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2017.03.09 17:14

 

반짝 추위를 지나, 레더 재킷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 가을의 아우터로 가장 사랑 받는 레더 재킷은 대표적인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꼽히는데요. 스타일링 팁만 해도 여럿, 그 활용 범위도 넓은 덕분에 매해 봄 가을에 빠질 수 없는 옷입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재킷은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죠. 패션 하우스들의 컬렉션과 발 빠른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을 통해 이미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레더 재킷. 올해에는 어떤 레더 재킷 스타일이 주목 받는지 하나씩 알아볼까요?

 


(왼쪽부터)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생 로랑Saint Laurent 17 S/S 쇼, 베르수스 베르사체Versus Versace 17 S/S 쇼, 토즈Tod's 17 S/S 

 

당신의 옷장 속 하나쯤 있을 법한 그 디자인. 레더 재킷의 가장 기본적인 실루엣을 유지한 아이템입니다. 굳이 2017년에 구매한 재킷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그야말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니까요.

생로랑은 일반적인 기장의 레더 재킷에 데님을 매치하여 브랜드 특유의 락 시크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우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룩이기에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토즈는 정직한 실루엣을, 베르수스 베르사체는 언발란스한 길이를 선보였습니다. 두 브랜드의 룩 모두 ‘레더 재킷’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보면 베이식한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답니다. 하의 실종처럼 보이는 짧은 하의와의 매치를 보여준 베르수스 베르사체의 올블랙에 눈길이 가네요.

 


(왼쪽부터) 아크리스Akris 17 F/W 쇼, 소니아 리키엘 Sonia Rykiel 17 F/W 쇼, 스텔라 맥스웰Stella Maxwell

 

소재가 바뀌면 룩 전체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 컬러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소재입니다. 텍스처에 따라 여름과 겨울 사이를 오가고, 럭셔리 무드와 스트리트 무드를 오갈 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최근에는 베지터블, 태닝 레더 등 질감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쇼핑 시 체크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소니아 리키엘은 독특한 레더 코팅을 활용하여 보다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조명이 반짝이는 런웨이 위는 물론 리얼웨이에서도 100% 활용하기 좋답니다. 기장이 비교적 짧은 만큼, 대조되는 컬러와의 레이어드를 즐겨보는 것 어떨까요? 아크리스는 고급스러운 양 가죽으로 코트처럼 떨어지는 핏을 강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레더 재킷보다 좀 더 얇은 소재이기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드러낼 수 있었겠죠?

 


(왼쪽부터) 리한나Rihanna, 발렌시아가Balenciaga 17 F/W 쇼, 생 로랑Saint Laurent 17 S/S 쇼, 발렌시아가Balenciaga 17 S/S 쇼

 

레더 재킷 뿐 아니라, 2017년의 패션을 이야기할 때 오버사이즈가 빠질 수 없습니다. 극단적인 와이드 팬츠는 당연, 어깨 길이의 1.5배는 거뜬히 넘을 것 같은 아우터도 쉽게 볼 수 있죠.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의 선두주자는 발렌시아가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뎀나 바잘리아는 넓어도 너무 넓은 아이템을 선보였는데요. 누군가가 재킷 한 쪽을 잡아당기고 있는 것 같은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생 로랑은 트러커 재킷의 외형을 가져온 레더 재킷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재와 작은 컬러의 차이로 완벽한 레이어드를 완성했죠. 사실 요즘에는 상당수의 레더 재킷이 오버사이즈로 출시되고 있기에 선택 폭은 넓습니다. 타이트한 실루엣보다 다양한 이너를 입을 수 있어서 옷 입는 재미도 배가 되는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을 즐겨보세요.

 


(왼쪽부터)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17 F/W 쇼, 생 로랑Saint Laurent 17 F/W 쇼, 앤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17 F/W 쇼,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

 

2017년 런웨이의 레더 재킷은 일반적인 룩보다 화려하고 대담해졌습니다. 옷의 형태를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전에 없던 디자인이 생겨나고 런웨이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죠.

앤드뮐미스터는 지퍼 또는 버튼이 없는, 마치 한 벌의 티셔츠 같은 레더 재킷을 선보였습니다. 매끄럽게 이어진 앞모습이 정말 독특하죠? 블랙 컬러의 적절한 활용하면 빠질 수 없는 브랜드, 생 로랑. 물결 모양을 닮은 유니크한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F/W 시즌을 휩쓸었던 롱 코트의 인기를 이어가는 듯 길어도 너무 긴레더도 등장 했습니다. 밀리터리 무드를 입은, 일자로 딱 떨어지는 이런 핏의 레더 재킷은 자주 볼 수 없었던 룩이죠. 오버사이즈가 오랫동안 트렌드의 1순위에 있으니, 쇼핑 리스트에 올리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마지막,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위니 할로우는 어깨 부분이 사라진 독특한 레더 재킷을 착용했습니다. 베스트인 듯 아닌 듯한 디자인이 한결 편안한 핏처럼 보이죠?

 


(왼쪽부터) 크리셀 임Chriselle Lim, 로샤스Rochas 17 F/W 쇼, 올리비에 테스켄스Olivier Theyskens 17 F/W 

 

딱 허리선까지만 내려오던 짧은 재킷은 그만.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미디움 기장의 레더 재킷이 17 F/W 쇼를 장식 했습니다. 좀 더 포멀한 무드를 주는 것과 동시에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덕분에, 앞으로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니멀한 디자인, 도시 여성들이 입고 싶어할 룩을 제안하던 올리비에 테스켄스는 스키니하면서도 세련된 재킷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재 특성상 두께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레더이지만 웨이스트 스트랩을 이용해 여성스러움을 잊지 않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로샤스 또한 잊지 못할 미디 재킷을 선보였습니다. 양말 또는 니트 베스트에서 볼 법한 아가일 패턴이 로맨틱하게 변하는 순간!

 


따뜻한 것은 기본, 약간의 버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는 것은 레더 재킷만의 멋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2017 S/S 트렌드 키워드에서 꽃무늬가 빠지지 않는 요즘, 교과서처럼 굳어진 레더 재킷꽃무늬 원피스공식을 따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7년 봄 환절기, 당신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레더 재킷 스타일을 골라보세요.

 


editor 한예슬

photograph Indigital Media,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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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7.02.27 15:00


이제 막 웨딩 세리머니를 마치고 서로를 평생 반려자로 맞이하며 하나가 되어 추는 수줍은 퍼스트 댄스. 반려자와 함께 두 손을 맞잡고 호흡을 나누며 조심스레 스텝을 맞춰봐야 할 때입니다. 상대방과 의상을 맞춰보는 것으로 한 스텝을 나아가 보는건 어떠세요? 에디터가 조심스럽게 추천하는 2017 웨딩을 위한 커플 스타일 참고해보세요. 




클래식한 턱시도 슈트에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또는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팬츠 슈트로 스타일링 해보세요. 모노톤으로 맞춘 커플 스타일링은 언제나 옳습니다. 깔끔한 커플룩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왼쪽-남) SAINT LAURENT 블랙 턱시도 재킷, 핀턱 턱시도 셔츠, 지퍼 디테일이 멋스러운 가죽 스키니 팬츠. CHRISTIAN LOUBOUTIN 주얼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슬립온. GIVENCHY 슬림한 블랙 타이.

(왼쪽-여) LOUIS VUITTON 메탈 장식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니 드레스. DSQUARED2 블랙 주얼 장식의 레이스 부티. BRIDE AND YOU 나뭇가지 모티브의 진주 헤어밴드. P BY PANACHE 세 손가락에 한꺼번에 착용하는 리본 링.


(오른쪽-여) DIOR 보디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블랙 바 팬츠 슈트.  CHANEL 투명한 시퀸 장식의 레이스업 슈즈.

(오른쪽-남) WOOYOUNGMI 윈도페인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와이드 팬츠 슈트. 활용도가 높은 화이트 니트 톱.  SAINT LAURENT 유려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 슈즈.  KIVULI 젠틀한 이미지의 스틸 안경.




(왼쪽) TAG HEUER 1969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사각형 방수 시계인 모나코 컬렉션의 초기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모나코 칼리버 12 크로노그래프 레이싱 워치. 3시와 9시 방향의 스퀘어 크로노그래프와 클래식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진, 모나코 라인의 정통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른쪽) TAG HEUER (왼쪽부터) 스켈레톤 다이얼에 장착한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인덱스의 레드 포인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01. 폴리싱 처리된 스틸과 아주라지 효과를 준 블랙 다이얼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까레라 레이디 칼리버 9 오토매틱 28mm.




(왼쪽) ROGER VIVIER (왼쪽부터) 플라워 모티브 레이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필그림 클러치, 기퓌르. 내추럴 캔버스에 크리스털 버클 장식으로 우아함을 더한 뮬, 헤센.


(오른쪽) VALENTINO GARAVANI (위부터) 앤티크 실버 스터드와 터키석으로 스트랩을 장식한 카프 스킨 소재의 락스터드 롤링 앵클 스트랩 슈즈, 플래티넘 마감 스터드로 라인을 장식해 화려함을 더한 락스터드 토트백.




올 화이트로 연출하거나 레트로풍의 재킷에 하늘하늘한 플라워 프린트의 롱 드레스를 매치해보세요. 화이트 톤과 파스텔 톤으로 매치한 스타일링은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커플로 만들어준답니다. 


(왼쪽-여) VALENTINO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로케이드 드레스. VALENTINO GARAVANI 이그조틱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뮬.

(왼쪽-남) VALENTINO 자수 장식의 화이트 데님 재킷, 슬림한 디자인의 화이트 데님 팬츠. VALENTINO GARAVANI 락스터드 디테일을 더한 블랙 컬러 오픈 스니커즈.


(오른쪽-남) GUCCI 브라운 재킷, 사랑스러운 핑크 터틀넥 톱, 파스텔 블루 팬츠, 하트 모티브 블로퍼.

(오른쪽-여) GUCCI 프릴 장식의 레이스 톱과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가 어우러진 롱 드레스. HERMÈS 브라운 스트랩 샌들. MONDAY EDITION 꽃잎이 연상되는 화이트 링.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희준(Portrait), 박재영(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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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2.22 19:51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떠올리자면, 레드와 골드를 빼놓을 수 없죠.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레드 컬러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컬러이자 겨울에 가장 빛을 발하는 컬러이기도 하죠. 골드 역시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시켜줄 뿐 아니라 부와 풍요의 의미까지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죠. 크리스마스를 빛낼 키 컬러. 레드와 골드 아이템을 살펴볼까요?

(좌) BVLGARI 풍요, 지혜, 불멸, 장수를 상징하는 뱀에게서 영감을 얻은 세르펜티 컬렉션의 투보가스 주얼리. 네크리스 6천9백40만원, 브레이슬릿 4천3백60만원, 이어링 1천6백50만원
(우 왼쪽부터) DELVAUX 플랩 부분에 스프링복 퍼가 장식된 마담 PM 백 7백20만원 GIVENCHY BY RICCARDO TISCI 건축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악어가죽 소재의 호라이즌 미니 백 2천7백28만원

 

Gorgeous Red


1. CHANEL 화이트 셔츠에 매치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롱 네크리스 가격 문의 

2. HERMÈS 레드와 블루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트윌리 스카프 20만원대

3. GUCCI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펠트 해트 59만5천원 

4. CHOPARD 무빙 다이아몬드가 멋스러운 해피 다이아몬드 워치 8천4백만원대

5. SONIA BY SONIA RYKIEL 그물처럼 생긴 가죽 짜임이 독특한 토트백 55만원

6. CHRISTIAN LOUBOUTIN 불꽃 모양의 뒤태가 매혹적인 스틸레토 힐 1백59만원  

7. VALENTINO GARAVANI 골드 잠금 장식이 포인트로 장식된 락스터드 스파이크 백 2백33만원 

 

Golden Age

1. CARTIER 총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칵투스 드 까르띠에 이어링 4천만원대

2. CHANEL 샤넬의 상징인 카멜리아 꽃을 모티브로 한 골드 브로치 가격 문의

3. PIAGET 유려한 곡선과 밀라니즈의 메시 기법이 돋보이는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4천7백만원대

4. SAINT LAURENT 하트 모티브에 퀼팅 디테일이 가미된 미니 체인 백 1백18만원

5. VAN CLEEF & ARPELS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1천5백만원대

6. SAINT LAURENT ‘V’자 커팅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이톤 펌프스 1백만원대

7. FENDI 블랙 라이닝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골드 토트백 4백38만원

 

editor 김민정(freelancer)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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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2.06 16:06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말 파티와 모임이 즐비한 이 때, 어떤 스타일로 돋보이고 싶은가요? 연말의 분위기에 어울리면서도 너무 튀거나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원하는 당신께 '글리터' 액세서리를 추천합니다. 눈이 시릴만큼 반짝이는 글리터 액세서리를 깔끔한 룩에 더하는 것만으로도 멋진 연말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당신을 홀리데이 시즌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글리터 액세서리를 소개할게요.

 

글리터 패션 아이템은 패션에 있어 빼놓을수 없는 잇템이 된 지 오래입니다. 화려함과 화사한 느낌을 주기에 글리터 아이템만한 것이 없죠. 헐리웃 셀럽들이 특별한 행사나 파티가 있을 때 가장 자주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글리터 드레스나 클러치, 슈즈 등으로 화려하게 멋을 낸 셀럽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주기에 제격입니다. 사실 일상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글리터 룩을 빼 입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히려 과한 패션으로 눈총을 받을 수도 있죠. 이럴 때는 무난한 룩에 포인트로 글리터 액세서리를 더할 것을 추천합니다. 잘 매칭한다면 화려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죠. 이번 연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룩을 완성해 줄 글리터 액세서리를 소개할게요.

 


(좌) DAMIANI Trame Necklace

파티장의 수많은 이가 다이아몬드로 목에 ‘힘’을 주지만, 아무나 다미아니의 네크리스를 목에 걸 순 없습니다. 갤러리아명품관에 전시되어 있는 트라메 컬렉션 네크리스는 이름처럼 다이아몬드를 반짝이는 실로 엮은 듯한 디자인으로 탄성을 자아내죠. 마치 패브릭을 보는 듯한 유연한 실루엣 덕분에 총 29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는 어떤 각도에서 마주해도 황홀한 빛을 발산합니다. 점잖은 블랙 드레스 위에 단지 두르는 것만으로도 주위 시선을 사로잡을 터. 가격 미정.

(우) MANOLO BLAHNIK Hangisi Shoes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속 화려하게 치장한 주인공이 사랑하던, 마놀로 블라닉의 시그너처 슈즈 한기시. 잘 빠진 스틸레토 스타일에 아이코닉한 사각 주얼 장식을 더한 이 슈즈가 가진 매력은 홀리데이 시즌에 가장 빛을 발한다는 사실. 특히 일반적인 새틴이 아닌 입체적인 글리터 소재를 입은 이 슈즈는 보는 각도에 따라 실버와 골드, 샴페인 골드 컬러로 달라 보여 소유욕을 자극합니다. 1백73만원.

 

 


(좌) TAG HEUER New Aquaracer Lady Watch

파티와 일상, 스포츠 영역을 넘나드는 시계가 탄생했습니다. 태그호이어의 아쿠아레이서 레이디 컬렉션 워치가 그 주인공. 대표적인 스포츠 워치로 야광 인디케이터, 스크래치와 반사를 방지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해 기능성을 기본으로 탑재했죠. 여기에 풀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 덕에 일상에서 장시간 착용하기도 좋습니다. 베젤을 둘러싼 60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발하는 광채는 파티에서 우아한 매력을 더하기에 손색없다는 사실. 4백50만원.


(우) SAINT LAURENT Glitter Sunset Satchel

가방의 바닥 면과 키링을 덮은 커버, 스트랩까지 사방을 글리터 소재로 빼곡히 채운 선셋 새첼백은 실제로 볼 때 더욱 환하게 빛나는 아이템. 스트랩을 제거해 클러치로 활용하기 좋은 스몰 사이즈라 특별한 날 손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죠. 아코디언식 구조로 수납력이 좋고, 디자인도 클래식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무채색 코트 위에 그저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이 순식간에 화사해지는 반전을 경험할 수 있을 것. 2백37만5천원.

 


 

(좌) BVLGARI Serpenti Eyes on Me Bracelet

화려한 동시에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싶을 때, 명성 있는 주얼리 하우스의 컬렉션은 후회 없는 선택이죠. 불가리의 상징적인 동물인 뱀으로부터 탄생한 세르펜티 컬렉션이 완벽한 예. 그중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즈 온 미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컬러의 젬스톤으로 눈매를 강조해 특별함을 배가시켰습니다. 뱀의 눈이 되어 영롱한 빛을 내는 에메랄드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빚어낸 밴드와 완벽한 합을 자랑합니다. 8천만원대


(우) JIMMY CHOO Tux Clutch

흥겨운 클럽 파티에서도, 품격 있는 연말 모임에서도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인 클러치. 그동안 크기와 휴대성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들에겐 지미 추의 클러치가 적격입니다. 휴대전화와 화장품 등 꼭 필요한 아이템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가로 폭 23cm의 사이즈, 크로스해서 연출할 수 있도록 내장된 체인 스트랩 등으로 충분한 ‘자격 요소’를 갖췄기 때문. 물론 현란하게 움직이는 은빛 프린지 드레스를 보는 듯한 디자인이야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합니다. 5백98만원.


(좌) THOM BROWNE by NAS WORLD Silver Mirror Sunglasses

눈부신 설원과 투명한 빙판 위에 반사된 자외선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려면 겨울에도 선글라스는 필수다. 다양한 윈터 스포츠에서 빛을 완벽히 차단하는 미러 렌즈 고글을 착용하는 것도 이 때문. 톰 브라운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는 여기에 장식성까지 갖췄다. 렌즈는 기본, 가느다란 프레임마저 눈이 시릴 만큼 밝은 실버 컬러로 통일해 주변의 모든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한다. 눈 덮인 설원에서 가장 빛을 발할 1순위 아이템. 90만원대.


(우) LANCÔME La Palette des Rêves

연말 모임이나 파티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화려한 글리터링 메이크업이 제격.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인 ‘파리 엔 로즈’에서 선보이는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의 도움을 받아보자. 은은하게 빛나는 스파클링 누드, 핑크, 브라운 등 6가지 색을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로, 반짝이면서도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특히 골드 스티치와 푸시아 핑크 리본으로 장식한 클러치 모양의 케이스가 매력적. 언제 어디서나 사용해도 좋을 만큼 이브닝 룩의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1.45g×6 12만원대.


editor 김윤화,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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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11.18 17:00

부쩍 추워진 날씨에 한결 길어진 소매와 두꺼워진 아우터에 가린 손목에는 특별한 액세서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여름철 손목 위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브레이슬릿은 겨울에도 그 매력이 여전하다는 사실. 길고 도톰해진 소매 끝자락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발휘할, 이번 시즌 주목해도 좋을 브랜드 별 브레이슬릿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브랜드 별 브레이슬릿 키 아이템 7 



1. 모든 것이 담긴 브레이슬릿 

현재 패션계의 중심엔 디자이너 뎀나 즈바살리아가 있습니다. 브랜드 베트멍으로 수면 위에 떠오른 그는 패션계의 판도를 뒤집었습니다. 기이하리만큼 늘어진 소매의 후디를 하이패션 반열에 올린 걸로도 모자라 모델과 비모델, 남녀의 경계마저 허물며 유스Youth, 젠더리스 트렌드에 불을 지폈으니까요. 그래서 클래식의 대명사 발렌시아가와의 만남은 충격적이었고, 그만큼 기대를 모은 것도 사실입니다. 결과는 완전히 새로운 발렌시아가의 탄생입니다. 이 팔찌엔 둘의 시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금빛의 커다란 돔과 토글 단추 장식, 넙적한 체인 밴드와 길쭉한 줄이 어우러진 디자인엔 뎀나의 기발함이 담겨 있고, 손목에 둘렀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건축적이며 우아한 실루엣엔 발렌시아가의 노련함이 묻어납니다. 이렇게 귀한 팔찌라면 품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BALENCIAGA 가격 미정.



2. 놀라운 광채를 지닌 뱅글 

촘촘한 스톤 장식이 좌우로 대칭을 이뤄 더욱 모던한 지방시의 뱅글. GIVENCHY 90만원.


3. 입체적이고 관능적인 뱅글

생 로랑의 YSL 로고를 둥글게 굴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뱅글. SAINT LAURENT 97만5천원.



4. 손목에 힘 주기 좋은 브레이슬릿 

이자벨 마랑의 에나멜 가죽 와이드 벨트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 ISABEL MARANT 34만8천원.


5. 심플함 그 자체인 브레이슬릿 

체인과 곡선형 뱅글을 잇는 버클을 감쪽같이 숨겨 더욱 깔끔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브레이슬릿. MASION MARGIELA 75만원.



6. 여러 겹의 크고 작은 체인이 뒤섞인 브레이슬릿 

자연스러운 실루엣 덕에 포근한 니트와도 잘 어울릴 MM6의 브레이슬릿. MM6 31만원.


7. 사자와 날개를 결합한 뱅글 

베르수스의 상징인 사자를 모티브로 한 뱅글. 손목에 차는 것만으로 강인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VERSUS 37만원.


STYLING HOW-TO

아무리 예쁜 아이템도 스타일링의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마련. 어떻게하면 좀 더 스타일리시하고 멋지게 착용하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2016 F/W 런웨이에 등장한 브레이슬릿 스타일링 노하우를 참고하는 것은 어떨까요?
일단 프라다가 선보인 기본 스타일링법, 바로 손목이 살짝 드러나게 소매를 걷어 올린다음 디테일이 거의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브레이슬릿을 더했습니다. 샤넬과 오스카드라렌타, 로에베는 손등 정도까지 내려오는 상의 위에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에지를 더했는데요. 어렵지 않으면서도 좀 더 멋지게 브레이슬릿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노하우죠. 또 샤넬은 니트 소재의 토시 위에 볼드한 스타일의 브레이슬릿을 더해 투박함은 잡고 여성스러움은 더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스타일에 맞는 브레이슬릿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며, 브레이슬릿의 멋스러움을 부각시킬 수 있는 스타일링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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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8.30 11:35

이번 가을 남성복은 힘을 한껏 주었던 이전 시즌에 비해 한층 힘을 덜어낸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느낌 가득한 핑크색 니트부터 클래식한 무드를 물씬 풍기는 빈티지한 체크 코트까지, 딱딱하고 각 잡힌 슈트의 빈자리를 여유롭고 느슨한 룩으로 채워가는 중이죠. 이번 가을과 겨울에는 날 선 긴장을 풀고, 어디서든 꺼내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변신할 것을 추천합니다.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 부드럽고 편한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해보세요.  2016 가을, 남자들의 패션 지수를 업그레이드 해 줄 몇가지 트렌드 키워드들과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만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할게요. 


2016 F/W 시즌 남성 컬렉션에서는 과거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각잡힌 슈트 대신 편안하면서도 리얼웨이에서도 활용 가능한 룩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계속된 봄버 스타일의 인기 또한 여전했고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구찌의 스카잔은 매력을 더했죠. 다양한 체크 패턴의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성 컬렉션 트렌드와 비슷하게 클래식한 패턴 그대로의 매력을 담은 체크 아이템들이 무대를 주름잡았습니다.  남성다움의 결정체, 밀리터리 룩 역시 가을과 겨울 시즌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 올 가을을 뜨겁게 달굴 남성 아이템들, 그렇다면 어떻게 연출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래에 소개하는 룩을 참고하면 트렌디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거에요. 



KENZO HOMME 볼드한 꼬임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니트 풀오버, 가격 미정. WOO YOUNG MI 모던한 브라운 핀턱 팬츠, 가격 미정. FENDI 아웃솔과 끈까지 빨갛게 물들인 가죽 스니커즈, 83만원. SAINT LAURENT 웨스턴 무드의 페도라, 가격 미정.



(좌) SANDRO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를 믹스한 보머 재킷, 1백28만원. ANDY & DEBB 베이식한 블랙 터틀넥 풀오버, 가격 미정. TOD’S 빈티지한 느낌의 인디고 데님 팬츠, 가격 미정. EYEVAN7285 by ABORN 샤프한 골드 프레임 안경, 60만원대.

(우) GUCCI 다양한 모티브의 자수와 와펜이 장식된 카디건, 6백28만5천원. 시선을 사로잡는 화이트 스키니 팬츠, 66만원. DIOR 플라워 패턴의 터틀넥 니트 풀오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격인 레드 글러브, 모두 가격 미정.



(좌) PRADA 클래식한 타탄 체크 패턴의 코트, 가격 미정. 깔끔한 크롭트 팬츠, 가격 미정. 버클과 태슬 디테일이 인상적인 로퍼, 1백40만원대. GUCCI 아르데코풍의 니트 베스트, 94만원.

(우) TOD’S 유연한 형태에 아이코닉한 페블 장식을 더한 스웨이드 토트백, 2백15만5천원. SAINT LAURENT 스트랩이 앞뒤로 교차되는 조퍼스 부츠, 1백30만원. CANALI 페이즐리 패턴 스카프, 18만원.



(좌) SAINT LAURENT 웨스턴 무드의 페도라, 가격 미정. GUCCI 바닥이 양털로 뒤덮인 자카드 소재의 도트 블로퍼, 95만원.

(우) GIVENCHY  프린지 장식이 소매와 등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가죽 재킷, 가격 미정. SAINT LAURENT 슬림한 데님 재킷, 1백14만5천원. 활용도가 높은 데님 셔츠, 82만5천원. 70년대풍의 버클 장식 벨트, 49만5천원. THEORY MAN 신축성이 좋은 스키니 데님 팬츠, 38만8천원.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김형식 

hair & makeup 장해인  model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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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20 17:47

이번 시즌, 가장 눈길을 끄는 아이템을 고르자면 슬립 원피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 침대에서 막 걸어 나온 것 같은 관능미가 가장 큰 매력. 바람에 흩날리는 하늘하늘한 소재는 우아하기 그지 없죠.

슬립 원피스는 본디 심플하게 바이어스로 재단된 드레스를 말하는데요. 어깨 부분에 끈이 달려있으며 웨이스트 라인을 따로 강조하거나 잡지 않는 것이 특징이에요. 주로 새틴이나 실크, 레이스 등의 소재를 이용하는데 몸을 타고 흐르는 듯한 느낌은 여성미를 배가시켜줍니다.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슬립 원피스가 등장했습니다.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셀린Celine, 랙앤본 Rag and Bone 등의 브랜드의 런웨이에서는 그야말로 다양한 스타일의 슬립 원피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저 나이트 타임에만 어울릴 것 같았던 슬립 원피스가 리얼웨이룩으로 화려하게 부상했음을 느낄 수 있죠. 이번 시즌, 한번 쪽 꼭 도전해보고 싶은 슬립 드레스. 관능적인 매력을 쿨하게 즐길 준비 되었나요?

 

Various Style of Slip Dress


(왼쪽부터) CÉLINE 블랙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슬립 드레스,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볼드한 체인이 장식된 카프 스킨 소재의 슬링백, 1백만원대. PRADA 실버 오리가미 볼 이어링, 40만원.

CALVIN KLEIN COLLECTION 골드 체인이 보디라인을 강조해주는 슬립 드레스, 가격 미정. BALENCIAGA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브레이슬릿, 805천원. PRADA 투명한 아크릴 소재의 서클 이어링, 가격 미정.

SAINT LAURENT 밑단에 시폰 레이스를 덧댄 시스루 드레스와 함께 레이어드한 슬립 드레스, 오버사이즈 가죽 베스트 모두 가격 미정, 크리스털 티아라, 2415천원. ROGER VIVIER 스퀘어 모양의 큐빅이 장식된 슬리퍼, 가격 미정.

 

(왼쪽부터) BALENCIAGA 역동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슬립 드레스와 발등의 커팅 디테일이 독특한 슈즈, 모두 가격 미정. GUCCI 코튼 레이스 소재 글러브, 가격 미정. VINTAGE HOLLYWOOD 구조적인 디자인의 이어링, 49천원.

MARNI 슬립 드레스가 입체적으로 장식된 롱 드레스, 325만원. PRADA 앙증맞은 실버 볼이 장식된 미들 힐 슬링백, 116만원. BALENCIAGA 번개를 연상시키는 볼드한 이어링, 가격 미정.

 

(왼쪽부터) CÉLINE 깔끔한 디자인의 블랙 슬립 드레스, 가격 미정. CHANEL 물결 모양이 담긴 체인 브레이슬릿과 시크한 느낌의 메탈 소재 헤어피스, 모두 가격 미정. GREY YANG 심플한 화이트 니트 톱, 67천원. NEIL BARRETT 태슬이 길게 떨어지는 가죽 벨트, 가격 미정.

CHLOÉ 프릴이 장식된 뉴트럴 컬러 드레스, 798만원. BOTTEGA VENETA 에스닉 무드의 브레이슬릿, 675천원. FENDI 여러 개를 레이어링한 다각형의 골드 링, 가격 미정.

 


Daily Slip Dress Styling 

일상에서 슬립 원피스를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하고 멋스럽게 즐기기 위해서는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필수
헐리웃 스타들의 슬립 드레스 스타일링을 보면 과감함과 시크함, 그리고 센스를 넘나듭니다. 노출을 불사하고 슬립 원피스 그대로의 매력을 오롯이 발산하거나, 재킷을 걸쳐 에지를 살리거나, 너를 매치해 좀 더 리얼웨이에 가까운 룩을 완성하는 거죠.



과감한 노출이 일상에서는 부담이라면, 레이어링을 추천합니다.  가장 부담 없으면서도 리얼 웨이에서 활용해도 좋은 방법이죠. 시스루 블라우스부터 면 티셔츠, 가벼운 니트 등을 이너로 매치하면 부담 없으면서도 매력 넘치는 슬립 원피스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편안한 슈즈까지 더해주면 더욱 멋스럽죠또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화사한 컬러를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여기에 소재가 적절히 믹스된 디자인은 란제리의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이번 시즌, 부담은 버리고 관능미 가득한 슬립 원피스에 도전해보세요. 시크하면서도 에지 넘치는 스타일은 물론 마치 침대 위처럼 편안한 매력에 금세 빠져들게 될 거예요. 

 


Editor 김민희 / Digital 장연주
Photographer 장덕화 / SPLASH NEWS
Hair 안미연 Make-Up 이영 
Model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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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닮은 컬러, 블루의 모던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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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5.04 11:21




화가 이브 클랭YVES KLEIN은 블루를 가장 순수하고 무한한 색이라 했습니다. 

사실 블루는 다양한 면면을 가지기에 더욱 매력적인 컬러이기도 하죠. 매 시즌 약간은 다른 채도의 블루가 강력한 트렌드 컬러 중 하나로 선정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데님Denim 의 자유로움이 떠오르다가도 시크함과 포멀함, 화려함까지 지닌 마놀로 블라닉 블루힐이 연상되기도 하죠

무엇보다 블루는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명료한 매력으로 블랙, 화이트 등의 무채색과 더불어 모던한 향기를 풍깁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때에 가장 청명한 빛을 발한다는 사실. 블루 컬러. 그 매력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블루의 모던한 변신.




(왼쪽부터 오른쪽으로)<Center>고판이 .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심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담아낸 작품. 푸른 수평선 위에 떠 있는 배가 가라앉지 않기 위해 사투를 벌이듯, 숨겨진 빙하의 깊이처럼 우리의 삶의 저울은 수많은 경험과 깨달음이 쌓여 만들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PIERRE BALMAIN 골드 버튼 장식의 실크 톱, 118만원. CH CAROLINA HERRERA 셔링 디테일이 우아한 롱스커트, 1283천원.

TIFFANY&CO. 다크 블루 컬러 다이얼의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워치, 497만원. BLU DOT by PINCH 경량으로 완성한 메시 패턴의 철제 의자, 199천원.




(좌) <SAINT LAUREN그러데이션 디테일의 스틸레토 힐, 1백만원. MARIO BELLINI by KARTELL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의 작품으로 볼 형태의 ‘Moon’, 13만6천원.트레이 ‘Dune’, 15만원.

()HERMÈS 블루 라이닝으로 마무리한 실크 스카프, 가격 미정.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DEMOO PARKCHOONMOO 앞단을 짧게 커팅한 터틀넥 슬리브리스 톱, 팬츠 위로 레이어드한 시스루 플리츠 벨트, 모두 가격 미정. GREY YANG 베이식한 디자인의 와이드 팬츠, 19만7천원. HERMÈS 화이트 원석 뱅글, 가격 미정. STELLA McCARTNEY 데님 소재 플랫폼 슈즈, 1백25만원.

SAINT LAURENT 소가죽으로 마무리한 로열 블루 컬러의 ‘나노 삭 드 주르’ , 362만원. DIOR 블루 프레임과 블루 미러 렌즈의 선글라스, 가격 미정. WELLDENART 비누 공예가 김채영의 작품으로 대리석 모양의 천연 비누, 가격 미정.

 () FENDI 웨이스트 라인의 커팅으로 포인트를 준 재킷, 418만원. 가죽 스티치 장식의 플리츠스커트, 418만원. MONDAY EDITION 미니멀한 디자인의 실버 뱅글, 95천원. MZUU 오각형 프레임의 실버 커프, 75천원.


▷ MODERN BLUE 화보 다시 보기 







 

Editor 평은영 / digital 장연주

Hair 김승원 Makeup 류현정 Model 체린

Setstyling 최서윤(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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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4.25 14:11

 2016년 봄 패션 트렌드는 뭘까요? 2016 SS 런웨이를 보면 그 답이 있습니다. 하지만 런웨이 속 모델들의 의상은 따라하기엔 너무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런웨이와 리얼웨이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모범 답안!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으로 자신만의 현명한 스타일을 즐기는 셀러브리티에게 전수받은 현실적인 스타일링 팁을 소개합니다. :) 


1. VICTORIAN RULES

(좌) 2016 S/S RTW FRANCESCO SCOGNAMIGLIO, MARQUES'ALMEIDA, ALEXANDER MCQUEEN
(우) 패션 블로거 헤드빅 오피스하우크(Hedvig OpshauG)

 낭만 가득한 빅토리안 스타일이 돌아왔어요. 러플과 자수 장식, 목을 감싸는 하이 칼라 등 19세기 말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키워드가 폭발하듯 런웨이를 물들인 것이죠. 이 트렌드 열차에 탑승하고 싶으시다고요? 종처럼 넓게 퍼진 소매 디자인의 셔츠나 블라우스부터 시작하기를 추천해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손쉽게 빅토리안 무드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평소 오피스 룩을 즐기는 패션 블로거 헤드빅 오피스하우크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택한 뒤 골드 주얼리로 마무리하면 한층 우아해 보일 거예요. 좀 더 화려한 느낌을 원한다면 레이스나 새틴, 실크처럼 여성스러운 소재를 고르세요. 


1. CHLOÉ 여러 개의 펜던트가 어우러진 롱 네크리스
2. JOHNNY HATES JAZZ 과감한 러플 디테일의 실크 블라우스
3. TIFFANY & CO 다이아몬드 장식의 18K 옐로 골드 브레이슬릿
4. JOHNNY HATES JAZZ 프릴 디테일의 언밸런스 스커트
5. BALENCIAGA 동그란 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귀고리
6. CESARE PACIOTTI 웨지힐에 프린지가 가미된 뮬
7. STELLA McCARTNEY 펀칭 장식이 독특한 미니 백


2. SUPER FLARE

(좌)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우) 2016 S/S RTW MARQUES'ALMEIDA, ICEBERG, J.JS LEE

 벨보텀, 판탈롱, 나팔바지… 바야흐로 플레어 팬츠 전성시대입니다. 70년대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제인 버킨과 프랑수아즈 아르디 사진 속 길고 펄럭이는 플레어 팬츠를 비롯해 복사뼈 위로 껑충 올라간 크롭트 플레어 팬츠까지 다양한 길이의 플레어 팬츠가 거리를 점령했어요. 예쁘긴 한대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플레어 팬츠의 늘씬하고 쭉 뻗은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몸에 밀착되는 상의를 매치하세요. 올리비아 팔레르모처럼 터틀넥 상의를 입고 직선적인 실루엣의 베스트를 매치하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목을 덮는 길이의 팬츠에는 스틸레토 힐을, 헴라인이 발목 위로 올라오는 팬츠에는 스니커즈나 미디 힐을 신어야 쿨해 보인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1. SYSTEM 컬러 블록 니트 톱
2. SAINT LAURENT 프린지 장식의 체인 백
3. LOUIS VUITTON 꼬임 장식 레더 스트랩 벨트
4. LANVIN COLLECTION 트위드 소재 베스트
5. DIOR 레오퍼드 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
6. JILL STUART 플레어 데님 팬츠
7. SUECOMMA BONNIE 스팽글 패턴 스틸레토 힐


Editor 시주희(프리랜서)
Photographer 이용인 (STILL), GETTY IMAGES(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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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2016.04.04 11:06

플라워 프린트가 유난히 빛을 발하는 계절, 봄입니다. 칼바람이 누그러지는 이맘 때,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은 봄의 전령사처럼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아름답게 봄을 수놓는 만개한 생화보다 더 자극적으로 우리를 매혹하는 플라워 모티브 아이템. 플라워 모티프 아이템과 함께 화사한 봄을 맞이해보세요.

 

 

() CÈLINE 플라워 패턴 슬리브의 실크 톱, 237만원. 네이비 스커트, 269만 원. CHAUMET 호텐시아 컬렉션 네크리스, 4천만원대.() KENNETH COBONPUE AT INDAHDESIGN 케네스 코본푸의 작품 ‘Blossom’으로 꽃에서 영감을 얻어 100%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의자, 가격 미정. VIVIENNE WESTWOOD 레드 잎사귀 프린트 핸드백, 128만원.

 

 

 

 

(좌) DIOR FINE JEWELRY (왼쪽부터)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파라이바 투르말린을 세팅한  로즈 디올 바가텔. 은은한 핑크색은 쿼츠, 연보라색은 애머시스트, 레드 컬러는 산화소재로 마무리한 로즈 디올 프리 카텔린컬렉션 링. 모두 가격 미정. () CH CAROLINA HERRERA 옐로 플라워 프린트 롱 드레스, 가격 미정. BLUMARINE 블랙 플라워 자수 스커트, 378만원. JIMMY CHOO 퍼플 컬러 뮬, 가격 미정. CHANEL 샤넬 로고 장식 헤어밴드,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블랙 원통형 링 세트, 1백만원대.

 

 

 

() VALENTINO 블랙 레이스 장식 풀렝스 드레스, 가격 비정. CARTIER 비비드 블로 컬러의 라피스라줄리로 화려하게 완성한 파리 누벨바그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1350만원. <NEO-FLOWER 1404> 꽃과 신문지의 결합을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꽃 이미지를 그려낸 김현주 작품. () <NEO FLOWER 1102> 판화작가 김현주 .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날의 정보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시대적 산물로 여겨지는 신문은 하루가 지나면 쓰레기가 되지만, 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전해 내려온다. 작가는 신문지와 꽃을 동일시해 새로운 꽃의 이미지를 창출하고자 했다.

 

 

 

 

()SAINT LAURENT 플라워 패턴의 오프숄더 롱 드레스, 가격 미정. BVLGARI디바스 드림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13백만원대. PIAGET 오팔 컷 핑크 투르말린과 장미꽃 모티브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하이 주얼리 링, 165백만원대. () PAUL SMITH 회화적인 플라워 프린트 셔츠, 45만원. MIU MIU 샤 소재의 화이트 풀 스커트, 가격 미정. NANCY GONZALEZ 화이트 꽃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악어가죽 소재 클러치, 가격 미정. GIAMBATTISTA VALLI 플라워 자수 장식 스트랩 샌들, 153만원. GRAIN DE BEAUTE 꽃을 연상시키는 3개의 펜던트 장식 네크리스, 84천원.

 

 

 

 

() BALENCIAGA 크림 컬러 실크 소재에 레이스를 덧대 우아함을 강조한 롱 드레스, 가격 미정. GUCCI 레드와 블루 스톤 장식의 볼드한 네크리스, 231만원. () CÈLINE 블랙 레이스 슬립 드레스, 가격 미정. DIOR FINE JEWELRY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 핑크 사파이어로 활짝 핀 장미를 표현한 로즈 디올 바가텔네크리스, 73백만원.

<NEO-FLOWER 0810> 평소에 늘 보던 꽃과 신문이 갖고 있는 고유한 개념을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판화작가 김현주 작품.

 

 

'FULL BLOSSOM' 화보 다시 보기

 

 

 

 

 

Editor 평은영 / digital 장연주

Photographer 신선혜

Hair 권영은 Make-up 김범석 set-styling 최서윤(다락) nail 제이미(슈애)

Model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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