네요.



LOUIS VUITTON 루이비통

각 잡힌 모양새, 다크 컬러. 루이비통의 17 S/S 시즌의 백은 모두 크로스 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있음에도, 클러치 백처럼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이기에 클러치보다 더 클러치처럼 보이기도 하죠. 봄 시즌이지만 옷은 밝게, 가방은 조금 어둡게 매치하는 것이 눈에 띄네요. 소재의 특성을 제외하면 F/W 시즌 만큼이나 어두운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드는 미니 백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하길!

 


VALENTINO 발렌티노

로맨틱한 컬러, 특별한 날 같이 들고 싶은 백을 구현한 듯한 발렌티노. 미니 백과 함께 매치하는 귀여운 액세서리가 눈에 띕니다. 백도 ‘마이크로 사이즈’라고 할 정도로 독특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거의 지갑에 스트랩을 추가한 듯한 비주얼이죠. 발렌티노가 제시하는 스타일링은 이렇습니다. 아우터, 이너와의 비슷한 컬러톤, 여성스러움을 포기하지 않는 디테일. 발렌티노의 아이콘인 ‘골드 버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당연하죠.

 

겨울에는 두 손의 자유를 위해, 여름에는 가벼움을 위해 사랑 받는 미니 백. 숄더백으로 메면 시크하고, 크로스로 메면 캐주얼한 매력적인 백, 2017년의 첫 쇼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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