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8.03.23 11:00


집에만 두고 보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주얼리, 다이아몬드. 때론 포멀하게, 때론 시크하게 다이아몬드를 즐기는 4가지 방법.

 



일상 속 심심찮게 마주하게 되는 스페셜 데이, 매번 다른 룩으로 격식을 갖추는 데 지쳤다면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눈길을 돌려보세요. 준비할 것은 볼드한 이어링과 네크리스뿐. 서로 분위기만 잘 맞으면 굳이 같은 브랜드의 세트 피스를 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펠이 생략된 재킷이나 베이식한 셔츠 등 심플한 룩 위에 착용하면 손쉽게 드레스업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VAN CLEEF & ARPELS 반클리프 아펠 아이코닉한 네 잎 클로버 모티브를 크기에 따라 드롭형으로 엮은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 이어링. 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했습니다.

BVLGARI 불가리 로마 거리의 보도블록에서 영감을 얻은 파렌티지 컬렉션 네크리스. 건축적으로 짜맞춘 18K 화이트 골드 밴드와 마치 돌멩이처럼 촘촘하게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STELLA McCARTNEY 스텔라 맥카트니 옅은 아이보리 컬러에 은은한 나뭇결 패턴이 그려져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와이드 숄더 재킷.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매력적인 주얼 워치를 그저 관상용으로만 모셔두는 건 아쉬운 일.일상에서 착용하기에 너무 튀어 보일까 염려된다면 오히려 화려하게 연출하는 것이 해결책. 한쪽엔 슬림한 주얼 워치와 뱅글을, 다른 한쪽엔 볼드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밸런스를 맞추면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어두운 컬러의 상의를 선택해 커프 위에 레이어드하면 특유의 광채가 배가됩니다.

PIAGET 피아제 오른팔에 착용한 기다란 직사각형 케이스의 라임라이트 컬렉션 하이 주얼리 워치. 130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광채를 더했습니다.

FRED 프레드 워치와 매치한 해양 케이블 모티브의 포스텐 컬렉션 뱅글. 다이아몬드 버클과 화이트 골드 밴드의 조화가 화사하죠.

TASAKI 타사키 왼팔에 착용한 걸퍼 컬렉션 브레이슬릿. 상어 턱뼈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다이아몬드로 역동적인 송곳니를 표현했습니다.

BOUCHERON 부쉐론 뱀의 머리를 표현한 펜던트를 엮은 쎄뻥 보헴 컬렉션 네크리스.

CLUE DE CLARE 클루드클레어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는 새틴 소재의 셔링 블라우스.

 



가느다란 반지를 연이어 착용하는, 일명열 손가락 반지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경쾌하고 활기찬 봄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두툼하고 투박한 디자인의 반지에 주목할 것. 스트라이프 톱이나 데님 셔츠 같은 캐주얼한 룩에 두루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각기 다른 브랜드의 밴드를 믹스하면 그 자체로 강렬한 포인트가 됩니다. 다이아몬드와 대조되는 블랙 컬러가 가미된 반지를 선택하면 더욱 리드미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CARTIER 까르띠에 세 가지 밴드를 결합한 오른손 약지의 트리니티 드 까르띠에 링, 팔목에 착용한 뱅글들은 러브 컬렉션 제품.

FRED 프레드 블랙 에나멜 펜던트가 부착된 왼손 검지의 빵 드 쉬크르 컬렉션 링.

CHANEL 샤넬 퀼팅 모티브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흩뿌리듯 세팅한 왼손 중지의 코코 크러쉬 컬렉션 미디엄 링과 이어링.

PIAGET 피아제 다이아몬드가 밴드 중앙을 자유롭게 회전하는 왼손 약지의 포제션 컬렉션 링. BOUCHERON 부쉐론 소재들의 텍스처 대조가 시크한 왼손 소지의 콰트로 컬렉션 블랙 에디션 스몰 링.

BUBULEE 부부리 네크라인과 어깨에 러플을 장식한 미니 드레스.

 



한층 힘을 뺀 티셔츠 차림도 다이아몬드와 만나면 순식간에 특별해집니다. 화이트, 베이지 등 밝은 컬러의 톱을 캔버스 삼아 다채로운 길이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리드미컬하게 매치하면 손쉽게 화사하고 시크한 스타일 변신이 가능합니다. 타이트한 초커 타입 네크리스를 비롯해 배꼽에 닿을 듯 긴 네크리스, 여기에 실버 소재 주얼리를 적절히 믹스하면 보다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TASAKI 타사키 상어의 턱뼈와 송곳니를 표현한 걸퍼 컬렉션 초커. 울퉁불퉁한 곡선형 셰이프로 착용 시 더욱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TIFFANY & CO. 티파니앤코 다양한 오브제에서 영감을 얻은 하드웨어 컬렉션 볼 펜던트 네크리스와 링. 스털링 실버 소재로 다양한 주얼리와 레이어드하기 좋습니다.

CHAUMET 쇼메 영롱한 물방울을 형상화한 소용돌이 구조의 펜던트가 특징인 롱드 드뉘 컬렉션 네크리스. 펜던트를 클릭해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CHOPARD 쇼파드 얼음 조각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스 큐브 컬렉션 이어링.

KENZO 겐조 레이스와 캐미솔이 결합된 듯한 디자인의 화이트 니트 톱.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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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8.02.16 11:00

생애 단 하루, 가장 아름답고 멋진 예식을 치르기 위해 당신은 어떤 웨딩 아이템을 꿈꾸나요? 둘만의 특별한 웨딩 링, 주인공을 더욱 빛내줄 웨딩드레스는 물론 하객을 위한 정성스러운 답례품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면 참고하자.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궁극의 럭셔리 웨딩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세리머니를 위한 단 한 벌의 드레스 

스타일리시한 신부는 드레스 선택도 남다르죠. 치수에 맞게 누구나 고쳐 입을 수 있는 유명 수입 드레스보다 대담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부티크의 제작 드레스에 눈길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특히 온몸을 휘감은 수천 개의 비즈와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브라이덜 공의 드레스는 올봄 웨딩 트렌드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데요. 식장의 조명 아래선 은은한 빛을 발하고, 변수가 많은 야외 웨딩에도 적합할 뿐 아니라 특별한 웨딩 스냅을 준비하는 신부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선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주는 웨딩 슈즈

여자라면 누구나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유리 구두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백마 탄 왕자를 만난 듯 설레게 마련이니까이처럼 동화 속에 등장 하는 유리 구두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미 추의 스틸레토힐은 예비 신부가 가장 신고 싶어 하는 웨딩 슈즈입니다앞코에 큼지막한 크리스털 꽃송이를 장식해 걸을 때마다 드레스 자락 사이로 살짝살짝 비치며 마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한 효과를 주기 때문반면 단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부라면 누드 톤의 메시 소재에 크리스털을 흩뿌린 듯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마르퀴즈 락 테마 슈즈를 추천합니다.

1 BRIDAL KONG 슬림한 디자인과 파워 숄더로 마무리한 롱 슬리브, 과감한 백 커팅 디테일이 볼륨 있는 보디라인을 연출해주는 브라이덜 공의 비즈 드레스.

2 CHRISTIAN LOUBOUTIN 날렵한 앞코와 글리터링한 뒤 라인 장식이 매력적인 크리스찬 루부탱의 슈즈.

3 JIMMY CHOO 유리 구두에서 영감을 얻은 지미 추의 스틸레토 힐. 


남다른 신부에게 제안하는 인게이지먼트 링

신부에게 인게이지먼트 링은 웨딩 밴드나 데일리 링과는 차원이 다른 ‘로망’평생 기억하는 프러포즈의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빛내주는 마법의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할리우드 셀럽들의 커다란 다이아몬드 링도 좋지만한 수 위의 웨딩을 꿈꾸는 이들은 보석의 종류나 커팅 방식에도 관심을 기울이죠국내에 오직 한 점 뿐인 불가리의 옐로 다이아몬드 그리페 링, 4가지 커팅 기법을 리드미컬하게 믹스한 프레드 링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궁극의 아이템입니다

내 남자를 위한 예물

신부가 가방이나 주얼리로 자신이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한다면신랑 에겐 워치가 그런 존재입니다평소 시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좀 더 특별한 위시 리스트가 있을 터이를 충족시키는 조건은 본래 기능 이상의 가치를 가진 제품일 것특히 워치 전문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극소량의 월드 리미티드 에디션이야말로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아이템입니다전 세계에 오직 100피스뿐인 IWC의 다빈치 워치수백 개의 다이아몬드 케이스 사이로 환상적인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는 피아제의 엠퍼라도 워치는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소장 가치를 지니고 있죠

BVLGARI 최상급의 옐로 다이아몬드 5.32캐럿을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불가리의 그리페 하이 주얼리 링. 

2 FRED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페어, 나베트, 오벌, 라운드 브릴리언트 커팅 방식으로 정교하게 믹스한 프레드의 프린세스 케이 링.

3 IWC 실제 달의 주기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IWC의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4 PIAGET 두께 5.55mm의 초박형 무브먼트를 드러낸 디자인에 제품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해 희소가치를 더한 피아제의 엠퍼라도 쿠썽 뚜르비옹 워치.


예물로 받고 싶은 최고의 명품 백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 비통, 디올 등 내로라하는 패션 하우스들의 시그너처 백이 예비 신부들의 예물 위시 리스트 상위를 차지하는 단골 아이템인데요. 그중에서도 에르메스의 콩스탕스 백은 깔끔한 스퀘어 셰이프에 로고 버클이 포인트로 장식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면서 도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아 오랫동안 들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반면, 트렌디한 멋을 추구하는 신부에겐 크로스부터 숄더까지 7가지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한 샤넬의 가브리엘 호보 백이 안성맞춤이죠.

1 CHANEL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샤넬의 가브리엘 호보 백

2 HERMÈS 깔끔한 스퀘어 디자인에 로고가 포인트로 장식된 에르메스의 콩스탕스 백.


신부들이 꿈꾸는 웨딩 화장품

혼수뿐만 아니라 신부들이 꿈꾸는 웨딩 화장품 중 대표적인 워너비 아이템은 바로 라 메르의 제네상스 드 라 메르 컬렉션최고급 성분과 뛰어난 테크놀로지가 집약되어 피부 고민을 빠르게 개선해주기 때문또 이때만큼은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특징이죠생애 단 하루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예식을 치르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완벽한 신부 화장품이 되어줄 것입니다.

 1 LA MER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편안하게 스며드는제네상스 세럼 (30ml 78만원대)’은 주름과 모공을 개선해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2 LA MER제네상스 인퓨즈드 로션(150ml 32만원대)’은 오일과 워터 로션이 결합된 독특한 제형이 특징. 피부 결을 정돈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3 LA MER 제네상스 아이 앤 익스프레션 크림(15ml 48만원대)’은 눈가와 얼굴의 전반적인 표정 주름을 집중 공략한다. 특히 해안가 조약돌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애플리케이터를 사용하면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4 LA MER 대표 제품인크렘 드 라 메르(30ml 215천원대)’는 피부 스스로 손상을 치유하고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5 LA MER 트리트먼트 로션(150ml 19만원대)’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에너지 스타터이자 워터 에센스로, 일반 정제수가 아닌 디컨스트럭티드 워터가 수분 흡수율을 최대치로 올려준다.

6 LA MER 리뉴얼 오일(30ml 30만원대)’은 미라클 브로스™를 주성분으로 한발효 워터층과안티에이징 오일층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전 부드럽게 섞으면미라클 브로스 버블이 일어나는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품격 있는 답례품

답례품 트렌드가 실용적인 제품에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제품으로 바뀌면서 씨흐 트루동의 향초가 워너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수많은 향초 브랜드 중 씨흐 트루동이 특히 인기 있는 비결은 향초 브랜드의 대명사로 그에 걸맞은 품질과 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1643년 설립 후 프랑스 왕실에 납품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품질과 향을 변함없이 유지해 전 세계 주요 백화점과 편집매장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죠그중 포터블 사이즈의 씨흐 트루동 스페셜 에디션은 희소가치 있고 품격 있는 답례품으로 안성맞춤.

혼수 가전의 핵심, TV

TV는 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거실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는 제품인 만큼 혼수 가전 중에서도 가장 공들여 고르는 품목입니다. 그중 삼성전자의더프레임’ TV는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고려해 개성을 추구하는 신혼부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궁극의 아이템이죠. 더프레임은 벽걸이 TV로 사용할 수도 있고, 스탠드를 이용해 마치 액자처럼 세워둘 수도 있는, 인테리어적 요소가 가득한 제품인데요. 가성비와 디자인 모두 만족시키는 TV를 찾고 있다면 삼성전자의 더프레임 TV가 최상의 선택이 될 것.

1,2 CIRE TRUDON 아이코닉한 향인 포지타노와 로즈 프와브레를 세트로 구성한 씨흐 트루동의 아이코닉 듀엣 스페셜 에디션

3 SAMSUNG 감각적 디자인으로 신혼집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삼성전자의 더프레임 TV.



editor 김윤화, 김민희, 천혜빈,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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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8.02.05 15:37


새해가 시작되고 웨딩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상견례부터 식장 예약, 웨딩 드레스 고르기 등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일생에 한 번 뿐인 특별한 날, 웨딩 세리머니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예식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LIZ MARTINEZ by SOYOO BRIDAL 리즈마티네즈 by 소유 브라이덜 새하얀 플라워 자수와 주얼 장식이 아름다운 드레스.

JIMMY CHOO×OFF-WHITE 지미추×오프 화이트 신부가 들고 있는 크리스털 디테일이 화려한 시스루 슈즈.

THE QUEEN LOUNGE 더 퀸 라운지 드레스 위에 놓인 깃털 장식 클러치.

CARTIER 까르띠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까르띠에 데스티네 이어링,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스크류 문양이 새겨진 러브 링.

 



BLUMARINE 블루마린 레이스 장식이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

BVLGARI 불가리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스킨 이어링, 플래티넘 소재에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그리페 솔리테어 링, 다이아몬드를 연달아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그리페 브레이슬릿.

 



LA PERLA 라펠라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럭셔리한 감각의 실크 로브, 섬세한 레이스 소재의 언더웨어.

TASAKI 타사키 최상급의 진주와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아코야 이어링, 다이아몬드 링과 진주 링이 합쳐진 듯한 18K 화이트 골드 링, 카틀레야 꽃에서 영감을 얻어 최상급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소재를 사용한 카틀레야 네크리스.

 



JIMMY CHOO 지미추 작은 티아라가 발등을 장식한 듯한 화이트 슈즈.

CARTIER 까르띠에 플래티넘 소재에 스크류 문양을 새기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러브 링.

THE QUEEN LOUNGE 더 퀸 라운지 크리스털 장식의 페이스 베일.



 

DIOR 디올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화이트 롬퍼.

CHANEL 샤넬 신부가 양손에 들고 있는 비즈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뒤축에 거대한 깃털이 달린 스트랩 슈즈.

BVLGARI 불가리 왕관과 꽃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코로나 네크리스.

 



CAROLINA HERRERA by SOYOO BRIDAL 캐롤리나 헤레라 by 소유 브라이덜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뒷면의 리본이 포인트인 화이트 드레스.

THE QUEEN LOUNGE 더 퀸 라운지 웨딩 룩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레이스 글러브.

CHANEL 샤넬 아기자기한 꽃 모티브가 사랑스러운 헤드밴드.

CARTIER 까르띠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까르띠에 데스티네 이어링과 플래티넘 소재의 까르띠에 데스티네 네크리스.

BVLGARI 불가리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그리페 솔리테어 링.

 



INES DI SANTO by HERITIQUE NEW YORK 이네스디산토 by 헤리티크 뉴욕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풍성한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

ATELIERE KU 아뜰리에 쿠 화이트 라인이 들어간 롱 베일.

TASAKI 타사키 우아한 느낌을 주는 아코야 이어링.

CARTIER 까르띠에 스크류 모티브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러브 브레이슬릿.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주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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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8.02.02 16:39

아직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곧 꽃피는 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봄과 함께 웨딩 시즌도 시작되는데요. 지금까지  모노톤 원피스나 H라인 치마와 노멀한 화이트 블라우스 스타일의 하객 패션을 고집해왔다면 돌아오는 봄에는 좀 더 화사한 하객 패션을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봄의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하객 패션 2가지, 봄에 도전해보아요. 


계절별로 돌려 입던 ‘하객용 원피스’에 싫증이 났다면 흔하지 않은 팬츠 룩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젠다이아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팬츠 스타일로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블라우스와 포인트가 될 프린트 팬츠, 여기에 주얼리와 클러치 등 작은 액세서리를 클래식한 무드로 통일하면 어디서나 격식을 갖춘 느낌을 줄 수 있죠. 


1. JOHNNY HATES JAZZ 포근한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블라우스.
2. TASAKI 매혹적인 가닛 스터드를 더한 진주 이어링.
3. CARTIER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은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4. GIAMBATTISTA VALLI 새틴 소재의 보태니컬 프린트 팬츠.
5. ROGER VIVIER 꽃 줄기를 보는 듯한 청록색의 스트랩 슈즈.
6. BOTTEGA VENETA 위빙 패턴을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클러치.  


트위드 소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계절, 봄. 안나 윈투어처럼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트위드 드레스만 있으면 손쉽게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점잖은 트위드 룩 사이로 약간의 반전을 꾀하고 싶을 땐 핫한 패션 하우스의 액세서리를 활용할 것.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키 아이템들은 클래식한 아웃 피트를 해치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매력을 불어넣어주죠. 여기에 드레스와 동일한 컬러 재킷을 걸치면 금상첨화!



1. CHANEL 화사한 매력을 배가시켜 주는 빅 브로치.
2. MISS GEE COLLECTION 봄에 입기 좋은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드레스. 
3. CHROME HEARTS by NAS WORLD 프레임 하단에 톨토이즈 컬러를 가미한 선글라스.
4. HERMÈS 우아하게 빛나는 케이프 코드 워치. 
5. DIOR 애니멀 프린트의 키튼 힐 슬링백.
6. LOUIS VUITTON 핸디한 매력의 라운드 백.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이용인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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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8.01.26 10:45


롱 패딩, ‘생존패딩이 크게 유행하며 너나 할 것 없이 두터운 아우터에 주목했던 올 겨울. 한파는 아직이지만, 패션은 이미 봄 옷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컬러풀하고 과감한 디테일이 기대되는 2018 봄 패션, 그 중 평범한 룩도 비범하게 만들어주는 패션 브로치를 소개합니다. 작년에 입었던 코트가 새롭게 변신할 거에요.

 



영국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케인은 꽃밭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패턴을 18 S/S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는데요. 한국의 자개와도 비슷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슴, 버튼 등에 페미닌 무드의 브로치를 매치하여 따라 입고 싶은 룩의 표본을 보여주었죠.

 


 

CHANEL 샤넬 신의 한 수

샤넬의 주얼 브로치는 실제 테니스 라켓을 미니어처로 제작한 듯한 위트 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네트 위에 더블 ‘C’ 로고를 새겨 넣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진주를 매달아 움직일 때마다 테니스 공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표현했죠. 포멀한 테일러드 재킷이나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에 포인트로 매치하면 하이 주얼리를 착용한 듯 10배는 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NINA RICCI 니나 리치 만개한 꽃송이

꽃향기가 물씬 풍길 듯한 니나 리치의 살굿빛 카네이션 브로치. 풍성한 쉐이프가 옷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요.


LOEWE 로에베 옷핀처럼 간편하게!

트라이앵글 셰이프에 장난감처럼 생긴 빨간 버튼이 포인트로 장식된 로에베의 브로치따뜻한 컬러의 체크 패턴 재킷 위에 매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

  



브로치라고 다 화려한 문양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 셀린느의 런웨이 컷! 동전 같은 모양의 큼지막한 브로치가 시크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미술 시간에 만든 듯한 장난기 섞인 미우미우의 브로치는 어떤가요?

 



ERMANNO SCERVINO 에르마노 설비노 귀여운 너구리 한 마리

라인스톤과 폭스 퍼로 만든 에르마노 설비노의 너구리 브로치블랙 재킷블랙 힐에 무심한 듯 귀엽게 매치하면 좋겠어요.

 

SAINT LAURENT 생로랑 모노그램 브로치

뱀부와 스터드의 언밸런스한 조화가 돋보이는 생 로랑의 로고 브로치. 로고 디자인 그 자체로 매력적인 브랜드인 만큼, 소장가치가 충분할 듯.

 

LANVIN COLLECTION 랑방 컬렉션 품위 있는 그녀를 위해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를 연상시키는 랑방 컬렉션의 깃털 장식 브로치중요한 자리에서 세련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CHANEL 샤넬 반짝반짝 눈이 부셔

오메가 기호에서 영감을 얻은 샤넬의 바이올렛 크리스털 브로치. 샤넬의 상징 트위드 재킷과 매치하면 딱!

 


옷 좀 입는다는 패션 피플들의 특징은 부담스럽게 꾸민 티를 내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줄 안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매치하는 스킬이 중요한데, 올 시즌 패션 하우스의 브로치야말로 룩을 간편하게 드레스업시켜 줄 구원투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 자그마한 브로치 하나 쇼핑하는 것 어때요?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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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랑방과 생로랑 브로치가 마음에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8.01.28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Beauty2018.01.25 14:43

아직 매서운 추위가 기승이지만 뷰티업계는 이미 화사한 봄날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글리터부터 다채로운 범주의 레드 립, 정교한 캐츠 아이까지, 2018 S/S 시즌을 빛낼 메이크업 트렌드 키워드 5가지와 주목해야할 핵심 제품들을 소개할게요. 


GLITTER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 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글리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시즌 수많은 컬렉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기 때문. 손가락으로 눈두덩에 펴 바르는 건 기본, 광대 위나 속눈썹 주변, 눈 안쪽 깊은 곳까지 글리터 아이템으로 반짝임을 더했는데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가부키Kabuki는 “글리터는 필름 같은 효과를 줍니다. 메이크업에 투명한 움직임을 부여하죠”라고 설명하며 순수하면서도 유혹적인 글리터링 메이크업의 변주를 즐겨볼 것을 권합니다.

1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헤비메탈 글리터 아이라이너’ 감마 레이 컬러, 7.5ml 2만7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의 ‘로쎄르 디끌라’ 17호, 10g 13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3 CHANTECAILLE 샹테카이의 ‘이어 오브 더 도그 페이스 하이라이터’ 2.5g 6만원. 
4 MAC 맥의 ‘그랜드 일루션 리퀴드 립 컬러’ 일렉트릭 레인보우 컬러, 5ml 3만2천원대. 
5 BOBBI BROWN 바비 브라운의 ‘럭스 아이섀도우’ 리치 메탈 05호 히트 레이 컬러, 1.8g 4만6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6 LANCÔME 랑콤의 ‘압솔뤼 루즈’ 시어 골드 메탈릭 탑 코트, 3.4g 4만2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7 NARS 나스의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타르보스 컬러, 1.5g 3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BRIGHT COLORS

봄이 되면 화사한 컬러들이 사랑받기 마련. 올봄 메이크업 트렌드도 마찬가지. 옐로, 블루, 핑크, 오렌지, 그린 등 톡톡 튀는 색상으로 눈과 입술을 강조하는데, 이때 지나치게 정교할 필요는 없답니다. 눈두덩을 한 가지 색상으로 표현하거나 쓱쓱 칠한 듯 그려 넣어도 좋습니다. 다만 “메이크업의 균형은 강함에 맞서는 부드러움도 있어야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데스노이어Lyne Desnoyers의 조언을 잊지 말 것강렬한 컬러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피부 메이크업이 최소한일 때 그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이죠.

1 CHANEL 샤넬의 ‘2018 스프링-썸머 컬렉션 네아폴리스’ 중 ‘루쥬 코코 글로스’ 792호 아프로디테 컬러, 5.5g 4만1천원.
2 SHU UEMURA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M 330호, 1.4g 2만1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CHANEL 샤넬의 ‘2018 
스프링-썸머 컬렉션 네아폴리스’ 중 컬러 팔레트인 ‘레 네프 옹브르’, 6.3g 11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4 NARS 나스의 ‘싱글 아이섀도우’ 골드핑거 컬러, 2.2g 3만6천원. ▶구매하러 가기
5 YSL BEAUTY 
입생로랑의 ‘베이비 돌 키스 앤 블러쉬’ 8호 핑크 에도니스트 컬러, 10ml 5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6 MAC 맥의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메탈릭’ 메탈릭 로즈 컬러, 3.1g 3만2천원대.
7 SHU UEMURA 슈에무라의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M 250호, 1.4g 2만1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NEW RED LIPS

최근 몇 년 동안 레드 립 메이크업이 꾸준히 유행했음에도 지루하거나 식상한 느낌이 들지 않았던 건 시즌마다 주목한 컬러가 달랐기 때문. 올봄엔 코럴을 비롯해 토마토, 라즈베리와 체리까지 범주가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 쇼를 지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Pat McGrath는 각각의 모델에게 다채로운 체리 팝 컬러를 입혔고, 샤넬은 고광택의 푸시아 컬러를, 막스마라는 우체통처럼 선홍색을 띠는 레드를 선택했죠. 우스갯소리 같던 ‘하늘 아래 똑같은 레드는 없다’는 표현이 올봄엔 딱 들어맞으니, 서랍 속에 둔 레드 립 제품을 다시 한번 꺼내봐야 할 때.

1 YSL BEAUTY 입생로랑의 ‘볼륍떼 리퀴드 컬러 밤’ 6호 언드레스 미 코랄, 6ml 4만3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2 SHU UEMURA 슈에무라의 ‘라끄 슈프림’ RD 01호, 3.7ml 3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303호 컨트로버셜 컬러, 7ml 4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4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의 ‘브릴리앙 아 레브르 에끌라’ 8호 파이어 루비 컬러, 8ml 4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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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ERA 헤라의 ‘루즈 홀릭 크림’ 327호 텝팅체리 컬러, 3g 3만7천원. ▶구매하러 가기
6 TOM FORD BEAUTY 톰포드 뷰티의 ‘립 컬러 크림’ 74호 드레스드 투 킬 컬러, 3g 6만2천원.


NATURAL GLOW SKIN

언젠가부터 피부 표현에 관한 트렌드를 논할 때 ‘자연스러움’이라는 단어를 빼곤 설명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본연의’ ‘한 듯 안 한 듯한’ ‘잡티가 보여도 건강한’이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하죠. 올봄에도 마찬가지.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 데스노이어는 ‘빛나는 누드’라고 표현했는데, 자연스럽고 화사하면서 매끈한, 그야말로 건강한 피부를 뜻하죠. 이를 위해서는 피부 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베이스 제품을 바른 뒤 컨실러로 잡티를 감춰 최대한 피부의 톤과 질감을 살려야 합니다. 또 무겁지 않은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자연스러운 결광을 완성할 수 있죠.

1 TOM FORD BEAUTY 톰포드 뷰티의 ‘트레이스레스 퍼펙팅 파운데이션 SPF15’ 01호 크림 컬러, 30ml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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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STĒE LAUDER 에스티 로더의 
‘더블웨어 누드 워터 프레시 파운데이션 SPF30/PA++’ 본 컬러, 30ml 6만8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3 DIOR 디올의 ‘프레스티지 르 
쿠션 뗑 드 로즈 SPF50+/PA+++’ 010호, 15g 12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4 NARS 나스의 ‘내추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비엔나 컬러, 30ml 7만2천원.
5 SISLEY 시슬리의 
‘인스턴트 코렉트’ 01호 저스트 로지 컬러, 30ml 9만5천원.


MODERN EYELINE

이번 시즌엔 캐츠 아이, 그래픽 라인, 눈두덩을 따라 둘러싸듯 그리는 네거티브-스페이스 라인 등 다양한 아이라인이 유행입니다로샤스, 펜디, 랑방 같은 컬렉션에서 독특한 아이라인을 시도한 것. 캐츠 아이를 연출할 땐 역시 붓펜이나 팟 타입의 아이라인이 편리합니다그래픽적인 선을 살리려면 톰포드 뷰티의 ‘아이 콜 인텐스’처럼 부드러운 펜슬 아이라이너를 선택할 것.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정돈하듯 바르면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URBAN DECAY 어반디케이의 ‘트러블메이커 마스카라’, 7.3g 3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2 TOM FORD BEAUTY 톰포드 뷰티의 ‘아이즈 오브 톰포드’ 컬렉션 중 ‘아이 콜 인텐스’ 02호 오닉스 컬러, 1.3g 4만3천원. 
3 NARS 나스의 ‘어데이셔스 마스카라’ 블랙문 컬러, 8ml 3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4 SISLEY 시슬리의 ‘휘또 콜 스타 워터프루프’ 스파클링 그레이 컬러, 0.3g 5만5천원. 
5 YSL BEAUTY 입생로랑의 ‘마스카라 볼륨 에페 포 실 워터프루프 더 쇼크’, 6.9ml 4만5천원대.
6 CLÉ DE PEAU BEAUTÉ 끌레드뽀 보떼의 ‘라이네 리퀴드 르갸흐 엥땅스’, 0.8ml 6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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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8.01.02 16:39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스키와 보드. 한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붐을 타고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푸른 하늘이 맞닿은 새하얀 설원에서 여유롭게 스키를 즐기는 우아한 여인을 포착했습니다. 겨울 내내 이어지는 레포츠 시즌을 위한 패션을 훔쳐보세요.

 



MIU MIU 미우미우 레트로 무드의 네이비 점프슈트. &OTHER STORIES 앤아더스토리즈 스팽글 장식의 터틀넥 풀오버. HELEN MOORE 헬렌 무어 보온성이 뛰어난 화이트 샤프카. VALENTINO 발렌티노 스터드 장식의 벨트 백. N by YEON SPORTS EYEWEAR 엔 아이웨어 눈을 보호하는 블루 렌즈 고글. UGG 어그 양털 소재의 벙어리장갑. KESSLER 케슬러 뛰어난 성능의 판도라 S 스키와 부츠.

 



HERMÈS 에르메스 부드러운 감촉의 니트 터틀넥 톱, 올리브 컬러의 니트 베스트, 가죽 라인 디테일의 화이트 팬츠, 활용도가 높은 니트 비니. UGG 어그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양털 머플러. 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 윈터 액티비티에 유용한 스노 글러브. N by YEON SPORTS EYEWEAR 엔 아이웨어 블루 렌즈의 스키용 고글. KESSLER 케슬러 유연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스키, 블랙 스노 부츠, 화이트 폴대.

 


  

LOUIS VUITTON 루이 비통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스웨터. DONGWOO FUR 동우 모피 핸드 워머를 탈착할 수 있는 폭스 머플러. AWESOME NEEDS 어썸 니즈 가죽 스트랩이 달린 블랙 해트. HERMÈS 에르메스 모자 속에 레이어드한 실크 스카프. N by YEON SPORTS EYEWEAR 엔 아이웨어 미러 렌즈가 멋스러운 고글.

 

 


MONCLER 몽클레르 스키어 자수가 놓인 스웨터, 오버사이즈 퍼 해트. HERMÈS 에르메스 레이어드한 화이트 터틀넥 톱. LOUIS VUITTON 루이 비통 블루 플레어 팬츠, 화이트 밴딩 장식의 앵클부츠. CHANEL 샤넬 핑거리스 실버 글러브. TOD’S 토즈 로고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 WTD by YEON SPORTS EYEWEAR WTD 아이웨어 화이트 프레임의 스포츠 고글. KESSLER 케슬러 화이트 스키 폴대.

 

 


FUSALP 퓨잡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슬림한 디자인의 스키복. ELFEE 엘페 럭셔리 무드의 밍크 콤비 아우터.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 손목에 플리츠 패브릭을 장식한 가죽 장갑. VINTAGE HOLLYWOOD 빈티지 할리우드 미니멀한 실버 후프 이어링. MCM 엠씨엠 시크한 블랙 고글. KESSLER 케슬러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키와 블랙 스키 부츠.

 



TORY BURCH 토리버치 블랙 도트 패턴의 화이트 퍼 베스트. NINA RICCI 니나리치 소매의 커팅 디테일이 유니크한 블랙 니트 톱. TOD’S 토즈 슬림한 라인을 연출하는 블랙 가죽 팬츠. YCH 와이씨에이치 메탈릭 컬러의 사이하이 부츠. MIU MIU 미우미우 핑크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로운 퀼팅 힙 색. GIORGIO ARMANI 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리츠 패브릭이 우아한 글러브. FUSALP 퓨잡 풍성한 퍼 트리밍 해트.

 



CHANEL 샤넬 실버 컬러가 시선을 압도하는 시어링 코트, 데님 소재의 실버 쇼츠, 반짝반짝 빛이 나는 글리터링 부츠, 트위드 소재의 핑거리스 글러브, 얼굴이 작아 보이는 미러 렌즈 선글라스TARA JARMON 타라 자몽 이너웨어로 착용한 블랙 터틀넥 톱.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최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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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2017.12.28 10:00

차가운 바람, 낮은 온도, 건조한 대기의 겨울철,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려면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오일 화장품이 제격이죠. 하지만 피부 컨디션이나 뷰티 습관으로 인해 선뜻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지금부터 각각의 고민을 해결해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하니 오일 화장품의 진가를 제대로 누려보길.

물처럼 가벼운 오일

그동안 끈적이고 무거운 제형 때문에 오일 화장품을 멀리했다면 최근 출시된 제품들을 눈여겨보길. 물처럼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면서도 보습력은 그대로 갖춘 페이셜 오일들이 다양하게 등장했답니다.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크림 등 다음 제품을 덧바르는 데에도 부담이 없죠.

(왼쪽부터)
CHANTECAILLE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는 100% 천연 성분의 페이셜 오일. 5월의 장미에서 추출한 오일이
비타민 C를 공급하고, 은은한 장미 향이 아로마세러피 효과를 선사하는 샹테카이의 ‘로즈 드 메이 페이스 오일’, 30ml
27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CLÉ DE PEAU BEAUTÉ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하며 주름과 탄력 개선을 돕는 안티에이징 오일. 수용성 리페어 포뮬러로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 어떤 스킨케어단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끌레드뽀 보떼의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75ml 18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ESTĒE LAUDER 놀라울만큼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촉촉한 보호막을 형성해 리페어 효과를 극대화하는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리커버리 마스크 인 오일’, 30ml 10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촉촉함과 향을 오래 지속시켜 주는 센티드 오일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향수 라인에서 출시하는 센티드 오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면서 전신에 향기를 입힐 수 있는 센티드 보디 오일은 물론, 모발에 윤기와 은은한 향을 남기는 헤어 오일도 선보이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왼쪽부터) CHANEL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자몽과 블러드 오렌지의 상큼함, 시더의 우아한 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한정판 보디 오일. 샤넬의 ‘샹스 오 비브 바디 오일’, 100ml 7만1천원.
CREED 금잔화 오일, 아몬드 오일, 알로에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면서 과일과 산뜻한 플라워 향을 남겨주는 크리드의 ‘스프링 플라워 퍼퓸드 오일’, 75ml 21만8천원.
MAISON FRANCIS KURKDJIAN 베르가모트, 레몬, 은방울꽃이 어우러진 아이코닉 향이 아르간, 스위트 아몬드, 살구씨 오일과 만나 촉촉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아쿠아 유니버셜 센티드 바디 오일’, 70ml 13만원.
JO MALONE LONDON 앰버와 블랙 오키드, 진저와 수련 향이 어우러진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습과 윤기를 선사하는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 드라이 바디 오일’, 100ml 11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하나로 해결하는 멀티 오일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 주는 건 좋지만 얼굴, 몸, 모발에 맞는 제품을 따로 사용하는 게 번거로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멀티 오일을 선택할 것. 건조하면들뜨기 쉬운 파운데이션에도 오일 한 방울만 섞어주면 피부에 착 달라붙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부터 시계 방향) L’OCCITANE 기존보다 영양분도 풍부해지고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로 업그레이드되어 보디 & 핸드는 물론 헤어 에센스처럼 푸석한 머릿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록시땅의 ‘시어 패뷸러스 바디 오일’, 100ml 4만8천원. ▶구매하러 가기
LA MER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발효 워터 층과 안티에이징 오일 층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살짝 흔들어 사용한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얼굴은 물론 보디, 헤어 등 필요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라 메르의 ‘리뉴얼 오일’, 30ml 30만원대. ▶구매하러 가기
BOBBI BROWN 가벼운 제형의 식물성 오일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들어 끈적이지 않으며,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하기 좋은 멀티 오일.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 30ml 9만5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편리한 사용감의 밤 타입 오일

흘러내리는 리퀴드 제형보다 피부 온도에 맞춰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밤 타입 오일이 사용하기 편할 때가 있죠.  클렌징이나 얼굴 마사지를 할 때 말인데요. 오일 성분이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동시에 각종 영양 성분을 피부에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젤이나 에센스 제형에 오일 성분을 담은 제품 또한 사용하기 좋습니다.

(위부터) DARPHIN 일랑일랑, 세이지 같은 에센셜 오일이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흡착,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클렌징 밤. 물에 닿으면 가벼운 에멀션 제형으로 변하는 달팡의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40ml 6만5천원. ▶구매하러 가기
NARS 젤 형태의 크림이지만 피부에 바르면 가벼운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독특한 포뮬러가 특징. 아몬드와 해조류 성분이 천연 지질막을 형성해 수분 공급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나스의 ‘레스토러티브 나이트 트리트먼트’, 30ml 12만8천원.
YSL BEAUTY 시어버터와 올리브 오일이 영양을 공급해주는 밤 타입 제품. 피부 온도에따라 오일 제형으로 변해 메이크업 색소를 분해하고, 물이 닿으면 밀크 에멀션으로 바뀌어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면서 촉촉함을 선사하는 입생로랑의 ‘탑 시크릿 밤-인-오일’, 125ml 6만3천원대.

 

보습력이 뛰어난 샤워 오일

겨울철에는 보디 크림을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금세 건조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특히 샤워 직후 건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피부 본연의 유분 막이 손실되어 수분도 함께 빼앗기기 때문이죠. 이럴 땐 피부를 청결하게 하면서도 보습 효과를 주는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직후 느껴지는 건조함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죠.

(왼쪽부터) DIPTYQUE 살구씨 오일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물에 닿으면 풍성한 거품의 에멀션으로 변하는 딥티크의 ‘롬브르 단 로 샤워 오일’, 200ml 7만4천원.  ▶구매하러 가기
KIEHL’S 오일 제형이 물과 만나면 가볍고 산뜻한 거품이 일어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동시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키엘의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 250ml 4만2천원대. ▶구매하러 가기
SANTA MARIA NOVELLA 계면활성제가 없어 거품 없이 부드럽게 씻기면서 피부 본연의 유분은 남기고 노폐물만 완벽하게 제거하는 배스 오일.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올리오 다 바뇨 노떼’, 60ml 9만8천원.
CLARINS 로즈메리, 민트, 제라늄 오일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보디 클렌저로 입욕제 혹은 샤워 젤로도 사용할 수 있는 클라란스의 ‘토닉 배스 앤 샤워 컨센트레이트’, 200ml 2만9천원. ▶구매하러 가기

 

editor 김윤화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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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12.19 18:04

 

성탄절이 월요일인 덕분에 크리스마스 시즌, 어딘가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물론이고 역대급 추위를 떠나 따뜻한 나라로 잠시나마 떠나는 사람도 보이죠. 한겨울, 따스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다음 시즌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고, 패셔너블한 젯셋 룩도 연출할 수 있는 리조트 컬렉션 키워드 5.

 


 

Grecian Vibes

“그리스·로마 시대의 미의 기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고대 문명이 지닌 힘과 의외성은 젊은 세상을 보여주죠.” 칼 라거펠트는 고대 성전을 짓고 나름의 새로운 그리스 문명을 탄생시켰습니0. 그리스식 소매의 드레이핑과 주름 장식이 들어간 어깨 라인, 월계관 문양 등 고대 문명의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샤넬 크루즈 컬렉션은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여성성을 극대화한 일명 ‘여신 룩은 비단 샤넬뿐 아니라 패션계 전반적으로 인기를 끌며 재생산되었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구찌는 스팽글과 크리스털 장식, 골드 컬러를 활용해 다소 불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드 걸 버전의 그리스 룩을 선보인 반면, 프라다의 미우치아 여사는 애슬레저 무드의 란제리 룩에 골드 & 실버 메탈 장식을 더해 소녀 버전의 여신 룩을 연출했습니다. 이 외에도 태양신이 그려진 파우스토 푸글리시의 프린트 원피스, 아티스틱한 드레이핑과 골드 주얼리가 어우러진 로베르토 카발리의 원 숄더 롱 드레스 등 리조트 웨어로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말 파티에서도 드레스업하기 좋은 우아한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되었으니 눈여겨보길!

 



Playful Pearls

고가의 장식이 놀랍지 않은 쿠튀르 룩의 시대. 리조트 웨어를 풍요롭게 치장하고자 하우스 디자이너들이 선택한 보석은 바로 진주.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바로크풍 미니 드레스가 대표적입니다. 투명한 천 위에 브랜드명을 장난스럽게 바꾼 ‘GUCCY’ 레터링을 진주로 표현해 마치 커다란 주얼리를 한 듯한 효과를 연출했죠. 펜디는 고가의 모피 코트에 볼드한 진주를 달아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는데, 리본 모양을 따라 알알이 박힌 아우터 뒷면의 진주 장식이 모피의 올드한 분위기를 없애고 되레 소녀들에게 어울릴법한 로맨틱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여신 룩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칼 라거펠트가 샤넬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요소 역시 진주. 다양한 펄 네크리스는 기본, 투명한 PVC 소재 로브에도 진주를 달아 마치 물방울처럼 연출한 그의 아이디어가 놀라울 따름!

 

1. CHANEL 샤넬 아티스틱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진주 네크리스. 2. GUCCI 구찌 타이거 헤드와 컬러 스톤 장식의 펄 이어링. 3. FENDI 펜디 리본 라인을 따라 진주를 장식한 캔아이 백.




Best Western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산타모니카를 찾았습니다.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웨스턴풍의 히피 룩을 입고 걸어나오는 모델들을 보자 왜 그녀가 사막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되었죠. 디올이 우아한 뉴 아메리카나 룩을 대표한다면,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콧은 플레이 보이와 손잡고 섹시한 웨스턴 룩을 선보였습니다. 런웨이에는 베티붐 캐릭터 수영복을 입고 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글래머러스한 핀업 걸을 중심으로 패치워크 데님과 프린지 백 등이 등장했으니 어느 누가 봐도 미국을 위한 컬렉션이었죠. 이 외에도 코치 1941의 플레어 데님 팬츠를 비롯해 구찌의 골드 프린지 장식 바이커 재킷까지 다양한 리조트 컬렉션에서 웨스턴풍의 아이템들을 볼 수 있으니, 가장 먼저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빈티지 데님부터 꺼내는 게 현명할 듯.


1. LOUIS VUITON 루이 비통 모노그램 패턴을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 2. DIOR 디올 레터링 프린트 띠를 두른 카우보이 모자. 3. LOUIS VUITON 루이 비통 웨스턴 부츠와 첼시 부츠의 특징을 조합한 슈즈.

 



Glam Leisure

따스한 계절을 맞아 지난 시즌 잠시 주춤했던 스포티 무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논하던 예전의 애슬레저 룩과는 차원이 다르죠. 리조트 컬렉션에 등장한 스포티 룩은 한층 웨어러블하고 글래머러스하게 업그레이드되었으니까! 이 흐름의 선봉엔 발렌티노가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촐리는스포티즘과 컨템퍼러리한 요소를 쿠튀르와 접목시켰다고 밝히며, 기존의 로맨틱 무드에 스트리트 에너지를 가득 채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트랙 슈트는 기본, 볼 캡과 패니 팩, 줄무늬 양말 등 어떤 룩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스포티 아이템이 가득해 특히 밀레니얼 세대 패션 피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예상을 깬 발렌티노의 이러한 변화는 요즘 인기 있는 패션 하우스라면 어디나 겪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걸리시한 바이커 룩을 연상시키는 미우 미우는 말할 것도 없고, 꽃무늬 스커트에 스포티 집업 점퍼를 매치하거나 드레시한 화이트 점프슈트에 스포츠 벨트를 여러 번 두른 오프화이트, 폴로 셔츠와 메탈 플리츠스커트의 조합을 선보인 N°21 등 애슬레저 룩을 누가 누가 더 화려하고예쁘게꾸미나 경쟁하는 모습. 일상에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고, 활동하기 편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가요?


1.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터드 장식의 패니 팩. 2. GIVENCHY 지방시 목걸이로 연출할 수 있는 키홀더 스트랩. 3. PRADA 프라다 퓨처리즘 무드가 느껴지는 클라우드 버스트 스니커즈.

 


 

Hello, Kitty

계절을 넘나드는 다양한 슈즈들이 등장한 가운데, 유독 디자이너들의 편애를 받은 주인공이 바로 키튼 힐. 새끼 고양이(Kitten)와 굽(Heel)의 합성어인 키튼 힐은 3~5cm의 높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동시에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굽이 낮기 때문에 앞코가 길고 날렵한 슬링백 슈즈나 뒤축이 막히지 않은 뮬을 선택해야 각선미가 돋보인다는 사실. 이때 스킨 톤의 컬러 슈즈를 선택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더불어 키튼 힐은 삭스 매치 스타일링과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 슈즈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N°21 컬렉션처럼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스포츠 삭스에 리본 장식 키튼 힐을 매치하면 손쉽게 애슬레저 룩을 완성할 수 있죠. 2018 리조트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페미닌 무드가 강하고 웨어러블하므로 키트 힐이 잇 액세서리로 떠오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

 

1. PRADA 프라다 메탈 소재의 앞코가 특징인 핑크 키튼 힐. 2. GUCCI 구찌 리본 주얼 장식의 메리 제인 슈즈. 3. MIU MIU 미우 미우 알록달록한 주얼 장식이 매력적인 슬링백 슈즈.


컬러풀하고 얇은 옷에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도 S/S 시즌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기승전블랙인 겨울 아이템 말고, S/S 시즌 룩으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 어떨까요?

 


editor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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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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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12.18 16:13

 

올해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 채 일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유난히 추운 날씨에 무려 러시아보다도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요즘, 어떤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나요? 클럽,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 열리는 송년회, 오늘은 바이닐 레코드로 둘러싸인 뮤직 바를 찾았습니다. 그 속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파티 피플의 모습.

 


 

DIOR 디올 어깨를 감싸는 볼레로 스타일의 퍼 재킷, 타이트한 디자인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레오퍼드 부티. & OTHER STORIES 앤아더스토리즈 이너로 매치한 블랙 벨벳 보디슈트. MAJE 마쥬 시크한 레오퍼드 패턴의 A라인 스커트. VINTAGE HOLLYWOOD 빈티지 할리우드 작은 타원형의 후프 이어링. LOUIS VUITTON 루이 비통 골드 메달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블랙 초커. GIVENCHY 지방시 손등에 주얼과 비즈 장식이 촘촘히 장식된 글러브.

 



JALOUSE 잘루즈 풍성한 실루엣의 스카이 블루 컬러 퍼 재킷. VANESSABRUNO 바네사 브루노 스팽글 장식의 롱 슬리브 톱. GIAMBATTISTA VALLI 지암바티스타 발리 보태니컬 패턴의 실크 팬츠. MIU MIU 미우미우 주얼 장식 버클 포인트의 헤어밴드. GUCCI 구찌 애니멀 모티브 아래 커다란 진주가 달린 드롭 이어링.

 



SJYP 에스제이와이피 실버 컬러의 얇은 원사를 촘촘하게 엮은 벌룬 슬리브 니트 톱. BLUGIRL 블루걸 네크라인을 따라 진주를 장식한 블랙 레이스 블라우스. TARA JARMON 타라 자몽 폴카 도트 패턴의 미니 개더스커트. VINTAGE HOLLYWOOD 빈티지 할리우드 세 가지 모노톤 컬러 큐빅 장식의 드롭 이어링. GUCCI 구찌 나비 모티브의 크리스털 링.



 

BLUMARINE 블루마린 치킨 레그 슬리브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 레이스 톱. PRADA 프라다 밑단의 깃털 장식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미디 렝스 스커트. SAINT LAURENT 생 로랑 컬러풀한 그래픽 패턴의 스틸레토 힐.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다양한 골드 주얼 장식이 어우러진 클러치. CHANEL 샤넬 리본 장식의 새틴 헤어밴드. BIMBA Y LOLA 빔바이롤라 경쾌한 태슬 장식의 드롭 이어링.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여러 겹의 체인을 장식한 골드 링.

 



ISABEL MARANT 이자벨 마랑 블랙 & 골드 컬러가 완벽한 합을 이룬 원 숄더 자카드 드레스. JIMMY CHOO 지미 추 스트랩을 따라 스터드를 장식한 부티 힐.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골드 페탈 장식으로 버클 로고를 형상화한 미니 백. BVLGARI 불가리 로즈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투보가스 컬렉션 이어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밝은 로즈 골드 컬러의 롱 헤어가 매력적인 고트 헤어 코트. LAPERLA 라펠라 타탄 체크 패턴과 블랙 레이스의 조화가 펑키한 슬립 드레스. YVES SALOMON 이브살로몬 헤어 볼륨을 풍성하게 살려주는 퍼 소재 헤어밴드. SAINT LAURENT 생로랑 YSL’ 로고 장식의 벨벳 초커.

 



ESSENTIEL 에센셜 오리엔탈 무드의 자카드 패턴 튜브톱 드레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버클 가장자리에 깃털을 장식한 스트랩 힐. BVLGARI 불가리 뱀 비늘 패턴을 모던한 육각 형태로 재해석한 세르펜티 스킨 컬렉션의 이어링과 네크리스. YVES SALOMON 이브살로몬 3가지 컬러 블록이 경쾌하게 이어진 퍼 머플러.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김영준

 



Posted by 갤러리아 G -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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